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그림과 말 (펌) : 탈북자동지회 자유방

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아름다운 그림과 말 (펌) 처방전 1 404 2011-08-22 22:37:23
♣ 읽어도 읽어도 좋은 글 ♣-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웃음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어온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지 않는다. 넘어졌다 일어나 다시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낸다. 느낌없는 책은 읽으나 마나, 깨달음없는 종교는 믿으나 마나. 진실없는 친구는 사귀나 마나, 자기 희생없는 사랑은 하나 마나.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 이는 성인이다.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누구나 다 성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성인이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의 것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돈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낮이 즐겁고 육체로 결혼한 사람은 밤이 즐겁다. 그러나 마음으로 결혼한 사람은 밤낮이 다 즐겁다. 황금의 빛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애욕의 불이 마음에 검은 그을음을 만든다. 두 도둑이 죽어 저승엘 갔다. 한 도둑은 남의 재물을 훔쳐 지옥엘 갔고, 한 도둑은 남의 슬픔을 훔쳐 천당엘 갔다. 먹이가 있는 곳엔 틀림없이 적이 있다. 영광이 있는 곳엔 틀림없이 상처가 있다.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좋아하는 회원 : 1명 흑마 좋아요 신고 0명 게시물신고

지능낮은놈이 ip1 2011-08-22 22:57:23

- 신고에 의해 잠금처리 되었습니다. -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신고에 의해 잠금처리 되었습니다. -

저능아wkdbxhd ip2 2011-08-22 23:22:08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8-23 20:21:20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8-23 20:21:20

wkdbxhddlf ip1 2011-08-22 23:30:01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8-23 20:21:23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8-23 20:21:23

병신머저리 ip1 2011-08-22 23:43:03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8-23 20:21:26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8-23 20:21:26

저능아wkdbxhd ip2 2011-08-23 02:43:21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8-23 20:21:30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8-23 20:21:30

처방전 ip3 2011-08-23 03:32:57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8-23 20:21:33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8-23 20:21:33

병신머저리 ip1 2011-08-23 06:53:39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8-23 20:21:37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8-23 20:21:37

흑마 ip4 2011-08-23 11:47:08

참 좋은 글이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사람이란 참 요상한 동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좋은 글들을 볼때에는 아주 긍정적이고 선한생각을 가지게 되지만
돌아서면 잊어 진다는 겁니다

그러고는 또 자신만을 위하여 열성 복무한다는겁니다

결국 남을 위하고 선의를 베풀며 산다는것이 잡힐듯 잡힐듯 가까우면서도 멀리 떨어져 있는 아주 아지랑이 같은 거랄가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참 좋은 글이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사람이란 참 요상한 동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좋은 글들을 볼때에는 아주 긍정적이고 선한생각을 가지게 되지만 돌아서면 잊어 진다는 겁니다 그러고는 또 자신만을 위하여 열성 복무한다는겁니다 결국 남을 위하고 선의를 베풀며 산다는것이 잡힐듯 잡힐듯 가까우면서도 멀리 떨어져 있는 아주 아지랑이 같은 거랄가요?

이전글: 건강 바라면 귀를 만져라 (펌)
다음글: 금강산관광

뒤로가기 목록

인기글

최근글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