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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조짐에 화들짝 놀라 늘 코껴 끌려다니는 이명박 정권.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91 2011-09-25 20:59:52

[잠언 17:14다투는 시작은 방축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즉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칠 것이니라]

 

내란조짐으로 위협하는 김정일의 6.15세력 내란암시는 전가의 보도이다. 그것들은 언제나 내란이라는 떼거리를 암시적으로 사용하여 합법적인 정부를 흔들어 댄다. 내란이 일어나면 정치적인 부담을 느낄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우선은 좋게 좋게 쉽게 쉽게 정치적인 거래로 그 일을 무마하는 것이 좋다고 여길 것이다. 거래를 통해서 방축에 새는 물을 막아보자는 것인데, 그게 이명박式의 중도실용이다. 그런 거래는 헌법을 짓이기는 짓이다. 얻어지는 것은 정권의 이익일 뿐이다. 결과적으로 김정일의 6.15세력을 날로 팽창일로케 할 뿐이다.

 

그런 팽창은 결국 방축이 무너져 내리는 것이고, 그것으로 모든 것이 다 망하게 되는 것이다. 아무리 집단적인 떼거리가 국가를 위협해도 그것에 굴복하는 거래를 하는 것은 진정한 방법이 아니다. 그것은 물이 새는 것을 막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방축에 큰 구멍을 뚫어주는 짓이다. 참으로 어리석은 방법이다. 이명박의 청와대서 一勞永逸이라는 말을 새해벽두에 꺼낸 적이 있었다. 一勞永逸은 노동의 가치가 미래를 복되게 한다는 것인데, 이는 정당한 심고 거둠에 있다. 떼법에 떼거리 쓰는 것과 거래를 하는 자들에게는 합당치 않는 말이 아닌가 한다.

 

떼거리 쓰는 자들의 집단적인 행동에 늘 양보하는 것이 고질화된 이명박 정권이 아닌가 한다. 대한민국은 지금 진정한 일로영일의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 그런 떼거리를 제거하는 임전무퇴적인 노력을 하지 않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기 때문이다. 지금의 노고를 통해 이후 오랫동안 안락을 누린다는 의미가 일로영일이다. 그렇다면 지금 민란을 가지고 장난치는 자들을 제거하지 못하면 그것은 결국 버릇이 되고 그것으로 나날이 팽창해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을 제거하는 노력을 기울려야 한다. 그것이 대한민국이 법치국가가 되는 것이다.

 

법치구현을 위해 지금의 수고를 포기하면 대한민국 만세는 물 건너가는 것이 아니겠는가? 반역의 떼거리들을 반드시 도려내는 일을 해야 한다. 그런 수고를 하지 않는다면 이는 헌법을 짓이기는 노력을 하는 것이 된다. 그런 노력은 대한민국 만세를 이루지 못하는 것이다. 때문에 김정일과 그 집단의 남하를 위해 협력하는 그 6.15세력을 제거하는 노력을 반드시 해야 할 것이다. 처음에는 작은 잡초수준이었지만 지금은 가시와 질려와 형극의 수준으로 그 반역의 떼거리들이 되었다. 처음보단 어렵겠지만 반드시 제거하는 선택을 해야 한다.

 

어떤 희생을 치루더라도 다시는 그런 떼거리가 대한민국에 없어야 할 것이다. [고린도후서 4:17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진정으로 대한민국 만세를 이루려면 지금의 그 반역의 떼거리를 제거하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를 따르자. [잠언 24:14지혜가 네 영혼에게 이와 같은 줄을 알라 이것을 얻으면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대한민국의 장래를 생각한다면 대통령은 강력하게 법치구현을 해야 한다.

 

대통령은 6.15세력의 등살에 못이겨 남북정상회담으로 나가지 말고 오로지 북한인권법(원안)을 통과시켜야 한다. 그것이 대통령이 말하는 통일의 기초를 닦는 것에 해당되는 것이다. 북한인권법을 제정하는 것이 통일의 기초를 닦는 것이지 어떻게 남북정상회담이 통일의 기초를 닦는 것인가? 대통령의 대북 유연성은 결코 죽도 밥도 아닌 것임을 알아야 한다. 내란을 빙자하여 늘 공갈협박하는 그 세력을 제압하지 않으면 부위정경(扶危定傾) 못하면 대한민국을 고스란히 김정일의 밥상에 올려놓는 것임을 대통령은 알아야 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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