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의 위험한 안보관-

반미 친북 노무현 정권조차 안보상의 필요성을 인정해 추진했던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대해서까지 ‘국민주권, 국민의 행복 추구권’ 등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해괴한 억지를 만들어 반대하고 김정일의 지난해 3·26 천안함 폭침과 11·23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해선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았다.

박원순이 만든 참여연대는 세계적 전문가들도 참여한 다국적(多國的) 과학적 조사를 통해 북한 소행임이 명백하게 확인된 천안함 폭침조차 북한 소행이 아닐 수 있다는 내용의 서한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보냈고, 대표단이 뉴욕의 유엔본부까지 방문해 북한을 두둔하는 행태마저 보였다.

박원순의 위험한 법치 의식-

박원순은 2000년 총선 당시 “악법은 법이 아니다”라며 불법적 낙선운동을 주도했다. 헌법재판소가 위헌으로 결정한 수도(首都) 서울 이전에 대해서도 앞장서서 이전 필요성을 강변하더니, 이젠 태도를 뒤바꿔 서울시장이 되겠다고 나섰다.

겉으론 대기업을 감시한다고 큰소리 치면서 속으론 거액의 대기업 기부금을 장기간 받아온 사실은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도덕성 문제다. 참여연대 부설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의 우선 감시대상 50개 기업 중 11개가 2001년부터 10년간 박 후보의 아름다운재단에 무려 148억원을 ‘우회 기부’했다는 박영선 의원 주장에 대해 박원순은 납득할수 있는 해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박원순의 대한민국관(觀)-

박원순은 국가보안법에 대해 “국가의 진취적 발전을 가로막는 쇠사슬”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족쇄” 운운하면서 폐지를 주장해왔다. “민주주의는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받아들이는 것이고, 좌경·좌익을 배제하는 국가는 극우독재정권”이라고 왜곡해왔다. 김일성의 지령에 따른 공산폭력혁명조직임이 문서를 통해서도 확인된 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南民戰) 사건까지 조작됐다고 주장한 바 있다.

박원순의 병역혜택-

박원순은 작은 할아버지가 일제 강점기 사할린에 징용으로 끌려가 행방불명됐고, 슬하에 아들이 없었다고 했다. 언론의 거듭된 확인에도 박원순은 "박 후보의 호적상 아버지는 존재하지 않고 할어버지(작은 할아버지)만 있다"고 했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우리나라에는 양손 입양제도가 없고, 작은할아버지가 행방불명 상태에서 어떻게 입양할수 있었느냐"고 제기했다. 호적법을 위반했거나 허위신고했다는 것이다. 박 후보가 양손으로 입적되지 않았다면 현역으로 입대했을 것이라고도 했다.

현행 양손 입양은 불가능하다..

한편 박 후보의 장남(26)은 2004년 5월 2급 현역 판정을 받았으나 2005년과 2006년, 2010년 세 차례 입영을 연기했다. 장남은 올 8월 공군에 입대했지만 훈련소에서 디스크 증세로 입소 3일만에 귀가 판정을 받았다.

하여간 좌파 진보라 불리는 색끼들은 구려도 너무나 구린 일들로 점쳐 있으면서도 어쩜 이리도 뻔뻔하게 세상을 향해 개혁을 외치는 것일까? 자신뿐만이 아니라 자식 색끼들에게 물려줄게 없어서 병역 혜택을 알려주고 정당하다고 말할수 있는가?

이회창씨의 아들 병역문제를 선거 막판에 터뜨려 노무현을 대통령에 올린 민주당과 열린 우리당의 더러운 네거티브를 국민들은 알고 있다. 박원순은 더럽고 치졸한 인생을 살아가면서도 어찌 이리 부끄럼없이 얼굴을 들고 다니면서 떳떳한 행동을 일삼는 것인가!

참으로 벼락맞아 뒈지고도 남을 개같은 인생이여!!

박원순의 밑창 떨어진 구두와 월세 250만원을 내며 사는 강남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

이게 박원순의 실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