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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탈북자들의증언
Korea, Republic o wkdbxhddlf 0 426 2011-10-15 16:26:37
日 탈북자 한국 뉴스봤더니… “천안함 침몰은 北 공격”

  • 2011.10.1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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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지구촌] 일본에 표류했다가 한국행을 택한 탈북자들이 지난해 3월 발생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소행이라고 증언했다.

탈북자 9명 중 복수의 탈북자는 한국과 일본 공안당국의 집단면접 조사에서 천안함 침몰과 관련 “북한의 공격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고 일본 일간 산케이신문이 15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들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인 김정은의 업적 만들기라는 인식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일 양국의 탈북자 조사에서 자신을 백남운 전 최고인민회의 의장의 손자라고 밝힌 한 탈북자는 “천안함 침몰은 북한이 실행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황당무계한 보도는 볼 가치가 없다”면서 지난해 11월 연평도 포격에 대해서도 “북한에 명백한 잘못이 있다”고 비난했다.

이 남성은 남한의 뉴스와 방송을 통해 이 같은 판단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그는 “고기잡이를 위해서는 수 일전에 날씨를 알 필요가 있었다”면서 “한국의 기상예보를 듣기 위해 라디오를 계량해 갖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신문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의 공안당국은 탈북자들이 한국의 뉴스를 통해 세계 정세를 파악하고 있었음을 확인했다. 또 북한 주민 중 비슷한 형태로 세계 정세를 냉정하게 분석하고 행동할 수 있는 사람들이 상당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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