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특수부대에 대항할 대비책을 더이상 미룰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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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개혁의 최종 목적은 무엇보다 “싸워 이기는 군을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우리의 주적인 북한이 전면전을 일으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한다. 그 이유는 전면전을 일으킬 경우 한미연합군의 막강한 전력에 의해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크고 결국 체제붕괴를 자초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인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우리보다 절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특수전부대 등 비대칭 전력을 이용해 기습상륙 및 요인암살, 후방산업시설 폭파 등 테러를 감행할 가능성이 더 크다. 실제로 북한은 지난해 특수부대를 이용해 천안함 사건 등을 감행했고, 금년도에 와서는 서해 5도 인근에 공기부양정 기지를 건설하는 등 특수부대 운영에 골몰하는가 하면 DDOS공격과 농협전산망 해킹 등 사이버테러에 집중하고 있다. 따라서 북한 특수전부대의 침투에 실질적으로 대응 가능한 체제로 전환하고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법령을 정비해 사이버전 방어능력을 향상시키겠다는 국방개혁안은 현실적으로 가장 중요한 과제이자 선결되어야 할 과제로 적극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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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되돌릴 결단 없으면 입들 다물고 있다가 당하기나 하세요.
밤낮 주둥이질만하고...
북괴놈들은 더 강력하게 짓뭉개는 파워 앞에서만 대가리 숙인답니다.
무기를 다르는것도 사람이고 모든것이 사람이 결정합니다.
최신무기로 군사장비를 갗추었다고 해도 얻어 맞는것이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그리고 한가지 .. 더 말한다면 대한민국은 비밀이 없기에 전쟁에서 승산이 없습니다.
지피지기라 햇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