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의 날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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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탈북자들은 모두들 잘 기억하고 계실겁니다. 바로 2월16일을... 이날을 세계탈북자의 날로 명명하련다고 합니다. 어떻게보면 당연한 주장입니다. 수년전부터 전 세계적범위로 인정되는 '탈북자의 날'제정에 대한 주장의 목소리를 높였던 주자로서 너무 감격하게 받아들입니다. 것은 2007도 당시 인터넷들에 '탈북자의 날'제정에 대해 주장하면서도 차마 김정일의 생일인 2월 16일은 떠올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큰 뜻품고, 요란하게 플레이한 주역분들이 어떤 의도에서 김정일의 생일을 탈북자들의 상징으로 이용할 가치를 느껴 선택하게 되였는지는 정확히 파악할 수 없으나 기발한 발상이라 기특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기 딜레마에 빠진다는 말이 있듯이, 2.16을 탈북자의 날로 제정하면 오히려 빨리 잊어야 할 김정일이 우리 탈북자들과 북한주민들이 오랜 기억속에 '탈북자의 날'과 함께 오래도록 남아있게 될가봐 걱정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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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11-19 08:54:43
- 처방젼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11-19 09:31:52
2.16일에 대한 아무런 원한도 없는 사람들인가?
물론 해석을 할 나름이겠지만...
2.16일 날에 탈북자들이 술 마시며 즐겁게 놀면...
마치도 탈북자들이 남한에 와서도 김정일의 생일을 즐기는 격이 아닌가?
남들이 보기에도 그렇게 보일 것이고...
북한 노동당 놈들도 탈북자들마저 위대한 장군님 품이 그리워 2.16일을 잊지 않고
최대의 명절로 즐긴다고 선전을 하면 ....
그때에는 북한에 들어가서 아니라고 외치고 올텐가?
물론 같은 날 생일가진 사람들도 많지만 ..
같은 값이면 재생의 꽃이 피어나는 봄으로 하든가...
아니면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가을로 하든가...
자유를 상징해서 한번 지어 보실 것을...
물론 정치적 의미를 크게 부각시키며 도전적인 의미에서 ...
김정일의 생일날 - 즉 악한을 세상에 배출한 그날로 정한 것 같은데...
그럴 필요 없이 2000년대에 처음으로 수십 명이 한꺼번에 인천공항에
만세를 부르며 내린 날을 기념하든가 ///
아니면 동남아에서 수백 명이 한꺼번에 비행기로 들어온 날 등을 기념하든가...
재수 좋은날을 정함도 나쁘지는 않을 듯 하구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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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건 제 개인 생각일 뿐이고...
발제자들이...그리고 여러분들의 의견이 좋다면 소수는 동참을 할 뿐입니다.
생일, 그거 중요한 거 아닙니다. 김정일이 언제 태어났다는 사실 역사에서 그가 죽으면 곧 함께 묻힙니다. 뭔가 대안이 제시되면 자꾸 토 달지말고 탈북자 여러분이 뭉쳐야 합니다. 2만 명도 뭉치지 못하면서 어떻게 통일하고 북한 민주화합니까!!
그러는 너는 남한놈이가?
남안인간들은 뭉쳤냐?
너는 대통령이 이끌어온 FTA 찬선하냐?
주제에 남을 가르쳐?
남한에는 이런 바보들이 참으로 많어,,,
국회에서 춤이나추지말라.
불행과 만악의 근원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그의 우상숭배와 연결하려는 까
닭은 무엇인가요. 왜 소왕국의 썩은 정치를 인류의 보편적 가치와 연계하려 드나요.
토를 다는 분들이 탈북자들이라면 좀 더 공부하고 지식을 넓혀보세요. 선견지명을 가진
탈북자들을 겨우 소왕국의 지배자와 연결시키려는 것 자체가 자가당착입니다.
저는 탈북자는 아니지만, 그리고 저도 소인배에 불과하지만 탈북자들은 어떤 아이디어가
올라오면 토부터 달아요. 그래가지고서 어떻게 이 땅에서 성공할수 있겠습니까.
목표가 좋고 뜻이 원대하면 거기에 모두 동참하는 것이 하루빨리 김정일 체제 끝내고 통일
하는 길 아닐까요.
너놈들은 대통령이 내린결정도 뒤집는 놈들이...
저들이 하면 자유민주사회이니까 가능하다고 개소리 하고...
탈북자들이 토를 달면 통일반대냐?
참으로 미친인간이...그래서 너같은 남한놈들은 바보라는거야.
자기결함은 안보이고 남을 가르치려만 드는...바보 ..중에 상바보...
알았냐?
대통령이 내린 결정이라도 잘못된것이면 뒤집을수 있는 사회입니다.
제발 독재국가에서 살던 무조건적인 국가결정에 복종하던 근성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래야 탈북자들의 권익을 찿을수 있습니다.
3등국민의 전형이군요. 대다수의 탈북자들이 불쌍타 생각합니다.
동정받고 살지 말고 동기 가지고 살아가시기 바람...
남의일에 똥개처럼 날뛰지말구 네 밥이나 제대루 벌어먹지.
보니까 노숙자 같은데..
초딩수준급들 주제에
입에 똥만 쳐물고 지가 잘낫다고
서로 물고 뜯고 뭣들하냐?
긍금한데, 여기서 하루죙일
댓글 처날리면 처 놀고 있는 백수시키들은 뭘로 벌어먹고 사냐?
전부 수급자놈들인가?
몇년전에 두목이란 닉넴이던 처방전 나이많은 70대 할바시 ㅋㅋㅋ
아직도 여전히 목에 핏대 살리고 잇구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