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사업을보면서 느낀점은 과거 80-90년대 조직 폭력배들이 호텔 관광나이트크럽에서의 이권싸움으로인한 공갈 협박 납치감금 재산갈취 살인을 뉴스를 통해 심심찮게 보아온 내용과 어쩌면 저리도 흡사하할까 생각한다 조폭이 직접 작은규모의 유흥업소는 운영하지만 처음부터 창업비가 엄청많이 들어가는 큰규모의 호텔 관광나이트크럽정도는 시작부터가 힘들어 보통 돈많은 사장이 사업을한다 그러나 장사가 잘되면 그때부터 문제가 발생한다 우선 보호비 명목으로 돈을 조금갈취하다 아래부하들을 종업원및영업부장으로 취직시킨다 다음순으로는 회사지분을요구하고 끝내는 헐값에 클럽을 인수한다 이과정에서 클럽사장이 말을 듣지않으면 첫순서가 행동대원들이 정상영업중인 관광나이트클럽에 손님을 가장하여 신나게 놀고난다음 술에만취하여 깽판을논다 이후 점점 강도가 커져 끝내는 클럽전체를 헐값에양도하지 않으면 정상적인 영업을 할수없을뿐더러 협박으로 인한 생명까지 위태로운 지경에 이른다 지금 현단계의 현대아산을 보면 정상적인 영업을 못하게 한후 자기들이 직접 중국(전세계)을 통해 영업을하기위해 처음엔 돈한푼 안들이고 영업하려다(실제 조금영업하였음) 우리정부에서 중국정부에 금강산관광에 대한 협조요청후 관광사업에 제동이 걸리자 헐값에 양도받으려고하다가 이젠 날로 먹으려는 형국이다 아직도 진행형인 금강산 관광사업... 자금난에 허덕이는 현대아산이 과연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가지않을수없다 불현듯 고정주영회장님의 북한에대한 과거 행적들이생각난다 휴...
다음번 타겟은 십중팔구 개성공단이 아닐까생각한다
과거 개성공단 직원 억류를 보셨지만 앞으로도 어떤 트집이나 시비를 걸어 금강산관광과 비슷한 수법으로 사업을 못하게 하고 이를 중국 사업자에게 사업권을 팔아먹을것이 분명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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