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교류가 확대된 지난 좌파정부 부터 우리 사회에서 간첩의 의미는 이미 사라져 버렸는지도 모르겠네요... 그 당시만 해도 합법을 위장해 얼마든지 북한을 드나들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대놓고 간첩을 잡거나
간첩행위에 대해 관심을 가진 이도 없었으니 북한에 정보를 전달하는 것도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국민들의 안보의식은 점점 해이해져 가고, 간첩활동 등 안보위해사범들의 수법은 고도화·전문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네요...
뭐, 북한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자기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을 정도로 각계각층에 친북·종북세력들이 깊숙이 침투해 있으리란 공안당국의 분석이 나올 정도니까요....
하지만 그들도 이제 크게 위기감을 느껴야 할것입니다. 법무부가 간첩이나 간첩선을 신고했을 때 받는 포상금을 지난 1995년 이후 16년 만에 상향 조정하였기 때문입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간첩 및 간첩선 신고 포상금은 현행 1억~1억5천만 원에서 5배 인상된 5억~7억5천만 원으로 인상!!된다고 하는데, 그 배경에는 최근 북한 노동당 22국 지령 간첩단 사건과 같이 북한과 연계된 간첩활동이나 위법행위들이 늘어나는 등 공안수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칫 국가안보에 치명상을 입혀 국가의 존망을 위태롭게 할 수 있는 이들의 활동을 더 이상 방치할 순 없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 사회 내에서 더러운 간첩들을 색출해 뿌리 뽑아야 할것 같네요
- 뱃사공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8-09 07:49:03
1년에 한 건만 하면 연봉 5억.... 와~우
남쪽에서 연봉 5억이 많이 없지요?
혼자서 하면 힘드니까...
5명이 한조로.....
1년에 5건을 목표로...
포스터의 상금은 인상전의 금액이네. ㅋㅋㅋ
대한민국의 안보를 해치는자 즉시 응징하리.
꼭 보내고야 시름 놓는 솜씨 잘들 발휘해봐라.
북에서 경쟁자 정치범으로 몰아내고 승진해서 등따시게 처먹던
솜씨 아직 녹 안쓸었지 다들?
까먹었으면 탈북자단체장들한테 찾아가서 재교육 받도록 해라,
걔네들은 아주 프로더구만..
알겟죠?
어찌보면 간첩일수도 있다는 예감이 드네요..
사람시켜 미행하면 꼬리가 잡히겠죠 ㅎㅎ
냄새가 많이 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