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와 무상급식

무상급식의 이면에는 2006년부터 단계적으로 진행시켜온

전교조의 사상적인 노선과 정책이 깔려 있습니다.

아래에 2006년 전교조가 발행한 간행물을 요약합니다.

제1항에는,

사회주의 혁명을 하기 위해서는 가정공동체를 파괴하고

사상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학교 단체급식이 필요하다.

또 급식 방법도 직영급식으로 바꾸어야 한다.

제2항에는,

무상급식으로 이슈를 진행하여 선거로 이용하고

제3항에는,

궁극적으로 각 학교마다 영양사, 조리사, 급식보조원 등의

급식노조를 결성하면 전국적으로 약 10만명의 세력을 확보할 수 있다.

그리고

이들을 민노총, 민노당 등에 가입시키면

민노당 전국구 의원을 1~2명 더 늘릴 수 있다

이들이 예상하는 총 급식비는 5조원인데, 이 가운데 1조5천억원은 인건비로

그리고 3조5천억원은 이들의 정치 활동비로 활용할 수 있다는 계획까지

수립되어 있답니다. 

벌써 전라도 쪽에서는 전면 무상급식도 하기 전에

시도지사의 주도하에 급식노조가 만들어져 있으며,

조만간에 좌파교육감이 장악한 경기도에서도 곧 노조가 결성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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