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실상 그린 영화 <겨울나비> 7월 7일 개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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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황해북도의 어느 모자(母子)에게 일어난 충격실화를 그린 영화 <겨울나비>(감독: 김규민)가 개봉을 확정 지었다. 2011년 또 하나의 충격실화 무비 <겨울나비>가 6월 23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화 <겨울나비>는 어려운 형편과 배고픔 속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한 모자에게 일어난 안타깝고도 비극적인 사건을 담아낸 영화로 <국경의 남쪽>, <크로싱> 등 다양한 작품의 스태프로 참여하며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온 탈북자 출신 김규민 감독의 첫 번째 장편 데뷔작이다. 김규민 감독이 약 8년 전 대학시절에 쓴 시나리오로 제작된 영화 <겨울나비>는 탈북자들의 삶, 탈북 과정을 다룬 대부분의 영화와는 달리 북한에서 실제로 일어난 이야기를 스크린에 담았다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가난하지만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는 모자(母子)를 연기한 배우 박소연과 정승원의 섬세하고 리얼한 연기와 상상할 수 없는 충격적 결말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먹먹한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예측할 수 없는 충격실화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김규민 감독의 영화 <겨울나비>는 오는 7월 7일 관객들을 만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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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예고편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85114&mid=15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