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탈북자 지원 정착금이 맞긴 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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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홈피에 올려있던 글인데 공감된는 부분있어올렸어요 열분들 으견은어떠세요 2011년 7월 19일 충남 아산시에 거주하는 탈북자들과 이들의 정착지원을 도모하는 여러 민간단체장들 150 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탈북자 정착 지원에 있어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하였다. 이날 이명수 국회의원, 행안부 지원과장, 통일부 정착지원과장, 박윤숙교수, (사)한우리 의 관계자들과 평화의 집, 새문화복지협회 등 열띤 토론을 진행 하였다. 원 고 문 탈북자 지원의 현황과 문제점 해결을 위한 방안 모색
장 철 봉(평화의 집 원장)
들어가며 현재 국내 입국 탈북인 수는 2만1천여명, 이들이 자율적으로 결성한 단체는 40여개(중앙행정부처 등록 기준)로 탈북인들의 영향력은 과거 10년 사이 빠르게 진화 해 가고 있다. 하지만 단체들의 규모에 비해 탈북인들의 정착 과정은 여전히 사회적 숙제로 남아 있다. 이러한 과제를 조금이나마 풀어 가고자 탈북자들의 주무부처인 통일부는 2010년 11월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하 재단)을 설립하고 탈북자들의 정착 지원에 250여 억원의 국가 예산을 지원 하고 있다. 탈북자들의 취업, 생활, 인성교육 등 대부분 재단의 창구를 통해 예산 집행이 되고 있으나 그 효과는 예산액의 상대적 평가로는 실효성을 거두고 있는지 의문시 되고 있다. 그들의 자립과 생활 안정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효과적인 성과를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피드백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 이다.
재단 사업 현황 통일부 소관의 재단은 크게 홍보협력부, 교육지원부, 연구지원센터, 생활 안정부, 취업지원부, 특화사업부 등으로 나뉘며 이밖에도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과 전문상담사, 24시 콜센터 등이 별도 부서로 운영 되고 있으며, 이사진을 비롯한 50여명의 상근 직원과 110명의 상담사, 10여명이 전화 상담사를 두고 있다. 또한 재단은 2개월에 한번씩(1회 1만6천부)잡지를 발행하고 있고 그 밖에도 여러 가지 홍보지를 발송 하고 있다.
실행 중 문제점 탈북자들이 생활안정과 정착에 있어 그들의 피부에 닿을 지원이라 기 보다는 집행 과정의 소모적 예산 비중이 더 높아 관련 기관 및 단체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 통일부 정착지원과의 성과주의, 한탕주의에 젖은 몇몇 담당자들과 재단, 몇몇 복지사들은 탈북들의 필요성에 대한 사전 설문도 없이 나름의 창의성?을 발휘하여 <하나센터>등 을 만들어 냈고 한 걸음 더 나아가 현재의 재단 내 “전문 상담사” “24시콜센터”등 과 같이 비현실적이고 비효율적인 기구들을 또다시 만들어 내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불 필요하게 낭비 하고 있다. 또한 여러 기관, 기업체들로 부터의 십여억원의 후원금과 기부금 등은 공적 자금에서 제외 되므로 그 쓰이는 용처가 불분명 하다. 사회의 여러 계층과 자매결연을 맺고 자활, 자립을 지원 한다고 하지만 그 수혜자는 극히 미미하며 몇몇 개인적인 탈북자들에게 공금으로 밥 한끼 제공하고 얼래고 달래는 식으로 하여 수 많은 양아들 양딸들만 생성하여 재단의 문어발식 홍보라는 지탄을 받아 마땅 하다. 특히 재단에서 제공하는 단 6주간 교육을 받은 “전문 상담사”들의 상담 회수가 저조 하고 상담의 효과가 부진하나 이 부처의 충원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24시 콜센터는 그 존재의 이해가 불가능 한 실정이고 또한 재단 홍보를 위한 1회성 행사(체육회 등)에 수 천만원의 예산을 낭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통일부 공직자들과 재단은 수요자(탈북자)들이 원치 않는 생산물만 만들어 냄으로써 기형적인 결과만 낳고 있다. 2011년 27개의 탈북단체들이 민간공모에 당당히 선정되었으나 2억원의 예산으로 탈북자 정착 도모에 안깐 힘을 쓰고 있는 실정 이다. 여러 관련 기관, 단체들이 수차례에 걸쳐 재단의 문제점을 제시 하였으나 재단은 모든 수행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진행 되고 있는 듯이 홍보에만 치중 하고 있다. 해결 방안 모색 재단이 탈북자들의 정착 지원에 진정성을 가지고 집행하려 한다면 과감히 뼈를 깍는 개혁에 나서야 한다. 재단은 생활안정부와 교육부를 통합하고, 연구지원센터의 규모를 축소 하며, 무주택자들의 임시 시설 지원업무의 특화사업부 내에 사회적기업 지원 업무를 함께 수행 하게 하는 등 자구책을 강구하여 여러 부서들에서 인원 감축을 실현 하여야 한다. 특히는 불필요한 24시 콜센터를 폐지하고 전문상담사들과 일부 지역의 상담사 사무실의 임대 및 사용료까지 지원하여 같은 상담사들과의 형평성 논란을 야기 하여 일선 상담사들 끼리의 마찰을 빚고 있어 이를 지켜보는 많은 탈북자들은 허탈함과 상심을 금치 못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탈북 단체들의 창구를 적극 활용하여 정착 상담의 대처 기능을 수행 할 수 있게 하여야 하며 잦은 홍보성 행사를 자제 하고 잡지와 홍보지의 발행 수를 절반으로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재단이 실속 없이 비대한 덩치를 키우는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니요, 규모에 연연 하지 않고 탈북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고 그를 진심으로 지원 한다면 지원 재단으로써의 제 기능을 수행 했다 할 수 있다. 이렇듯 재단이 앞장서서 예산 절감의 지혜를 찾는 다면 결국 예산의 대부분이 중간에 소진 되는 것을 막고 탈북 단체들과 정착을 도모하는 여러 민간단체들에 더 많은 예산이 집행 될 것이며, 이는 곧 정착 지원이 효율적으로 집행 되었다 할 수 있다. 국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250여 억원의 수혜자는 분명 탈북자들이며 이들의 정착 지원에 합당하고 투명하게 집행 되어야 마땅하다. 지금의 탈북자 한 사람 한 사람은 향후 통일 한국의 귀중한 인재들이 될 것이다. 정착 지원이 제대로 집행 된다면 이들이 자립, 자생하며 또한 지금의 자녀들 더 나아가 탈북 2세대들이 통일 환경 조성의 선봉자들로 성장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이제 막 첫 걸음마에 불과한 재단이기에 시행착오가 있는 것은 당연 지사다. 그러기에 더욱더 모든 탈북자들에게 편견과 차별이 없이 예산을 집행할 수 있는 강구책을 마련하는 노력을 보여야 한다. 탈북자 정착에 있어 재단은 분명 필요한 기구이며, 이 기구는 철저히 정착 지원에 대한 진정성을 가지고 존재 해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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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낯내기 자기들 일자리창출이다.
그리고 앞잡이로 육성한 탈북자몇놈 앞세워 이의이제 하려한다.(탈북자로서 탈북자를 제어하려 한다.)
별도로 묻는다만 왜 이북사람이라는 닉이 여게서느 사용불가 인가요. 니들이 제어로 항상 반닉이 오르지 않아.
어떤 다른 사람이 회원가입을 했기 때문에 사용불가로 뜨는 것이야요.
실례로 <북한맨> 이나 <평양사람> 이란 닉을 써 보세요.
그것들은 벌써 가입된 주인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아니면 <사용불가> 로 떠요.
요런거 몰랐죠.ㅋㅋ 방가 즐-
탈북자를 아래로 보는 사람들이 굳이 하나센터라는걸 차린 이유가 뭘가?
진짜 공감^^^ 박수보냄^^^
그때 까지만 해도 정말 김일주만의 고요한 왕국이었던 후원회를 뒤흔들고 분탕질을 쳐서 정신을 차리게 했던 것이다.
그런데 그 때에도 저 사람들과 좀 엇나가던 일부 탈북자들은 김일주 편에 서서 저 사람들을 막 비난했다. 그래서 큰 일을 하려면 평상시에 자고자대만 하지말고 항상 인간 관계를 잘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그때에도 후원회의 눈에 들어서 몇푼씩 이라도 지원금을 받아 먹었던 사람들은
모른척 하고 침묵을 하거나 김일주의 편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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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절미하고 내용은 어떻든 김일주는 그 당시에 확 졸아서 잔머리를 굴리면서도
유화정책을 펴나갔다. 매 단체마다 조금씩 던져주는 식으로 .
사실은 그때에 끝을 봐서야 하는데...
단합을 못한 탈북자들은 거기에서 물러 났고..
저 사람들 역시 할수 없이 물러섰던 것이다.
물론 그 당시에 물러나게 된 원인은 주객관적으로 볼 때에
여러가지로 분석을 할 수가 있다.
그러나 내용은 어쨌든 간에 탈북자들의 힘이 약했기 때문인 것만은 사실이라 하겠다.
한마디로 말하여 탈북자들은 남한의 데모꾼들과는 달리 그런 누군가를 ... 특히 법인단체를 반대하여 투쟁해 본 경험도 부족 한데다가 지지자 동정자도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이었다.
그 후에 속담에도 < 망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 는 말대로 오히려 후원회는 재단으로 부풀어 났으며... 자기들만 해먹는다는 여론의 방패막이로 탈북자들을 몇명 앞에 내세우고 ...
지금은 지난 기간과는 대비도 안되는 막대한 자금을 저들 맘대로 주무르고 있다.
그러나 탈북자 단체들은 각자 단체들 나름대로 ... 서로 아첨을 한다라고 하면 좀 표현이 너무 강한지는 모르겠지만 자기 단체들에서 무슨 행사를 할때마다
김일주를 불러다가 VIP 대접을 하며 행사의 주요 연설자로 까지 추대를한다.
물론 <초청>그 자체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각 단체들이 전체 탈북자의 이익은 안중에도 없이 제 몸값만 생각을 하는데 더 편중하기 때문에 우리 탈북자들의 눈길은 곱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재단 쪽은 더욱 비대해지고 강해지고 있지만 그와 반대로 상대는 사분 오열되고 ...제 몸 하나 사리기만을 급급 한다는 것이다.
지금도 분명히 김일주 재단은 바싹 긴장하여 태풍에 대처할 준비를 면밀히 세우고 있으련만 ....
그런데 재단을 상대로 큰 싸움을 준비하고 있는... 이 사람들 자체의 정신상태는 정작 어떠한가?
이런 때일 수록 겸손하게 탈북자와 남한 대중을 설득하고 이끌어서 지지자와 동정자 대열을 늘이기 위하지 아니하고...
타 단체가 하는 일이나 비평하며 ,, 공개적으로 고인을 비웃으니 참으로 안타깝다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번의 일도 또 소리만 크게내고 망신만하고 물러 설건가?
이 일은 남한 사람도 아닌 오직 탈북자 대중의 지지와 호응이 없이는 절대로 바로 잡을 수 없는 일이다.
재단측은 지난 시기와는 다르게 모든 것을 예측하고 맞이 할 준비를 대비하고 있다.
어찌보면 이제 직접 마주 설 사람들이 탈북자와 탈북자들 끼리가 될 수도 있다.
물론 재단에 속한 탈북자들이 무슨 회담이나 문제토의에 직접 나서지는 않겠지만 그들 각자가 사방에 퍼져 나가서 자기 친구들에게 이러이러 하며 재단사업의 정당성을 지지하는 행위는 얼마듣지 벌일수 있다.
재단에 들어가서 돈받으며 일하는 탈북자들이 누구편을 들것 같은가?
일단 단체를 묶고 투쟁에 나선 분들이라면.. 모든 준비를 허술함이 없이하여 꼭 승리 하기만을 바란다. 다시 말하지만 지지자 동정자가 없이는 그 어떤 승리도 없을 것이다.
엤 말에도 독불장군 (獨不將軍) 이라 하였다.
물론 요즘에는 한 두 사람이 필사의 각오를하고 정부청사 앞이나 국회 앞에서 밥을 굶고 밤 낮을 밝히는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탈북자들은 어서 어서 현명해지고 똑똑해져야 한다. 그래야 제 몫을 찾아먹기 때문이다.
보아라...탈북자들 핑계대고 엄한놈들이 배 두드리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
자칭 탈북자단체들은 각성해야 한다. 누구맘대로 탈북자들 대변인노릇을 하는가 말이다.
머저리처럼 남의 장단에 놀아나지 말고 똑똑하고 야무지게 생각 좀 하면서 살아보란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