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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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소에 함께 있던 소설가 트라이안은 모리츠에게 말한다. 어떤 공포도, 슬픔도, 끝이 있고 한계가 있다고. 따라서 오래 슬퍼할 필요가 없다고. 이런 비극은
그 시간을 넘어선 '마음의 힘'이 필요할 뿐입니다.
큰 태풍이 불수록 발바닥을 지면에 더 단단히 디뎌야 하듯, 슬픔이 크고 힘들수록 마음을 더 단단히 먹어야 합니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이 어떤 경우든 오래 낙심하거나 슬퍼하지 마세요. 지나가면 순간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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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면 가벼워질수는 있을지언정 흉터는 남더라구요.
심신을 단련하는것은 이로운것일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