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전단에 들어가는 DV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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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은 이제 탈북자 단체는 물론 시민단체, 종교단체, 퇴역 여군, 심지어 정치인들도 날리고 있으니 그 수가 파악도 어려울 만큼 많아진것 같습니다. 우선 모두모두 올 한해 수고 하셨다는 말씀 부터 드리고싶습니다. 내년에도 서로 사이좋게 인민에게 진실을 알리는데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전단지의 내용이야 제가 왈가왈부할 일은 아닌것 같고 DVD를 보니 아래 그림처럼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겉면에 "떼고 볼것!" 이라고 쓰여있긴 하지만 강력하게 부착된 스티커를 제거하기가 쉽지 않아 그냥 넣어 실행시키려 하니 컴이 바로 먹통 됩니다. 덕분에 작업중이던 자료 홀랑 날렸네요. 겨우 스티커를 제거해도 접착물질이 남아 DVD가 담겨 있던 종이 케이스에 달라 붙어 종이 케이스가 찢어집니다. 그 전에 먼지부터 왕창 달라 붙는군요. 이렇게 강력한 접착제가 도포된 스티커를 붙이면 떼는 과정에서 DVD에 흠집이 날 가능성이 큽니다. DVD 는 안쪽면 뿐만 아니라 겉면에도 흠집이 생길 경우 데이터가 제대로 읽히지 않습니다. 스티커 붙여 놓은 재고량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향후 꼭 필요하다면 스티커는 케이스에 부착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왕 공들여 보내는거 보다 더 쉽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배려하면 좋겠단 얘기죠. p.s Explore 9.0 / Windows 7 32bit 환경에서 글쓰기가 안돼 크롬으로 접속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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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VTR이 현재에도 일반화 되지않은 상황입니다.
너무 앞서가는것은 비용도 문제지만/의도한바에 접근도 적습니다.
그리고 원 글을 쓰신 분의 충고 고맙습니다. 아이디어 있으면 제공 바랍니다.
http://www.nkreform.com/default.asp
일단 북한에 전기가 공급안되고/DVD풀레이어가 몇몇 있는자들의 점유물이라
강조했는데 뭔 왜가리소리냐?
그리고 USB역시 컴퓨터접근성이 있는 특수계층에 수요가 극한되있는데
좀더 현실적인/삐라와 같이 접근성이 좋은쪽!! 으로 생각들을 모아야한다는
생각에서 썼을뿐인데 뭔 개소리야?
북한은 원체 석기시대였고/김정일존재하는이상에는 영원한 석기시대의
영위체인데 그것을 부인하는가?
북한에 사람같이 살고있는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된다고 그몇명을 대변하고
그몇명을 위한 민주화바람이냐?
정신차려라. 현실적이 되라.
분명이 확언하는데 DVD를 구워 보내는돈이면 100g씩 쌀을 포장해 삐라에
보내는것이 낫다는것을~~~~~~~~
저 사업에 관심 가져 주는 것은 매우 감사합니다.
그러나 북한에 지금은 dvd보는거 그리 어려운 일 아닙니다.
usb도 물ㄹ론 노동자 농민을 위한 대중적이지는 못하지만.. 우선은 그것을 볼 수있는 능력을 가진 자들 부터 계몽시키는것이 노동자 농민 몇명 계몽시키는것보다 효과가 큽니다.
그다음 쌀 문제는 님이 정말 모르는 소리 합니다.
대형풍선 두개를 합쳐야 겨우 8 KG 밖에 매달지 못합니다.
그러니가 쌀100 kg을 보내려면 대형풍선 20 개이상을 날려야하는 데 애보다 배꼽이 큰셈이죠.
그리고 쌀은 북에 들어 간다해도 인차 못찾으면 썩거나 짐승들이 먼저 드시는 일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북한 문제에서만은 탈북자들의 말을 존중해주는 사람이 현명한 분이라 합니다.
그리고 삐라는 보내는 사람들도 많으니... 관심이 있으시면 남을 가르치려 드시기 전에
실질적인 도움부터 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행복님께서 매우 중요한 지적을 하셨네요. DVD를 종이 케이스에 담아 그 위에 스티커를 붙인다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양이 적어지더라도 볼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야 제가 집적 증언한 내용이라 확신 합니다.
전단이나 dvd나 라디오나 서로 장단점이 있지만 서로가 보환해 나가는 데서 개혁방송이 그래도 라디오의 단점을 극복하고 전단의 우점을 활용하여 북한민주화를 위한 객혁화 운동에 적극적 입니다.
이런 점에서는 김승철대표 나 이민복대표님 들이 다른 매체 보단 진보적입니다.
우리 모두 진실한 마음으로 조언하고 응원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