김정일의 꼭두각시 정권을 세우려고 반값등록금으로 대학생을 충동질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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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4:8슬기로운 자의 지혜는 자기의 길을 아는 것이라도 미련한 자의 어리석음은 속이는 것이니라]
「‘6·10 민주항쟁’ 24주년을 맞이하는 10일 서울 도심에 긴장이 최고조로 이르고 있다」고 문화일보는 보도한다. ‘반값 등록금’ 실현촉구를 위한 동맹휴업을 추진한 대학생들이 6월 10일 촛불집회를 연다고 한다. 이날 최소 약 3000명 정도로 모일 것이라고 예측한다. 또 이날 맞불집회도 연다고 한다. 라이트코리아, 자유청년연합 등이 ‘반값 등록금 불법 촛불집회’를 규탄하는 ‘맞불집회’를 열 예정이어서 시위대 간의 충돌상황 역시 배제할 수 없는 상태라고 한다. 명분은 반값 등록금이지만 이는 반역집회를 의미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누가 이 대학생들을 길거리로 나오게 만들었는가"라고 반문하면서 "이들의 '반값 등록금 공약 이행'은 생존을 위한 절박한 요구"라고 논평했다.」연합뉴스는 보도한다. 이 단체의 종북주의적인 행태를 우리는 보아왔다. 때문에 이들의 주장은 순수성을 상실한다. 이들이 정말 그것을 원한다면, 이웃사랑의 차원에서 장학금을 늘려 구제하면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가난한 이웃을 빙자하는 이들이 아닌가? 왜 불순한 의도가 뒤에 서린 불법집회를 지지하는가?
등록금 문제가 촛불집회로 해결될 수 있는 것인가? 그것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 불가능하니 재원마련을 고민할 필요는 없다. 재원마련에 고민하는 자들은 바람잡이들이다. 이는 시장자본주의를 망치려는 것이다. 이런 떼거리는 교육시장에서 비싼 물건을 강제로 반값에 사려는 행동이다. 헌법의 가치를 파괴하려는 것이다. 질 좋은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지만 그런 권리는 서로 간에 사유재산을 인정하는 법질서를 따라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런 떼거리는 교육시장의 공정한 거래가 아니다.
물론 학교 측에서도 가격 결정을 제대로 해야 하겠지만 무조건 가격을 후려치는 것도 문제이고, 그것을 국가에게 떠넘기는 것도 문제이고, 그것을 불법으로 탈취하려는 것도 문제이다. 반값 등록금 촛불 불법집회를 여는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은 자신들을 속이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대학생이라면 포퓰리즘이 곧 망국의 길이고, 자신들이 죽어라고 일해도 국가의 빚을 다 갚을 수 없는 절망에 빠지게 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포퓰리즘의 뒤에는 반역이 목표라는 것도 알 것이다.
한데도 거리로 뛰쳐나오는 것은 순수한 의도로 볼 수 없게 하는 것이다. 그것을 수의 힘으로 떼법으로 떼거리를 써서 물리적으로 탈취하려는 것이다. 이는 곧 불순한 의도가 아니라 할 수가 없을 것 같다. 학생들이 교육시장의 물가를 결정하는 권한이 없다고는 하지만 불법집회를 열어 그것을 국가예산으로 전가하려는 것은 반역이다. 반역을 하면서 가난한 학생들을 위한답시고 자신들을 속이는 어리석은 짓이다. 자신을 속인다는 것은 억지 쓴다는 것이고 억지 쓴다는 것은 떼를 쓴다는 것을 말한다. 이는 법치를 무너지게 하는 것이다.
대학생들이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법치를 무너지게 한다면 그들이 원하는 것은 개인의 이익을 위해 국가를 망하게 하는데 있다. 국가가 망하면 그들도 망하는 것인데 그것을 생각지 않는 행동을 하는 이들의 정체가 과연 순수한가를 두고 생각한다. 법치국가를 무너지게 하는 것은 곧 젊은 미래에 亡兆를 만드는 것이다. 각 대학 교육시장에 내놓은 등록금 곧 가격의 의미는 파는 자와 사는 자의 대화로 어느 정도 관철이 가능한 것이 아니겠는가? 정말 그들이 누군가에 의해 의도된 데모꾼들이라면 대한민국은 지금 공격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공격을 받게 만드는 정치권의 의도는 김정일의 꼭두각시 정부에 있을 것 같다. 이런 떼거리는 다가오는 총선과 대선의 표로 연계시키려는 발상이다. 그것을 위해 불법집회를 여는 것은 순수한 것이 아닌 계획된 의도가 그 뒤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뒤에는 김정일세력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정치권의 포퓰리즘 선동은 곧 그것을 웅변적으로 말하고 있다. 총선과 대선에서의 승리는 국가 전복을 위한 정치집단의 의도적 목표, 그것을 기폭제로 하여 김정일의 꼭두각시 정부를 세우고자 함이 아니겠는가?
이명박 대통령은 퇴임 후를 걱정하고 되도록 원수를 만들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은데, 법질서를 바로 잡는데 무슨 원수타령인가? 퇴임 후를 왜 걱정하는가? 이는 마치도 형사가 범죄자를 잡아들이면 다가올 後果를 걱정하는 것과 같은 것이 아닌가? 대통령이 목소리를 내야 할 때 나타나지 않고 숨어 있어 작은 것이 큰 사태가 되어 걷잡을 수 없게 한다. 대통령이 이러니 모든 공직의 생리가 그렇게 흘러가는 것이 아닌가? 영혼 없는 공무원들이 철밥통을 지키려고 복지부동할 것이 아니겠는가? 복지부동은 법질서구축을 팽개치는 것이다.
누가 나라를 이 지경으로 가게 하는가? 그것은 대통령이다. 대통령이 중심을 잡아야 하는데, 죽기 살기로 법질서를 구축해야 하는데, 이해관계만 따지고 있기 때문이다. 김정일의 核 인질로 잡힌 국가구출을 포기한 대통령, 김정일의 꼭두각시들에게 놀아나는 대통령, 김정일세력을 기용하는 대통령, 김정일세력과 건곤일척하여 법질서를 확립하기를 포기한 대통령, 천안함 연평도의 戰死傷한 우리 용사들을 모욕받게 하는 대통령, 부산저축은행의 비리로 가난한 국민의 피를 탈취해가는 놈들을 방치하는 대통령이 아닌가?
대통령이 법질서구축을 포기하니 반역으로 밥을 먹고 사는 자들의 편에 서고 있다는 의혹이 든다. 나라를 바로 세우려면 이제라도 대통령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서 心機一轉, 換骨奪胎를 해야 한다. 하나님의 지혜로 등불 삼아 대통령이 남은 임기에 하루를 千年처럼 사용하게 된다면, 반드시 법질서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고, 역사에 길이 남는 대통령이 될 것이다. 때문에 종북세력 곧 김정일세력을 拔本塞源하고 북한인권법제정을 서둘러야 한다. 그것은 대통령이 곧 대대로 쓸 면류관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종북세력은 이미 잡초의 수준을 넘어 ?藜와 荊棘의 수준에 이르렀다고 본다. 잡초를 뽑기보다는 쉽지 않지만, 수많은 비리의 온상이니만큼 그것들을 제거하는데 千載一遇의 절호의 기회를 맞게 된 것이다. 그것들의 비리만 척결해도 상당한 성과를 얻게 될 것이다. 떼법과 떼거리 또는 민란의 공갈에 주눅 들지 말아야 한다. 지금 또 그런 민란이 고개를 들고 있다지만, 어차피 법치국가를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나라의 온갖 비리의 주범들이 곧 김정일세력이라는 것이 곧 剔抉의 기회라고 우리는 강조한다.
<구국기도생각> http://onlyjesusnara.com http://korea31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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