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포털이기 이전에, 우리나라 최대의 언론이다. 유무선 인터넷을 합해서 

일일 최다 방문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뉴스 페이지뷰와 댓글이 다른 포털과는

차원이 다른 압도적인 여론형성 포털이다.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의 

온오프라인 모두를 합해도 네이버를 못 따라온다.

스마트폰 열풍으로 네이버 뉴스와 댓글 접속이 더욱 증가하게 되었다. 네이버는

이미 우리나라 최대의 언론으로 우뚝 서 있다.

그런데, 이런 네이버의 뉴스 운영진이 좌빨에게 점령되어 있는 것 같다.

나경원에게 불리한 기사와 네거티브 기사를 전면에 배치하고, 가장 많이 본 뉴스 

 코너에도 네이버 관리자가 입맛대로 올리고 있다. 박원순에 대해서는 연예인

동원 띄우기 홍보성 기사를 위주로 편집해 올리고, 나경원에 대해서는 온갖 추측성

 음해 기사로 도배를 하고 있다.

이는 절대로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인터넷을 접속하는 사람들에게 어마어마

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중립적인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뉴스편집을 네이버 관리자가 마음대로 하지 못하도록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최대한 객관적이고 다양한 뉴스가 올라오도록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이미 다음과 네이트가 좌편향 기사들로 도배되고 있는 마당에, 네이버까지 저런

지경이 되도록 방치한다면, 또다른 김대중과 노무현이 대톨령에 당선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차기 대통령이 박근혜든, 정몽준이든 그 누가 되든지 간에, 반드시, 꼭 바로잡아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