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정말 필요한것을 알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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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탈북자 및 관련자 여러분. 저는 대단한사람도 아니고, 오늘 우연히 기사를 읽고 마음이 아파서, 들려봤습니다. 목숨걸고 탈출하셨는데, 더 어려움을 처해서, 다시 다른 곳으로 떠나고자 하는분들이 있다는게, 마음이 많이 아픔니다.
저도 박봉에 시달리며, 하루하루 개미목숨으로 연명하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저는 여기서 태어나고 자랐기에, 탈북자분들보다는 여러가지 경험상, 도움이 될만한게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가장 힘들고 어려운게 무엇인지를 댓글을 달아주시면, 제가 아는한도내에서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금전적인것은 어렵지만, 필요하신 정보같은것들은 제가 도움이 많이 될수가 있어서요.^^ 그럼 모두들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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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아저씨들을 도우려면 아저씨 부터 탈북자 아저씨들 한데서 더 배워야 할것 같아요.
그 아저씨들 존심 얼마나 강한지 아시나요?
솔직히요 울 할아버지 보고 큰 아버지라고 부르는 친척분이 북에서 탈북하셔서 지금 전주란 곳에 사시거든요. 울 아빠와 사촌 형제지간이란데 울 아빠보다 나이가 더 많아요.
근데요 큰 명절에만 어디서 사오는지 모르겠는데 북한 들쭉술과 평양술을 사들고 오셔서 할아버지한데 인사 드리고는 바쁘시다면서 하루도 자지 않고 도로 내려 가시군해요.
무슨 특수용접인가 하신다는데 가족들도 다 데려 왔어요.
가족들이 다왔을때에 울 할아버지가 <가족들을 다 데리고 한번 서울에 오너라 > 하고 말씀하시니까 ...
<복잡하게스레 뭐 우를르 몰려 다니겠습니까, 그러지 말고 큰아버지가 우리 전주에 한번 내려 오십시오.>해서 할수 없이 울 할아버지와 울 아버지가 한번 같이 내려 가셨어요.
울 할아버지가여 전주인가 내려가셨다가 올라 오셔서 ...
<북한 사람들은 너무 쎄.
낯 간지러운 일은 전혀 안하거든. 너희들도 어디에 가져다 버려도 저 형제들처럼 제 힘으루 살아갈줄 알아야되. 그저 돈,돈.돈 하지만 말구.> 하며 한숨을 푹쉬었어요.
작년엔 제가 아빠 따라서 전주 가서 울 친척이랑 같이 바다 낚시도 나갔어요.
전요 첨엔 무서워했는데 말도 잘하시고 , 고기를 잡고 ,손질하고 회를 치고,
매운탕도 끓이시고 못하시는 것이 없어요. 제가 그래서 맥가이버 삼촌이라고 불러요.
저랑 많이 친하거든요.
지금 괜히 탈북자 아저씨들이 일자리 없이 논다구 떠드는데 그렇게 떠들면서
정치여론 몰이를하고 돈도 타먹는 사람들이 그런대요.
이런글 올리면 탈북자 아저씨들은 ㅋㅋㅋ 웃으면서 <너나잘 하세요> 라구 한대요.
더 길게 써야 이해를 하시겠어요?
울친척들 처음 가족이 왔을때에 할아버지가 호텔 부페에에 모두 데리고 가셔서
식사를 하시며 이야기를 하셨거든요.
그리고 울 친척 탈북자분이요 할아버지 전주에 한번 모시고 북한음식 대접해 드리고 싶다고 내려 오시라 했거든요. 한마디로 초대하셨거든요.
울 할아버지는 오래전에 오셨거든요 .. 그래서 고향소식도 전해 들으셨고요
남의 일 모르고 그렇게 나서는건 북한 습성이 아닌것 같은데요.
집안 어른 오라가라????ㅋㅋㅋ
아저씨 웃기지마요.
오라, 가라가 아니라 초대입니다.
탈북자분이 아닌것같은데 ..
탈북자 아저씨라면 <오라> 와 <초대 > 가 뭐가 다른지 더 배우세요.
ㅋㅋㅋㅋㅋㅋ 아저씨 남을 갈치려면 더 배우세요 .
초대 말예요. 웃사람을 초대하는 것도 아랫사람의 예의이거든요.
아!1 증말 왜 그러세요 ?
도움을 //// 이란 다른 닉네임으로 그러시면 모를 줄 아세요.
처음 댓글을 보고도 어딘가 이상하다고 생각 했는데 이제야 알겠네요.
글씨체나 글의 내용을 보면 아저씨를 숨기지 못해요.
아저씨 아...머야요.
아저씨 나를 놀려 먹은거죠? 씨 모야..
아저씨 정말 좋지 않아요.
왜 닉을 바꾸며 사람 골려요?
이젠 아저씨가 지구 끝에 도망쳐도 지는 다 알아볼 수 있거든요.
숨바꼭질 한거였어요? ㅋㅋㅋㅋㅋㅋ
이제는 탈북자 아저씨 흉내까지 내는거나요??
ㅋㅋㅋ 넘 어색해요. 그만하세요.
wkdbxhddlf 아저씨 개그맨이세요???ㅋㅋㅋ
동정이나 하면서 잘난척하고 없으면서 있는척,,
도움 필요 없으니 잘난척 하지나 마시길,,
wkdbxhddlf 이란 자
무슨 철면피인간 인가 도데체 뭐야
거짓위장 수작을 부리다 들통이 나구선
뭐가좋아서 ㅋㅋㅋㅋㅋ 참 세상 별난 인간 다 보네
정신나간 사람이구만
저렇게 뻔뻔하니 이런 짓을 하고 다니겠지
ip1로 위에서 사기치다 걸렸지?? 뻔뻔한 놈 !!
탈북자 인척 거짓위장하여 수작부리다 어린학생한테 발각당하고.. 뭔 망신이니?
도데체 무슨짓 하러 온 놈이냐? 창피하지도 않냐?
넌 계속 여기서 사기치고 그렇게 살아라!! 죽을때 까지!!
네 놈이 사기치는 행태를 보니.. 좌파와 빨갱이들이 하는 수작을 확실히 알수 있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