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의 우리집은, 넓고 푸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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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우리집은, 넓고 푸르게...
옛날 영화들을 보면, 많은 소감이 있다. 1920년도 후반, 알프레도 히치콕 감독의 영국 영화에서, 이런 대화가 나온다. 서양의 두 아줌마의 대화에서,,, 자동차, 차를 샀다고 자랑을 한다. 지금은, 그 여배우들의 해골도 다 썩었겠지..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1963년 미국 영화의 `새`라는 작품에서는,, " 내가, 한국 소년(6.25전쟁 고아)들을 후원하고 있어요."
옛날 영화들을 보고 있노라면,, 지금 2011년 대한민국 중산층의 사람들이, 1950년도 미국의 중산층 만큼도 행복하지 못 하다.
넓은 마당에서, 잔디에 물 주고 잔디를 깍을 일도 없거니와, 오늘의 한국 서민들은 닭장 같은 아파트라도 한 채 구하는 것이, 평생의 소원이다. 서민들에게는...
대한민국은 너무 비좁다. 서울은 너무 비좁다.
주식 폭락으로 몇사람이 자살해서 죽었다고 한다. 어떤 여고생이 성적하락으로 죽었다고 한다. 어떤 비 정규직 노동자가 죽었다고 한다.
우리에게는 새로운 신천지가 필요하다. 마당이 넓은 우리집이 필요하다. 평양의 우리집은 개량 한옥으로 만들어서, 현대식 편리함과 넓은 마당의 정취를 느끼게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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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다들 아실겁니다..탈북자들 이간질하러 들어오는w..에이..재수없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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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니까 정말 맞네요.
추적자님 참으로 예리 하시군요.
얼마나 인간이 못났으면 저러구 살가유?
나이도 적지 않게 있는 모양이던데여.. 휴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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