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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8일, 아버지를 살해한 김정일의 피비린내나는 날 기억하시나요?
Korea, Republic o 역사 1 316 2011-07-09 00:12:55

어려서부터 배뚱뚱이에 자그마한 키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살았던 김정일, 수령 김일성의 아들로써 살고 있어도 콤플렉스만은 어쩌지 못하고 있다가 이붓동생 김평일이 키가 크고 잘생긴거 보기 싫어서 꿍꿍 앓다가 어미 김정숙의 동지들의 도움받아 국방위원회 위원장까지 추천받으면서 김일성의 지휘권까지 빼앗아 놓고 김일성이 김영삼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김정일권력 하룻밤사이 도토리신세될까봐 자기 아버지 김일성을 묘향산별장에서 독극물로 처참하게 살해함.

(김일성이 죽기전 북한의 정치는 한마디로 김정일독재체제였다. 김일성의 체제가 아들 김정일이 독식하면서 김일성의 불만이 많았다. 정치적용어로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과 조선로동당은 김일성이 창건하고 창당하였지만 대를 이어 계승하고 받들고 영생시키고 더 참다운 무엇으로 발전시키는 주인공은 김정일이었다고 선전했었다.김일성파가 노화되면서 김정일과 측근들이 만든 반역행위였음.)

김일성을 살해한 날자는 7월8일이었지만 당시 발표를 하지 않고 죽음의 원인을 짜맞추기 위한 별의별 생각을 다 했겠지만 결국 심장마비로 결론, 3일이 지난 7월11일이 되어 북한의 하느님이었던 김일성이 죽었다고 발표,

김일성이 심장마비나 자살이나 그렇게 죽을 사람은 아닌데;;;

김정일은 왜 아비를 죽였을까,

답은 명확하다.

1.정상회담 하고나면 통일되고 김정일은 병신된다.

2.어려서부터 난쟁이키에 배뚱뚱이에 온갖 콤플렉스 다 가진 김정일이가 꼭 해야 할 시나리오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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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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