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8:16선물은 그 사람의 길을 너그럽게 하며 또 존귀한 자의 앞으로 그를 인도하느니라]

뇌물과 선물의 차이는 무엇인가? 대가성의 의미가 또한 무엇인가? 본문에서 선물이 가진 원어적인 의미는 gifts, offerings, presents이다. 이는 진리와 자유와 나라와 공법을 사랑하는 이타적인 사람들이 이웃사랑으로 선물하는 것에 의미 곧 그런 동질적인 사교와 선물은 不可不의 관계인데, 친교는 선물교환으로 더욱 익어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친교와 사교를 통해 세상을 사랑으로 살아가는 기반을 만들어낸다. 사랑의 열매(선물)를 주고받는 행위, 

그것에서 서로간에 동행 길이 열리고 그것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하는 너그럽게 하는 것이 나오고 그것에서 함께 하여 존귀한 자로 발돋움하고 또 그 앞에 인도되는 것은 人之常情이 아닌가? 그 때문에 진리와 공법적 이웃사랑 정신으로 섬기는 친교와 사교를 해야 한다. 진리와 공법과 이웃사랑이 없는 사교와 친교는 로비라고 하는 陰濕한 의미를 가진다 하겠다. 로비는 뇌물의 통로를 여는 사교, 친교이다. 그것이 범죄적이고 망국적이고 이기적이다.

뇌물은 결과적으로 자유와 나라와 공법과 이웃사랑과 진리를 파괴하는 것이나 선물은 결과적으로 자유와 나라와 공법과 이웃사랑과 진리를 증진하는 것이어야 한다. 자유를 파괴하는 자들의 친교는 자유파괴집단이고 나라를 파괴하는 자들의 친교는 망국집단이고 이웃사랑을 파괴하는 자들의 친교는 사회악의 집단이다. 이런 자들이 자기집단이나 개인의 이익을 위해 돈을 뿌려대는 것이 곧 뇌물인 것이다. 그것으로 남한적화 교두보를 만든다면,

김정일에게 주는 선물인 셈이다. 그런 짓으로 김정일세력의 지지를 한몸에 담는 某씨다. 그는 그동안 갈취式으로 돈을 모금하여 김정일의 남한적화행동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그는 그것으로 그 세력의 선물을 삼은 것이다. 하여 그는 그들에게서 인정을 받고 그것에서 지지를 받아 시장후보로 나서게 된다. 그는 그렇게 하여 신임을 한몸에 받는다. 이번 선거에서 그것들은 그를 강력하게 지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북한의 대남 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 민족끼리’ 등 북한 매체들은 23일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과 나경원 후보를 비난하는 보도 13건을 쏟아냈다. 지난 22일에는 20건이나 됐다. 북한은 “남조선의 진보세력이 반보수 대연합을 이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선거 지원에 나선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도 노골적으로 공격했다.(중앙일보)」이 기사에서 김정일에게 대한민국을 망치게 하는 짓을 선물하고 얻어지는 信任을 보게 된다.

반역을 구체화하는 이런 자들을 반드시 피선거권을 박탈해야 하는데, 그런 옥석을 가려내는 일을 하지 않는 이명박 정부의 사보타주에 우리는 경악하게 된다. 뇌물로 대한민국을 반역하는 세력을 만드는 이것이 곧 김정일에게 주는 선물인 셈이다. 그런 것이 김정일의 인적 물적인 인프라를 사용하는 기회를 얻게 하고 뻔뻔하게 피선거권을 이용하고 있다. 그것으로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자 김정일의 선물을 통크게 만들고자 함일 것이다.

김정일에게 선물은 이 땅의 모든 권세에게 주는 뇌물인 셈이다. 그 뇌물로 남한적화 교두보와 기득권을 만들어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갈취로 모금하는 것도 모금이라는데, 그것으로  뇌물을 하고 김정일 안에 큰 자가 되어가는 그다. 그를 반역자로 반드시 단죄해야 할 것이다. 김정일에게 선물한 有形無形의 모든 것을 다 밝혀야 할 것이다. 아마도 그가 직접 보낸 것도 있을 것이고 국내 要路에 뇌물로 반역의 교두보를 만든 것도 있을 것이다. 

만일 그렇다면, 그것을 모조리 다 찾아내어 세상을 그것들의 손에서 벗어나게 해야 할 것이다. 김정일의 적화야욕을 돕는 자들은 반역자이기에 그것들에게서 선물을 받는 자들도 반역을 공조한 자들이 된다. 그것의 뿌려댄 모든 자취를 찾아내야 한다. 그것들에게 패가망신의 벌을 내려야 비로소 나라가 바로 선다. 더 이상 그 짓을 못하게 하고 전염을 막아야 한다. 돈에 약한 세상에서는 나라와 자유와 공법과 이웃사랑과 진리를 지켜낼 수 없기 때문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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