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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의 성격
Korea, Republic o 학사대 1 535 2011-06-18 18:04:09

오늘 문학회 모임에 갓다가 좀 거친 논쟁을 하엿다  동국대학교 강정구의 한국전은  "조국해방 전쟁이엿다 " 를 한 작가라는 사람이 설명하기에 그와 맞붙엇다

 

내가물엇다  " 6.25가 정말 김일성의 전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 그럼 김일성이 일으킨것이 아니란 말입니까 " 그가 되묻는다    " 그럼 당시의 북한상황을 저보다 더잘알고 계신가요 " 

 

" 남쪽에서 먼저 일으킨것은 분명 아니지요 "  아마도 내가 북한에서 교육받은대로 이승만이 일으켯다고 생각하고 잇는지

 

" 작가님 6'25는 말이지요  스딸린 연출 밎 씨나리오   김일성  모택동 주은래 팽덕휘 출연 작품입니다 "

나는 설명을 하엿다 

쏘독전쟁으로 지친 쓰딸린은 미국과 중국을 지치게 만들 필요를 느끼고 잇엇다

특히 옆에잇는 대국 중국을 견지하고 고립시킬 필요성은 절박하엿다   괘씸하게 말안듣고 배은망덕한 중국이엿다

 

이때부터 대전략가인 스딸린의 구상이 한반도 북부에 무르익기 시작한다

1948년 2월 8일 창립된 인민군은 철두철미 쏘련의 북한지대엿다   쏘미 양국군이 남북에서 철수하엿지만 인민군은 중대에 쏘련고문이 잇엇으며 피복 무기 등 군수지원도 쏘련이 담당하엿다

 

비행기 탱크 포 등 김일성의 힘을 실어줄만한 정도엿지 남조선을 단숨에 점령할만한 만큼은 주질안앗다

 

김일성은 이정도면 될줄알앗다  그는 정규군의  경험이 전무하엿던것이다

특히 스딸린은 탄알을 많이주질 안앗다    미군과 유엔이 참전하기전에  한국전이 절대로 끋나지 못하게끔 책동하엿다

 

김일성은 후에 여러번 말하군 하엿다   무기와 탄약만 많앗어두 절대 후퇴하지 안앗다고

 

그렇다 스딸린의 한국전 발발목적은 중국을 참전유도시키는 것이엿다

결과는 훌륭하엿다  유엔에서 배제되고 국제무대에서 고립되여 쏘련은 50년간 사회주의 종주국으로서 동서냉전을 주도할수가 잇엇다

 

아니면 저 중국이 지금이 아니라 그때벌써 쏘련을 추월하엿을 것이다

헌데 마치도 남쪽에는 김일성이 조국을 통일하려고 일으킨 전쟁으로 인식하고 잇는 아마츄어학자들이 소릴높이고잇는걸보면  냉소를 금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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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똥이론 ip1 2011-06-18 21:48:33
    중국의 내전이 끝난 1949년 당시 쏘련은 경제력이 말도 못할 정도로 올라섰다.
    앞뒤를 다 자르고...
    중국이 쏘련을 추월하지 못한것이 조선전쟁 참전 때문이란 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전쟁 참전에서 중국이 잃은 것이 뭔데?
    모택동 아들 모안영???
    그리고 감방에 같히여 있던 죄수들 수만명을 조선전쟁에
    꽹과리와 몽둥이 수류탄 하나씩만 쥐여서 내보낸것??

    중국이 지금같이 발전하게 된 것은 1980년대부터 경제의 시장화 즉 개혁개방 때문이라는거야 온세상이 다 아는 것인데...
    이제와서 무슨 조선전쟁 때문에 중국이 지난 날에 쏘련보다 발전하지 못한 것처럼 주장하는 원인은 뭔가여?

    혹시 꿈에서 무슨 이상한 상상 이라도 하신건 아닌죠?

    갑자기 쏘련이 시켜서 한반도 전쟁이 일어 났다?
    물론 그럴 수도 있다고 보자..
    그러나 중국을 견제하려고 조선전쟁을 쓰딸린이 부추겼고...
    조선전쟁 따문에 중국이 발전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참으로 웃기시네요.

    아니 1960년대-1970년대 당시 까지도 전쟁을 직접 겪은 전쟁 당사자 국가인 북한도 중국보다는 잘 살았는데...
    전쟁에 군대 몇만명을 내보냈던 중국이 그 후과로 경제가 일어서지 못했다는 이론을
    펼만큼 댁이 무식하다고 봐야 하는건가여?

    상상의 나래가 너무나도 높이 펼쳐지다 보니...
    무슨 애니메이션을보는것 같소이다.

    쏘련이 북한에 왜 무기를 적게 주었는가는 다른 문헌에서 잘 살펴 보세요.

    할말이 없는 어린애 같은 상상가로군요.

    님의 그 이론은 자신이 집에서 가만히 생각 해서 자체로 만들어 낸 이론 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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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군 ip2 2011-06-19 15:00:12
    중국군 몇만명이 참천한것이 아니라 몇백만명이 참전했어요!!!
    학사대의 이론도 참고할만합니다. 부모형제도 없는 공산당이 뭔줄 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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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k5286 ip3 2011-06-18 22:28:35
    두 분다 일리가 있유. 저는 양쪽 의견이 모두 생소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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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쏘련군대위 ip4 2011-06-18 23:39:03
    쏘련공산당의 사주에 의해서
    쏘련군 대위 김일성이가 남침을 일으킨 것은 틀림없네요!

    만약에 미국군인 대위 출신이 남한에서 북침을 하여 전쟁을 일으켰어도
    강정구는통일 전쟁이 었다고 할까?

    세상에!!! 동족을 대참사로 몰아 넣은 6.25동란의 원흉을
    통일전쟁,민족의태양.이라고숭배하는 개빨갱이 를 살려두는 나라는
    지구상에 대한민국 하나 뿐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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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군이란 ip5 2011-06-19 15:54:32
    똘아이야
    중국군이 몇 백만이 한국전쟁에 참전했다구?

    ㅋㅋㅋㅋㅋ 똘아이야/// 수억명이 참전한건 아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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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띨띨이 ip6 2011-06-20 21:00:58
    띨띨이 우이구 띨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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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피5또라이에게 ip4 2011-06-19 21:48:11
    댓글은 아래와 같이 달아주는게 예의랍니다,


    중공군이 얼마나 참전했는가 하는건 사실 한국전쟁 총 전쟁 희생자 수와 함께 아직도 정확한 숫자가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초군만 200,000정도이니까 당연히 그 이상이겠죠.

    참고로 한국전에서 사망한 중공군 숫자를 조사해보면 미국 펜타곤에서는 약 220,000으로 추정하고있는 반면 유명한 전쟁학자 럼멜은 500,000으로 보고 영국 브리타니카는 1,000,000으로까지 추정합니다. 만약 브리타니카가 맞다면 죽은 중공군만 1밀리언이 넘으니까 참전한 수는 그 이상이겠죠. 암튼 중간값은 약 460,000이니까 실상 상당한 중공군이 투입된건 분명 합니다. 중국에서 온 한 교수의 얘기로는 2밀리언 (2,000,000)의 중공군이 투입되었다는데 그건 좀 과장된것 같구요... 암튼 모택동의 아들도 한국전쟁에 참전해서 전사했다고 하니까 여러가지로 중공측에서도 사활을 건 전쟁이었습니다.... 도움 되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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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군 ip7 2011-06-19 22:26:44

    - 와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6-20 0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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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군 ip7 2011-06-20 00:29:01
    스탈린이 6.25를 일으킨 목적중에는 학사대님의 의견처럼 중국을 개입시켜 중국의 힘을 약화시켜 순치시키려 한 목적이 있는 것은 구 소련 몰락후 소련 기밀문서나 증언에도 나왔고, 얼마전 출간된 키신저의 회고록에도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민족해방전쟁에 대해서도 잘 말씀하셨는데,
    김일성은 남침시 미국의 참전이 없을것이란 굳은 확신과 함께 남로당계열의 전쟁이 나면 남한내 좌파들과 빨치산,민족주의자들의 봉기로 순식간에 혁명이 나 전쟁이 끝날거란 말을 확신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막상 전쟁이 나자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는 전후 박헌영계열의 숙청까지 귀결되는데요.

    아무리 좌파라도 연평도 포격과 같은 비도덕적이고 명백한 무력도발을 민족해방하려 한다고까지 동조할 용기는 많지 않았던 겁니다.
    민족해방전쟁이라면 미국에서 해방시키는 전쟁이란 말인데, 이는 대다수 순수좌파들이 보기에도 너무 정치적목적으로 과장되어 이치에 맞지 않고 국민정서와 동떨어졌기 때문입니다.

    근데 전쟁의 결과는 학사대님의 의견과 달리 중국이 가장 이득을 보고, 소련이 손해를 봤다는게 좀더 일반론입니다.

    전쟁전에는 소련만이 북한에 절대적 영햘력을 가졌으나 전후에는 중국에 반분되었다는 사실이고, 중국은 최강국인 미국에 비김으로써 , 위상을 과시하고 불안정한 신생국가를 탈피할 수 있었다는 것이죠.

    물론 중국이 이 전쟁으로 성장이 장기지체되고 국제사회에서 소외되었다는 견해도 있는데 중국이 이미 그전에 국공내전으로 이미 경제라고 할만한게 없어져 더 나빠질것도 없었고, 국제사회 같은건 처음부터 안중에도 없었지 않나 생각되네요.
    다만 대만침공의 기회를 놓쳣다는 견해도 있는데, 이미 스탈린이 부동항 확보를 위한 한반도적화를 우선순위로 두면서, 후순위로 밀렸다고 합니다.
    당시엔 공산권내 모스크바의 영향력이 절대적이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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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가설명 ip8 2011-06-21 04:23:20
    네,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한가지 추가할 것은
    =================================================================
    김일성은 남침시 미국의 참전이 없을것이란 굳은 확신과 함께 남로당계열의 전쟁이 나면 남한내 좌파들과 빨치산,민족주의자들의 봉기로 순식간에 혁명이 나 전쟁이 끝날거란 말을 확신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막상 전쟁이 나자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는 전후 박헌영계열의 숙청까지 귀결되는데요.
    =======================================================
    라는 부분에서 좌빨들이 봉기를 일으키지 못한 것은 보도연맹사건이라고,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전국에 20만명의 좌빨용의자들을 모조리 학살해버렸기 때문에 들고 일어날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죠. http://ko.wikipedia.org/wiki/%EB%B3%B4%EB%8F%84%EC%97%B0%EB%A7%B9 (참조)
    .아마 이승만 대통령의 특명으로 김창용이 했을 것이라고 추정하는데....
    여튼 김창용이 이 일을 한 것은 정말 천만 다행이죠.
    그렇지 않았다면 그때 좌빨들이 봉기를 해서 남한은 이미 김일성 통치에 들어갔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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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짐222 ip9 2011-06-20 22:36:07
    학시대님의 말이 맞습니다. 쏘련연방 문서에 그런 증거물이 나왔어요
    모르면 다들 질질거리지 마시고.
    한국에 와서 보니 멍청이박사들이 많아.
    모르면 겸손이 눈알깔고 배울것이지...
    진실앞에 뭔 도전이야? 도전정신이 헛튼데 사용되는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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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지마유 ip10 2011-06-20 23:24:50
    짐222 라는 님...
    님이 질질거린다는건 누군지 모르겠는데
    진짜루 모르고 질질거리는건 님이시죠.
    세상에 <쏘련연방>이란건 없져.
    쏘련이란 말이 무슨 뜻인지도 몰르면서 거기에서 나왔다는 문건은 아는척하며
    다른 사람들을 바보 취급하는 게 더 웃기오.
    하긴 <도둑이 도둑이야 .>한다구 바보가 먼저 바보라고 남을 깔보는경우가 많죠,
    쏘련이란 간략어가 쏘베트연방공화국이라는 뜻이여유.
    그리고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수 있는것이지 멀 그렇게 무식한 티를 내며 그럴거까지야 없져. 무식의 표현은 당신같이 나타나느거에유, 알수록 머리 숙이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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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윗분 ip11 2011-06-21 00:36:23
    의 대답도 맞지 않소이다. 소련이라는 국호는 소베트사회주의공화국연맹이라는 단어에서 소자와 연자를 따서 간략한 국호입니다.
    중화인민공화국이 중국인 것처럼 그런 식으로 부르고 역사 기록에 남겼죠.

    개인적으로 저는 중국이 장개석을 중심으로 한 국민당의 영도를 받았다면 미국보다 더 발전된 나라로 성장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어리숙한 국민들의 지지성원으로 국민당을 꺾은 마오쩌둥의 카리스마는 물론 무시 못할 것이지요. 장개석에게는 그런 카리스마가 부족해 타이완으로 쫓겨갔습니다.

    미개한 국민들은 마오쩌둥을 하늘처럼 믿었지만 세계 최악의 최빈국으로 전락되고 세계경제협력기구에 이름조차 올리지 못했던 나라가 개혁, 개방으로 넘어가자 눈부신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제가 예측하건데 중국 공산당의 운명도 멀지 않아 보입니다. 공산당이 무너지고 56개의 소수민족이 자치 독립을 원한다면 우리 민족은 잃어버린 1000여년의 역사를 기록한 고구려땅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겠지요.

    문제는 소련이 분할되듯이 중국도 소수민족들에게 자치국가를 이양하고 세계평화로 나가야만이 한반도와 동북아에 새로운 전성기가 도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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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는연변요 ip12 2011-06-20 23:45:50
    중국은.. 중국인들은 한반도전쟁으로 큰 이익을 봤지요.

    워낙 대만을 수복하려던 병력을 한반도전쟁에 투입..결국 한족의 또 다른 발달한 나라 대만이 탄생.. ㅎㅎ

    중요한건 스탈린, 김일성과 같은 독재자인 모택동이 아들에게 왕위를 계승시키기 위해 명분을 쌓을려고 한반도전쟁에 보냈는데 그것도 후방에 있게 했는데 미국의 폭격으로 사망 했지요.

    결국 중국인들은 세습통치에서 벗어날수 있었고 등소평이란 정치인의 등장으로 북한처럼 될 상황을 모면 했지요 ^^

    전쟁으로 경제가 후퇴하였단 논리는 당시 중국상황에 맞지 않죠.. 당시 중국은 이미 전반 사회경제가 최악이였는데 더이상 가난해질수도 없는 정도였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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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조앙 ip13 2011-06-21 01:10:39
    예전 어떤 동영상 보니..북한군 장군이..당연히 한국전은 미군과 남한의 침략전쟁이라고 열변하더군요..<외국인이 물어봤음>

    참 웃기져..
    탱크한대도 없이 전장병 3분의 1을 휴가보내고 참으로 북침 했겠습니다 ㅋㅋㅋ
    약속이나 한 듯이 미치듯이 낙동강 까지 쫘악..밀려주고요...


    이런 코미디 같은 내용을 믿는 북한 색끼들도 놀랍지만, 머 세뇌당했을 테니 제껴두고
    남한에 살면서 북침으로 생각하는 넘은 100% 간첩이라고 보면 됩니다..

    중국의 참전은 모택동 이 한넘 때문입니다..
    측극들 다 반대했구요... 만주에 북한망명정부 세우려고 했어요..
    모택동이 혼자 밀어붙여서 결국 중공군이 참전한 거죠...
    두고두고 아쉽네요... 어디가나 저런 미치광이 독재자는 있나봐여..

    김일성이 이색끼는 소련 스탈린한테 수십번에 걸쳐서 남침하겠다고 요구했다져..
    소련은 남침까지 생각도 안했구요 그럴 맘도 첨에는 없었습니다...
    김일성과 모택동....이런 악질들이 이루어낸 참담한 결과져
    아니 김일성 이색끼가 모든 원흉이죠..
    도대체 한민족에 왜 저런 덜떨어진 미친놈이 태어나서 나라꼴이..이게 멉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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