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8:6미련한 자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그 입은 매를 자청하느니라]

말이 힘을 가지면 말씀이 된다. 그런 말씀이 되게 하려고 사람들은 노력한다. 말씀은 역사를 바꾸는 힘을 갖는다.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은 인간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되는 길로 인도하신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간 속으로 오신다. 그 사람을 통해 여호와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말씀이 되게 한다. [예레미야 1:9-10여호와께서 그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보라 내가 오늘날 너를 열방 만국 위에 세우고 너로 뽑으며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뜨리며 건설하며 심게 하였느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여호와 하나님이 세상을 주관하신다. 하나님은 인간의 입으로 세상의 역사를 바꾸는 힘을 가진 말씀이 나오게 하신다.

하나님은 세례요한에게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되게 하셨다. [요한복음 1:23가로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해서 광야에서 그 말씀을 울리게 하신 것이다. 대개 하나님의 말씀에는 뇌성이 동반된다. [요한계시록 4:5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요한계시록 7:5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하나님의 뇌성은 울림, 공명케 하는 힘을 말한다. 하나님의 뇌성은 만물로 공명케 하는 능력이다. 하나님의 뇌성에 만물은 공히 하나님의 뜻을 공감하고 즉각 하나같이 순응한다.

인간도 공명을 치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것으로 공명을 일으켜 얻어지고 모여지는 힘으로 또다시 파장을 일으켜 더 큰 공명으로 나가려고 한다. 하나님의 진리와 다툼을 일으키는 공명, 하나님에게 매를 맞는 공명은 합당치 않다. 악마도 공명을 일으켜서 그것으로 공감을 하는 자들로 힘을 갖게 하고 그것으로 말씀을 삼고자 한다. 악마의 말이 군림하는 세상은 강포로 인해 살인의 피로 흠뻑 젖게 되는 것이다. 김정일의 말이 말씀이 되도록 군림하는 세상을 여는 자들이 있다. 그것은 김대중과 함께하는 6.15세력이다. 그들은 대한민국을 망치는 공명을 일으키고 있고, 그것으로 역사를 바꾸는 말씀으로 삼고자 한다.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과 다투고자 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매를 자청하여 버는 것이다.

김정일의 입술이 된 자들이 있다. 그것들의 입술이 되어 하나님의 매를 자청하고 있다. 하나님의 매로 그들을 치는 것은 하나님의 요구이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것들의 반역과 거짓을 박살내도록 쳐야 한다. 특히 오만가지로 국민을 속이고 서울시를 속여 시장자리를 넘보려는 그 누구든지 반드시 말씀의 매로 쳐야 할 것이다. 자유와 다툼을 일으켜 국민을 노예로 만드는 자들을 반드시 말씀의 매로 쳐야 할 것이다. 그것들이 나라에 반역과 민란과 폭동을 일으키고 있다. 방치하지 말고 그것들을 반드시 말씀의 매로 쳐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입으로 바쳐져서 진리와 진실의 입이 되어 그것들을 치는 말씀이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 2:9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이 되도록 그 입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제단에 바치면 하나님은 그의 입을 정결케 하고 그 입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케 하신다. [이사야6:5-7그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때에 그 스랍의 하나가 화저로 단에서 취한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그것을 내 입에 대며 가로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하나님의 말씀이 울리면 그것을 알게 하는 각성이라는 번개가 나고 공명 치게 하는 힘인 뇌성이 동반하고 땅에서는 그로 인해 사람의 마음이 움직이는 지진이 나게 되는 것이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 그 번개와 그 뇌성과 그 지진으로 역사를 새롭게 하는 일원이 되기를 원하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인간의 말도 일파만파를 일으키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말씀이랴! 하나님의 성령의 힘으로 진리를 말하고 진실을 말하는 그 자체가 곧 김정일의 미련한 입술에게 매를 치는 것이다. 서울시장으로 나서는 자의 기망을 보면서 그의 거짓이 양파껍질 벗겨지듯이 하고 있다는 것에 우리는 경악한다. 어서 김정일의 입이 되는 자들을 김정일의 말을 따라 행동하는 자들을 진리와 진실의 힘으로 심판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과 서울에 김정일의 말이 말씀이 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군림치 못하게 진리와 진실의 말씀의 매를 들자.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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