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4:33지혜는 명철한 자의 마음에 머물거니와 미련한 자의 속에 있는 것은 나타나느니라]

본문에서 말하는 지혜란 하나님의 지적인 모든 능력을 의미한다. 그 모든 지적 능력으로 낳은 모든 지식을 통해 각양 마인드가 나오고 또한 그것에서 명철이라는 문제해결의 능력이 형성된다. 하나님의 모든 지적인 능력이 곧 지혜로 이어지고 그 지혜는 지식을 낳고 그 지식은 형성되어 마인드와 명철을 이룬다. 그 지적인 능력으로 나온 지혜는 성경에 계시된 바로는 창조의 지혜와 생명의 지혜와 사랑의 지혜와 그리스도의 비밀인 하늘에 속한 모든 지혜 등으로 구분한다. 모름지기 하나님의 지혜는 명철을 낳는다.

만유라는 말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다 망라하는 의미다. 영적인 세상과 육적인 세상을 모두 다 창조주관하시는 하나님 여호와의 지적인 능력은 무한광대하시다. 그런 상상할 수 없는 지적인 능력을 인간에게 조금만 부어주셔도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지혜와 명철과 그 지식을 가진다. 만일 인간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적인 능력을 공유하면 하나님의 지혜를 알아보는 능력과 그 지식을 통섭하는 능력과 그 명철을 공유하는 능력을 갖게 된다.

그런 지혜의 모든 능력으로 하나님과 동일한 시각을 개념을 공유하게 된다. 그런 공유는 하나님의 모든 지적인 능력의 분량을 높이게 하는 전진이라는 푯대가 주어지고, 그 분량의 현재와 푯대가 서로를 사모하는 열정을 갖게 된다. 그런 갈망으로 인해 그는 하나님의 지적인 모든 능력의 범주가 높아지고 길어지고 넓어지고 깊어진다. 오늘 본문의 의미는 지혜가 지혜를 부른다고 하는 의미가 있다. 하나님의 동일한 시각을 그 개념을 가진 인간은 지혜가 지혜를 알아보는 과정 곧 귀소성의 사랑의 친교가 시작된다.

만일 인간이 그런 지혜로 인해서 인간의 지적인 능력이 강화된다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게 된다. 특히 하나님은 만유의 신이시다. 때문에 종합적인 사고능력이 종합적인 지적 능력으로 인해 발생하게 된다. 전체를 생각하고 행동하는 힘을 갖는다. 사고의 능력이 전체를 다 통찰하고 꿰뚫고 그것으로 하나로 연결하고 그것 속으로 유영하듯이 나가면서 하나로 전체를 알고 전체로 하나를 아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요즘에 사람들도 通涉(통섭)을 통해 종합적인 사고능력을 갖는 트렌드로 가고 있다.

본문에서 미련한 자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모든 지적인 능력을 공유하여 무한 광대한 하나님의 모든 지혜 속으로 순례하는 것을 거부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악마의 간교함을 공유하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을 의미한다. 때문에 그들 속에는 파괴와 파멸의 능력만 있을 뿐이다. 인간은 기만으로 폭력으로 살인으로 살아서는 안 되는 것인데, 그것으로 사는 것을 악마의 간교함이라고 한다. 김정일과 그 집단은 지식을 통섭하기를 좋아하되 다만 악마의 간교함으로 산다.

이는 그런 모든 지식이 인간을 구원하는 치료하는 명철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들은 지식을 습득하나 그것으로 기만類의 방법, 폭력類의 방법, 살인類의 방법, 착취類의 방법으로 삼는다. 사람을 속이는 기술, 사람에게 폭행하는 기술, 살인의 기술, 착취의 기술을 높여가는 것일 뿐이다. 그것은 모두 다 악마의 간교함의 공유 곧 그 속으로만의 통섭을 하는 것이다. 악마의 모든 간교함으로 뻗어나가는 것이 그것들의 행동인데, 그럴수록 인간의 세계는 악마화가 되어 가는 것이다.

사람을 속이고 폭행하고 죽여서 빼앗는 자들의 전성시대를 방관하는 대통령은 오늘도 평창을 위해 달려가고 있다. 그가 그런 발걸음을 국내에 가득한 기만 폭력 살인 착취를 제거하는 일에 힘을 쏟아야 하였다. 이도 하면서 저도 했다면 이런 지적을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세상을 열고 사람이 사람을 치료하는 명철한 세상을 여는 것이 중요한데, 결국 그런 것이 없다면 어떻게 세상이 새로워질 수 있을 것인가? 사람을 살리는 지혜를 가진 자들이 충만한 대한민국이라면

지구를 살리는 치료자들이 나오는 것이고, 그들이 세계 도처로 가서 곳곳을 치료하고 구출하는 명철을 행한다면 세상은 인간을 사랑하는 세상이 되는 것이다. 미련한 자들이 정치행정판결하고, 미련한 자들이 교수하고, 미련한 자들이 언론방송포털에 앉아 군림하는 한에는 기만類와 폭력類와 살인類와 착취類들이 활개를 치고 만행을 하는 전성시대가 되는 것이다. 인간을 살리는 명철이 권력을 잡는 세상을 열어야 한다. 인간의 사는 곳 어디든지 인간을 치료하는 명철이 권력을 가져야 한다.

김정일과 그 집단의 지령에 사는 6.15세력의 기만과 폭력과 살인 착취가 권력을 얻게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이미 가진 권력이라도 반드시 붕괴시켜야 한다. 우리는 이 세대의 모든 인간들이 어서 속히 하나님의 지혜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로 무장하여 선한 싸움에 죽음불사 임전무퇴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것이 인간의 세상을 축복되게 하는 것이고 생명의 유지를 하게 하는 것이다. 병든 사람이 그 병과 싸워 이겨야 비로소 건강을 회복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 병에 눌리면 죽는다. 그 병에 눌리지 않는 자들은 일어나 싸우는 것이다. 우리는 이 싸움에 하나님의 능력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로 싸우자고 강조하는 것이다. 그것이 아니라면 이 나라는 그것들의 覇權主義를 막을 수 없을 것이다. 저것들의 팽창을 막아야 비로소 대한민국 만세가 된다. 대한민국은 이후부터 결코 인간을 살리는 명철만이 권력을 유지해야 한다. 기만과 폭력과 살인착취는 이 땅에 결코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 그것이 이 세대의 책무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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