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에 무료급식소에 관한 제안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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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무료급식소’ 설치를 제안합니다.
1. 제안의 배경 천안함, 연평도 사건을 거치면서 남북대화가 단절된 지 모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북한의 대중국 의존도는 점점 더 심화되어지고 있고, 북핵 문제는 타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대북정책 유연화를 내세우며 남북대화의 돌파구를 찾으려고 고심하고 있는 것 같으나, 연평도 포격에 대한 북한의 사과도 없는 상황에서 남북대화의 실마리를 잡아가는 것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러한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북한의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북한 지역에 '무료급식소'를 설치할 것을 제안합니다.
2. 제안의 이유 북한에 '무료급식소' 설치를 제안하는 이유는 우선 교착 상태에 빠진 남북 대화에 새로운 대화의 통로를 열 수 있다는 점입니다. 북한의 식량부족문제는 매년 되풀이 되는 현상으로서, 대북식량지원 문제는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들로부터 끊임없이 제기되는 문제이며 국제구호단체에서는 이미 북한에 대한 식량지원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대북식량지원은 인도적인 문제로서 남북의 정치적인 입장과는 별개로 추진할 수 있는 사안입니다. 따라서 식량지원 문제는 남북의 닫힌 대화의 문을 여는데 있어서 가장 우선적인 문제로 다루어져야 할 사안입니다. 그런데 대북식량지원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광범위한 국민적인 공감대를 확보하기 어렵다는 데 있습니다. 그 이유는 북한에 지원하는 식량이 아무리 꼼꼼한 모니터링을 한다 하더라도 북한인민들에게 직접 가지 않고, 북한당국에 의해 빼돌려지거나 다른 곳으로 전용되어 북한정권을 강화시키는데에만 사용되고 있다는 국민적인 의혹 때문입니다. 여러 탈북자들의 증언에 의하더라도 이런 국민적 의혹은 상당한 근거를 갖고 있는 것이기에 대북식량지원은 순수한 인도적인 지원이 될 수 없다는 한계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이 북한에 '무료급식소'를 설치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무료급식소'는 북한 인민들의 입에 밥이 직접 들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인도적인 대북식량지원 방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제안의 목적 북한에 ‘무료급식소’ 설치를 제안하자는 것은 두 가지의 전략적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첫째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여 북한인민의 민심을 획득해 두자는 것이며, 둘째는 대북지원 정책에 있어서의 주도권을 장악해 나가자는 것입니다. 북한에서 급변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김정일의 나이가 이미 70이고 후계자 김정은의 권력기반은 아직 취약합니다. 그러나 북한에 대한 가장 큰 위협은 중국 정부입니다. 중국은 호시탐탐 북한의 흡수를 노리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북한의 흡수를 노리고 있다는 것은 다음과 같은 사실로부터 추론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중국의 뿌리깊은 중화사상은 가장 철저한 패권주의로서 주변국가와의 공존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수나라, 당나라 양대에 걸쳐서 끈질기에 추진됐던 고구려에 대한 대규모 정벌이 이를 증명합니다. 지금의 중국 정부도 위구르와 티벳에서의 독립 노력을 철저하게 탄압하고 있으며, 광대한 영역의 내몽고 지역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둘째, 중국 정부는 이미 고구려의 역사를 중국 역사에 편입시키는 동북공정을 추진해 왔고, 이를 역사적 기반으로 삼아 동북진흥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셋째, 중국정부는 북한의 개방정책을 방해해 왔으며, 북한경제를 빈곤상태로 묶어두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김정일이 신의주 특구개발을 발표했을때, 그 총책임자로 내정된 중국인 ‘양빈’을 구속시킨 사건입니다. 이것은 북한에 대한 중국 정부의 이중적인 태도를 가장 극적으로 보여준 사건입니다. 중국 정부는 겉으로는 북한의 개혁과 개방을 촉구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북한의 개혁 개방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북한정부가 개혁, 개방으로 경제적 발전을 이룩하고 정권의 기반이 강화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북한 정부가 졍제적으로 발전하고 권력 기반도 강화된다면 미국에 대한 완충지대로서의 북한의 역할은 더 높아질 것인데, 중국 정부가 이를 방해한다는 것은 북한을 단순한 완충지대 역할로서만 인식하고 있지 않다는 중국 정부의 속내를 나타내 보여주는 것입니다.; 결국 중국 정부가 노리는 것은 적절한 시기에서의 북한정권의 붕괴이며 그를 통한 북한의 막대한 이권의 흡수인 것입니다. 그때까지 북한을 개발하지 않고 정권의 수명만을 겨우 연장시키는 것이 중국의 대북한 정책의 핵심인 것입니다. 넷째, 역사적으로 볼 때, 고구려는 중국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 중의 하나였습니다. 고구려의 후예인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한다는 것은, 중국정부에게 있어서 매우 심각한 잠재적인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정부는 북한 정권의 핵무기 보유를 어느 정도 묵인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북한을 흡수할 의도가 없었다면, 이러한 묵인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북한의 핵무기 보유를 묵인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중국 정부의 숨겨진 의도를 가장 명백하게 드러내 보여주는 징표인 것입니다. 중국의 북한 흡수는 김정일이 사망하고 김정은 후계정권이 들어선 시점이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중국 정부는 막대한 비용을 감당하면서까지 허약한 김정은 정권을 유지시켜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중국 정부는 핵무기 때문에라도 김정은 정권을 붕괴시킬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핵무기를 지닌 허약한 김정은 정권이 등장하여 중국 정부가 손을 쓰기도 전에 깁정일 사망을 계기로 북한인민들의 폭동이 발생한다면, 북한의 사태는 중국 정부가 수습할 수 없는 상황으로 전개되어 핵무기가 남한 정부에 넘어가는 중국 정부로서는 가장 피하고 싶은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중국 정부는 김정일 사망을 계기로 김정은의 후견인인 장성택과 이영호를 부추겨 김정은 정권을 붕괴시키고, 지금까지의 모든 잘못을 김일성 3대 세습정권에 돌리면서 중국식 개혁 개방과 필요한 민주화 조치, 핵무기 포기선언을 하게 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북한의 정국이 중국 정부의 손에 의해 움직이기 시작하면 그 결론은 중국에 의한 북한 흡수로 귀결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러한 상황이 전개됐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북한인민들의 민심입니다. 북한의 당간부들과 상류층들은 이념적인 문제와 정치적인 보복 문제 때문에라도 중국에 편입되는 것을 선택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때 일반 인민들의 민심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는 것입니다. 그때를 대비하여 남한 정부는 지금부터라도 북한인민들의 민심을 획득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정부의 대북한 지원정책은 김정일 정권의 권력기반 강화에만 기여했을 뿐 북한 인민들을 직접 지원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정부가 북한인민들에게 직접 지원이 될 수 있는 올바른 방안들을 마련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4. ‘무료급식소’ 설치 제안의 전략적 이익 북한에 ‘무료급식소’를 설치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가장 큰 걸림돌은 북한 정부의 동의를 이끌어내는 일이 될 것입니다. 북한에서는 인민들에게 무료로 베풀어 줄 수 있는 사람은 김정일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료급식소’ 설치를 제안하자고 하는 것은 대북정책에 있어서의 전략적인 이익이 있기 때문입니다. ‘무료급식소’ 설치가 북한인민들의 민심을 획득하는데 전략적인 목표가 있는 만큼, 설사 그것이 북한에 설치되지 못한다고 해서 실패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북한 정부가 ‘무료급식소’ 설치에 대해 강경한 반대 입장만을 고수한다면, 남한 정부는 북한 정부의 이러한 태도를 문제삼을 수 있습니다. 국제 구호단체와 연대하여 북한에 대한 압박을 가할 수도 있으며, 대북 삐라를 보내거나 대북 방송을 보내고 있는 대북 민간단체에서도 이를 문제 삼아 대대적인 대북 선전전을 펼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선전전을 통해서 남한 정부가 북한인민들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과 북한 당국이 이를 방해하고 있다는 사실이 북한인민들에게 전해질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심각해지고 있는 북한 인민들의 반김정일 정서는 이를 계기로 더욱 강해질 것이며 반대급부로써 남한 정부에 대한 호감도는 서서히 높아져 갈 것입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그동안 갈팡질팡했던 대북지원 정책에 있어서 정부가 주도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는 점입니다. 정부가 북한에 ‘무료급식소’ 설치를 추진한다면, 그동안 인도적 차원의 대북지원을 강력하게 요구해 왔던 야당들도 더 이상 정부를 비판할 명분을 잃게 될 것입니다. 국제적인 차원에서도 각국 정부의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으므로 대북지원 정책에 있어서 확실한 주도권을 장악해 나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5. 실행 방안 북한에 ‘무료급식소’ 설치를 제안한다면, 틀림없이 북한의 반대에 부닥칠 것이므로, 정부는 고도의 협상 기술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남한 정부가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한다면, 북한 정부가 원하는 것도 제공해 줄 수 있어야 협상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북한에 제공할 수 있는 협상 카드는 중국에 수출되고 있는 북한의 광물자원과 수산물 자원을 남한 정부가 수입해 주는 것입니다. 연평도 포격에 대한 북한 당국의 사과가 없는 상태에서 남북의 경제교류를 재개한다는 것이 남한 정부로서는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연평도 포격 문제는 정부가 이미 시기를 놓친 문제입니다. 북한으로부터 포격을 받았을 때, 즉각 보복응징을 감행했었어야 합니다. 정부가 강력한 보복을 감행한다고 하더라도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상황에서의 북한의 반격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으며, 설사 북한이 대대적인 반격을 감행한다 하더라도 우리 정부의 정당방위가 인정이 되는 사안이므로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즉각 보복응징을 했었어야 할 사안이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의 시점에서도 북한의 사과가 대북정책의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북한으로부터의 도발은 셀 수 없이 많았습니다. 사과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현가능성이 부족한 사안에 매달리기 보다는, 다음 번 북한의 도발이 있을 시에는 지난번 못했던 보복까지 합쳐 무자비하게 보복 응징하는 것으로 대안을 삼는 것이 더 현명할 것입니다. 그리고 북한에 ‘무료급식소’를 설치하는 문제는 인도적인 문제이며, 정치적인 문제와 분리하여 처리해야 할 사안입니다. 정부가 인도적인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그에 대한 반대급부로서 북한의 광물이나 수산물을 수입하는 문제는 국민적인 동의를 얻는 데에도 큰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남북의 경제교류 재개 문제는 북한 당국에서도 간절히 요구하고 있는 사안이므로 협상 카드로서의 실질적인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료급식소’의 설치는 평양을 제외한, 식량문제가 심각한 지방의 중소 도시들을 선택하여 우선 시범적으로 몇 군데에서 실시해 보고 점차 늘려가는 방식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역이나 시장 주변에 설치하여 꽃제비들이나 떠돌이 부랑아들을 주요 대상으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장소적 제약이 있으나 소문이 퍼지면 좀더 많은 사람들이 ‘무료급식소’를 이용하게 될 것입니다. ‘무료급식소’의 운영방식은 남한에서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는 민간단체에 위탁하여 남한의 자원봉사자들이 운영의 주체가 되게 하고 북한에서 필요한 노동인력을 보충받는 방식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남한의 자원봉사자들이 운영의 주체가 되지 못한다면, ‘무료급식소’가 북한인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는지를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북한 당국이 운영의 주체가 된다면, 북한에 쌀을 직접 지원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무료급식소’의 운영의 주체는 반드시 남한의 자원봉사자들이나 남한의 공무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무료급식소’가 성공적으로 운영이 된다면, 국제 구호단체들로부터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고 북한에서 북한인민들을 직접 지원할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대안으로 자리잡게 될 것입니다. 또한 ‘무료급식소’와 더불어 ‘무료진료소’의 설치도 제안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역시 남한의 자원봉사자들이 그 운영의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북한에서 심각한 질병인 결핵을 치료하는데 있어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의 영유아 지원 문제 역시 남한의 자원봉사자들을 통한다면 보다 확실한 보장책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북한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이 많아지게 된다면, 남북의 이질감을 해소하고 같은 민족으로서의 동질감을 회복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6. 맺음말 정부에서 이런 제안을 한다 하더라도 북한 당국이 이를 수용할 가능성은 높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북한에 ‘무료급식소’를 설치한다는 전술적인 목표에는 실패하더라도 북한인민들의 민심을 획득한다는 전략적인 목표는 성공할 수 있으므로, 충분히 시도해 볼 수 있는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북한 당국과 협상이 잘 되어 ‘무료급식소’가 설치된다고 하더라도 남북의 정치적 긴장이 높아짐에 따라, 운영에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으며 최악의 경우에는 시설만을 남겨 놓고서 철수해야 할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설사 그런 일이 있다하더라도 북한에 남겨진 시설들은 남한 정부가 북한인민들을 직접 지원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가를 증명해주는 매우 소중한 역사적 기념물이 될 것입니다. 남한 국민들의 금강산 관광을 위해서 건설했던 금강산 시설들과는 그 의미가 크게 다를 것입니다. 북한에 ‘무료급식소’ 설치하는 문제에 있어 통일부 관계자의 적극적인 검토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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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게 잘 만들어 올릴줄은 몰랐습니다.
마치 공무원들이 보고서를 만들어 보고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아무리 능력있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더라도 그것이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듯이 표현님의 제안이 정말 남북의 평화와
교류 민족성회복에 이바지 하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꼭 채택 되어서 북에 제안을 하겠지요!!!!!!!!!!!!!!!!!!
그리고 만약 북이 제의를 거절한다면 방송이나 삐라등으로 이사실 알린다면
그만큼 북의형제들에게 남쪽이 노력하고 있다는 또하나의 노력을 인정해 주겠지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급하게 쓰다보니 매끄럽지 못하고 논리적 연관도 부족해 보입니다.
다만, 게시판에서의 대화가 공허한 토론으로 그치지 않고, 현실을 바꿀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부족하나마 글을 써 보게 되었습니다.
사과밭님의 과분한 칭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진일보 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실패하도라도 북한인민들이 남한의의 노력을 알것이다라는것은 북한을 너
무모르기때문에 한 말입니다
다만 중국에 팔아먹는 북한의 광물자원을 우리가 사오자 하는데는 동감입니다.
어차피 북한이 다음 정권시에는 중국에 완전히 예속된다는것은 기정사실입니다.
그것을 조금이라도 우리편으로 돌리는것이 우리정부가 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현정부 5년짜리가 그런미래를 내다볼수 있을가요?
남한인으로서 북한문제 접근에 진일보 했다는 평가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북한에는 외부정보가 차단되어 있으므로 남한정부의 노력이 북한인민들에게 전달되는 데에는 한계가 많을 것입니다.
다만 지금은 남한에 계신 탈북자만도 2만이 넘습니다. 이 분들은 대부분 북한에 있는 가족, 친지, 친구들과 지속적인 연락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에 있는 조선족들을 통해서도 외부의 정보가 북한에 어느 정도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정부가 대북 선전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어느 정도 강화시키느냐에 따라 그 성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보다는 우선 북한 당국에서 우리 정부의 대북제안을 받아들여서 실제적으로 북한 지역에 '무료급식소'가 설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더우기 북한의 광물자원을 남한 정부가 수입하는 것은 북한의 중국 의존도를 약화시키기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할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안타까운 점은, 탈북민님께서도 지적하신 것처럼, 대통령의 임기가 5년 짜리 단임이기에 장기적인 비젼을 갖고서 대북정책을 추진하기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대통령 임기의 5년 단임은 장기집권 독재자의 출현을 막기 위한 시대적인 요청이기는 했으나, 민주주의가 정착된 오늘날에 있어서는 그 폐해 역시 심각한 수준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관료주의의 병폐가 심각해 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국가의 주인은 국민인데, 그 주인으로서의 감독과 관리의 역할을 대신할 대통령이 5년짜리 단임이다 보니, 정부의 관료들은 더이상 대통령의 눈치를 보지 않고 국정을 마음대로 농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산 낭비도 심하고 공무원들과 공기업 직원들의 부정부패는 일상화되어 있습니다.
이런 문제의 심각함을 깨딸은 현직 대통령들은 개헌의 문제를 제기하지만, 차기 대권 주자들은 자신들의 당선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 절대 개헌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국가현실입니다.
탈북민님의 관대한 평가와 예리한 통찰력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기라도 좀 돌아보았습니다.
그런 나라들에서 윗대가리 있는자들이 돈먹엇다 하는것은 참 보기 드문 일이거든요.
그러면 그나라 정치인들은 그만큼 청백한것인가? 절대로 아닙니다.
그만큼 그나라 국민들의 민도가 높아 비리가 발생할수 없도록 시스템이 정교하기 때문인
것이기에 그런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점차 민도가 높아지겠지요!
그전까지는 할수 없습니다.
대북정책이든 뭐든 다 같습니다. 민도가 높아질때에만 진일보 해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북한은 철저히 폐쇄된 사회라서 ,
무료급식소를 설치하는 것을 허락하려고 하지 않을 거구요.
만일 허락한다고 할 지라도 그 급식소 직원들을 전부 북한 사람으로 할려고 할 것입니다. 오직 경제적 지원만 남한이 하는 것이 될 것인데,
문제는 부정부패에 찌들어 있는 북한 사람들이 관리한다면 맨날 식량과 재료, 자재를 훔쳐서 팔아먹어서 그런 것들이 장마당에 유통될 뿐 사람들에게 실제로 가는 것은 극소수 일 듯 합니다.
북한에 식량이 없어서 굶어죽는 것이 아니랍니다. 장마당에, 그리고 노동당의 간부집 창고에 식량이 몇톤씩 적재되어 썩어나갈 지라도 사람들이 굶어죽어갑니다.
그것은 분배의 문제고, 제도의 문제지, 식량문제가 아니랍니다.
그런데 남한 사람들에 의해서 운영되는 무료급식소가 아니라면 우리가 그런 시설을 북한에 설치할 이유도 없습니다. 남한 사람들이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를 북한에 설치하는 것이 실제적으로는 거의 불가능할 지 모릅니다. 그런 불가능성을 염두에 두고서라도 제안을 하자는 것입니다. 북한이 거부하더라도 우리는 제안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소정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인민들이 남한 정부로부터의 직접적인 지원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을때, 남한 정부가 아무런 노력도 기울이지 않았다면, 이것은 역사적으로도 부끄러운 일입니다. 성공하지는 못하더라도 북한인민들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을 위하여 남한 정부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노력했다는 흔적이라도 남겨 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유럽과 호주 뉴질랜드 모두 선진복지국가들입니다. 그러나 제가 알기로는 북유럽의 나라들이 복지 수준이나 민주주의의 정도 국민들의 민도, 정치인들의 청렴함고 투명도에 있어서 최고수준인 것 같습니다.
탈북민님께서 지적하셨듯이 가장 중요한 것은 비리가 발생할 수 없는 정교한 시스템의 구축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시스템은 개인 차원에서도 할 수 없으며 더더군다나 국민 차원에서도 할 수 없습니다.
자유롭고 평등하고 청렴한 사회를 목표로 하는 정치집단이 형성되지 않고서는 이런 정교한 시스템을 갖추어 나가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정교한 시스템을 구축해 낸 정치세력들이 누군인가를 눈여겨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바로 사회민주주의를 내세우는 중도좌파 계열의 정당들이었습니다. 스웨덴의 사회민주당, 덴마크의 사회민주당, 노르웨이의 노동당, 프랑스의 사회당, 영국의 노동당, 서독의 사회민주당, 뉴질랜드의 노동당, 호주의 노동당 등이 바로 그러한 정치세력들이었습니다.
스웨덴과 덴마크의 사회민주당은 이미 1920~30년대부터 집권하기 시작하여 한때는 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 속에 스웨덴과 덴마크의 사회민주당 공히 70년이 넘는 연속 장기집권의 신화를 이룩하기도 했었습니다.
국민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유능하고 청렴한 정치세력이 없다면 국민들의 민도는 나아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올바른 정치이념의 확립입니다.
북유럽의 사회민주주의자들은 복지정책의 확대가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는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복지정책의 확대는 빈부격차를 줄여주고 저소득층의 구매력을 증가시켜주기 때문입니다.
저소득층의 구매력이 증가하면 내수경제가 살아나고 이것은 국민소득의 증대로 이어집니다. 빈부격차가 줄어든 상태에서의 국민소득의 증가는 또다시 구매력의 증가로 나타나고 이것은 또다시 내수경제를 더욱 더 발전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그 결과 불황과 공황이 없이 경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게 되며 실제로 오늘날 북유럽의 국가들은 완벽한 복지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의 1인당 국민소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미국 역시 루즈벨트 대통령이 집권했던 1930년대에는 뉴딜정책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보장 제도를 실시하였습니다. 그것이 기반이 되어 미국의 경제는 1970년대까지 가장 왕성한 성장을 이룩하게 됩니다. 당시 미국의 집권당들은 주로 민주당이었으며, 경제정책은 빈부의 격차를 줄이고 복지를 확대하는 정책들이었습니다. 당시 미국에서의 최상위 부유층들에 대한 세율은 70%에 이르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1980년대 레이건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감세정책이 실시되었고, 최상위 부유층들에 대한 세율은 28%까지 떨어졌습니다. 현재도 30% 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이 겪고 있는 빈부격차의 확대는 공황이 일어났던 1920년대와 비슷한 상황입니다.
지금 미국의 경제와 정치를 망치고 있는 것은 부자들의 자나친 탐욕입니다. 한국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재벌들의 지나친 탐욕이 한국의 경제와 정치를 위기 속으로 몰아 넣고 있습니다. 재벌들의 대리인인 한나라 당에 대해 국민들이 등을 돌리는 이유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김정일 독재정권을 옹호하는 민주당과 민노당은 국민들이 더 싫어합니다.
이러한 답답한 정국에서 국민들이 대안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안철수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안철수가 대표하는 경제에 잇어서의 진보와 안보에 있어서의 보수적인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정치세력이 등장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대한민국도 북유럽과 같은 선진복지국가를 바라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님의 고견에 대해 깊은 공감과 감사를 보내 드립니다.
어린앱니까?
더 말을 맙시다.
나이도 드신분 같은데 북한에 대하여 그렇게 까지도 모르겠으면
탈북자들에게서 좀 더 배우세요.
당신을 비웃는것이 아니라 더 할 말이 없네요.
북한이 받아들이지 않을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이런 제안을 해보자는 것입니다.
북한 동포들이 굶주리고 있고, 국제 구호단체들은 이미 원조를 하고 있는데도 남한 정부가 손 놓고 구경만 한다는 것은 역사적으로도 국제적으로도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북한인민들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김정일 정권에게 넘어갈 것을 뻔히 알면서도 대북 식량지원을 재개할 수도 없는 처지가 아닙니까?
그래서 생각해 낸 방법이 북한에 무료급식소 설치하자는 제안입니다.
당연히 북한이 안받아 들일 가능성이 많겠죠.
그러나 북한도 남한과의 대화와 교류를 절실히 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북한이 자존심을 꺽어가면서까지 남한 정부에 대해 사과를 할 수는 없을 겁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과를 전제하지 않고, 남북 대화를 재개하며 북한의 광물자원과 수산물을 남한 정부가 수입해 주는 조건으로 북한에 무료급식소 설치를 제안한다면, 북한으로서도 쉽게 물리칠 수 없는 제안이 될 수 있습니다.
남한 정부가 북한 당국에 무료급식소 설치 제안을 하게 되면, 북한은 받아들일 수도 없는 노릇이겠지만, 또한 안받아 들이기도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인도적인 제안을 안받아들인다는 것이 국제적으로도 명분이 서지 않는 일이고 북한 인민들에게라도 알려지게 되면 매우 곤란한 처지에 놓이게 됩니다.
북한 당국을 궁지에 몰아넣음으로써, 북한 지역에 무료급식소가 설치되지 못하더라도 남한 정부는 이미 소기의 성과를 올릴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북한 인민들에 대한 직접 지원을 위해서 남한 정부가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기록으로 남겨놓을 수 있다는 점, 대북식량 지원에 있어서 국제적인 지지를 이끌어 낼 수도 있고, 국내적으로도 야당들의 대북지원 공세를 차단할 수 있는 등 여러가지의 전략적인 이익들이 있습니다.
무료급식소 설치를 너무나 단순하게 북한을 모르느냐는 식으로 이해하지 마시고, 북한이 받아들이지 않더라도 제안 자체만으로도 얻을 수 있는 나름대로의 성과가 무엇일까를 먼저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솔직히 남족 정부가 그런 주동적인 제안들을 자꾸만 먼저 들이대서 김정일을 난처하게 만들고
북한주민들과 또 세계여론 앞에서 고립시키는 작전도 필요합니다.
그런데 계속 주도권은 북한에 떼우면서도 올라 앉는 놈들마다 김정일과만 만나고 싶어하는 꼴을 보면...우리도 매우 실망 스럽씁니다.
왜 자꾸 김정일에게만 집착을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놈을 외톨이 시켜야 하는데///
역사적으로나 국제적으로나 대통령의 가장 중요한 업적으로 기록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5년짜리 단임 대통령으로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방법으로는 남북정상회담만한 것이 없을 것입니다. 이명박 역시 마찬가지일 겁니다.
그런데 북한의 사과도 없고 대북 여론도 좋지 못하기 때문에 눈치만 보고 있는 것이겠지요.
북핵문제의 돌파구가 마련되지 못한다면,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에 무료급식소를 설치하자는 것은 김정일에게 집착한다기보다는 북한인민들에게 집착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인터넷뉴스나 신문 안보슈? ???
요며칠전에도 어린이들 영양식 주려했는데 처다도 안봐서 어쩔수없이
이미 만들어진건 저~어~기~~ 어디야
제3국 주기로했다드만
나머진 경메에 붙혀 다시 회수하고
수혜자는 개정일과 그 졸개들.
안인도적인 지원? ???
지원이면 그냥 지원이지 인도적 지원은 또뭡니까?
어차피 이유가 있어 주는거고 이유가 있어 받는건데
그럼 뭐 또 다시 김대중씨 스타일로 하라는 이야긴가요?
그리고 그런방식은
말짱도로묵이라는거 지금까지 잘봐와서 잘 아시잖아요?
오히려 역효과만 나고 계속해서 통일의 찬스만 미루어지고 연기되기만 할뿐
실제 필요한 백성들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엉뚱한놈만 계속해서 유지시켜주고 밀어주는꼴이란걸
차라리 그돈이면 매일 매일
그날 그날 필요한 물건
풍선에 매달아
하루에 한 십만개씩 매일 매일 날려보내겠다
에~휴~~
X!!-__-!!X
엉뚱한놈만 -> 엉뚱한놈들만
북한에 무료급식소가 설치되면 북한인민들 입에 밥이 들어가는 것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이 보다 더 확실한 방법이 어디 있겠습니까? 남한의 자원봉사자들이 운영을 하기 때문에 외부로 빼돌려질 염려가 없습니다. 처음에는 힘들더라도 이런 방식이 관철만 될 수 있다면 국제구호 단체의 대북지원도 무료급식소의 형태로 바뀌어 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북한 당국은 국제구호물자를 빼돌릴 수 있는 여지도 없어지게 됩니다.
꼭 통일부에서 받아 들여져야 할텐데...
표현님. 반드시 받아들여지도록 노력 합시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걱정도 됩니다.. 무료급식을 하게 되면
북한자체가 어렵다는 것을 정일 꾹빵위원장이 국민들에게 인정하는 것인데..
어떻게 보면 방법도 있을것 같기도 하고...
분명 문제는 공무원들입니다...
공무원의 단점은 서열과 명령의 복종 입니다.
그들은 무엇을 하고자 할때 스스로 창조하거나 노력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떤일을 할때 반드시 외주.. 민간전문 단체에 비용을 주고 그 결과대로
일을 처리 합니다.. 통일도 반드시 국민의 아이디어와 창조속에서 이루어 질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님의 노력은 바로 원리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통일부에서 저의 의견을 접수했다는 메일은 왔습니다. 얼마나 정책에 반영시킬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요즘 북한 당국에서는 통일부 장, 차관에 대한 비난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장관이 대북 유연화 정책을 내세워서 북한으로서는 잔뜩 기대를 했는데, 실상은 남북 대화도 이루어지지 않고 경제협력에도 나서고 않지 않기 때문에 북측으로서는 실망이 큰 나머지 모든 잘못을 통일부에 돌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통일부로서도 북한의 사과가 없는 마당에서 남북대화와 경제협력의 물꼬를 트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북한에 '무료급식소' 설치안이 얼어붙은 남북대화의 물꼬를 틀고 경제교류를 활성화하는데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저도 간절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장이 사퇴하고 교육감이 감옥에 가고.
민주당 시의원들이 서울시장을 괴롭혀 결국 이결과가 난것 같습니다.
과연 한나라당이 결과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을까요? 혹 민주당 팬이 올린
글이라고 생각하면 아이구 지겨워 하지는 안을까요?
걱정이 됩니다... 꼭 받아들여져야 할텐데....
사회적인 안전망이 없는 우리나라는 복지확대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입니다.
재벌들에게 갖다 바치는 국가예산을 서민들에게 돌리기만 해도 중소기업과 서민경제가 당장 살아날 수 있입니다. 재벌들 앞잡이 노릇만 하더니 요즘 한나라당은 거의 해체 직전에 와 있는 것 같습니다. 한나라당은 더이상 희망 없습니다.
!!-__-!!
아~ 그리고 실제로 그게 더 현실성이 있고 도움이 된다면 못할건
또 뭐가 있습니까
풍선 특수제작해서 크게 만들고
무선조정 엔진붙혀서 택배식으로 집집마다 배달하면되지
아 여보세요 짜장면 하나
네~에~~~
출발합니다
한 십만대 동시에 떠봐
문제는 그게 아니라
또 그게 무슨 큰일 이라도 난것처럼 오두방정 호들갑 떨며
못하게할 귀찮은 종자들 때문에 안하는거지
안하는거 하고 못하는거고
분명히 틀립니다
그걸 아셔야지요
암튼 오늘 본행자 죄 많~이~~ 짔습니다
에~휴~~
!!-__-!!
신이시여 부디 아직 어린 저 어린양들과
할일 더럽게 없는 심심한 저를 용서하소소
오~~ 신 이시여
이참에 산골까지 배달하는
오토바이 배달원도 북에 보내는 묘안도 있으면 좋으련만
배달방법도 가르치고!!!
정신병자...대전 노숙자야.
근데 왜 닉네임을 고치셨나요?
처방전님으로 알고 있었는데.. 처방젼으로....
강한 카리스마. 학식. 글솜씨. 투지. 능력 . 관리.뚝심.
처방전님이 그립습니다.
이전에 터방전도 있었던것 같은데~
어쨌거나 처방이가 이사이트 이끌어가는 황소/기관차인것은 분명하네요~
처방전님 언제나 수고많네요~~~
한나라당 이번에 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문제로 인해 해체 직전에 몰려 있습니다.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의 비서라는 사람, 알고 보니 강간과 특수절도죄를 저질렀던 전과4범 짜리였고, 같이 디도스 공격에 참가한 사람들도 주민등록증 위조에다 마약까지 하는 범죄자들이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싫어하는게 선거조작입니다. 4.19가 일어난 것도 부정선거 때문이란 거 아시죠? 한나라당은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른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을 옹호한다면 그 사람은 정신병자라고 봐야 합니다.
그렇다구 선거라면 무조건 다 가서 투표하고 장바구니로 어머니들을 유혹하고
어린 학생들을 충동질하고 서울시장을 화병나게 만들어 퇴진시키고. 김정일을 잘못보고 나라의 위험을 모험하는 민주당을 지지하는것은 정신병자가 아니란 말입니까?
그런데 이번에 한나라당이 저지른 선관위 디도스 공격을 보니까 정말 할 말이 없게 만들더군요. 이건 정당이 아니라 범죄집단입니다. 한나라당 헤체이야기는 제가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한나라당 스스로 제기하고 있는 문제입니다. 당이 해체되지 않고서는 도저히 생존할 수 없다는 절박감 때문에 스스로 해체를 주장하고 있는 것이지요.
어려운 공무원시험 쉽게도 들어가지요.. 정말 의욕 상실입니다.
이것은 한심한 국회의원들 도덕도 없고 자기 욕심만 생각하는.. 세금이 아깝다...국회의원
독일 국회의원들은 거의 무료로 정치를 한다고 한다는데 이놈의 나라는 국회의원 하나에 독일국회의원 관리비용의 100배는 들어갈겁니다..
독일국회의원은 옛만한 사무처리도 다 본인이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밤을 새며 사무실에서 머리가 터지도록 일한다고 합니다.
김영삼이가 김문수 같은 인재를 영입하여 많이 순화시켰나 했더니 본색은 속일 수 없나 봅니다.
첫째로 정치부터 개혁해야 합니다.. 사회지도층의 운영비용만 줄여도 서민들이 살기 좋아질것 같아요... 은행을 볼까요 각 은행에 지점이 얼마나 많아요... 그곳에 지점장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사람들 월급20%줄이고 공무원 운영비50% 줄이고 정말 새는곳 하수정비만 해도 서민들의 삶과 나라의 질이 정말 높아질것 같습니다.
니가 네발들고 쓰러지는 뇌물현과 슨상님똘만이 입에서
소리밖에 또 나올소리있겠냐?
요 걸레같은 시키야.
그리고 우리탈북자들은 아직까지가 아니라 영원히 한나라당과 같은
김덩일퍼주기에 린색한 애국자들과 함께 할거다.
요 구강만 발달한 표현자유놈아.
김덩일이 무너질가봐 무서워 죽겠지?
박지원이 강기갑이 한상열이랑 뒤질까봐 걱정많은 니인생도 참 불쌍타.~~
무시개어쨌다구!
욕설을 삼가하고 아름다운 조국산천을 사랑하며 살자구~
빙신.
너같은 초상집가서 춤추는 정신이상자가 고꾸구말할줄두 아니 참 한글이 좋다.
요 벼룩이 간빼먹을 새끼야. 요 인간말종아.
너 49호병원이 뭔지아냐?
너가 바로 49호 고정재산으로 등록된 물건이야.
그리고 맞아요.. 탈북국민들이 보는 눈이 맞아요..
칼에는 칼 이에는이 로 가지 않으면 북과 대적하기 어렵다구 봐요.
제가 느끼느것은 힘 밖에 없다고 봐요 똘똘 뭉치지 않으면 북에 진다는 것이지요.
중국사형수들 사진 보세요.. 북은 위험합니다.
정견이 다르다고 해서 욕설을 퍼붓는다면 어떻게 올바른 토론이 이루어지고 밝은 사회문화가 만들어질 수 있겠습니까? 제가 한나라당을 비판한 것이 문제가 된다면,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당신은 이런 점에서 잘못 비판한 것이다 라고 얼마든지 좋은 말로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습니다. 이런 능력이 안된다면 아예 게시판에 글을 쓸 생각을 말아야지요.
왜 더러운 욕으로 게시판에 똥칠을 한단 말입니까?
불쌍한 놈. 울지 말구라.
한나라당 지지하면 정신병자라고 하는 네 개소리가 우리탈북자들은
엄청 불쾌하거든.
요. 멍충아.
니가 좋아하는 슨상족.뇌물현이런 쓰레기들이 우리탈북자들 진심으로
위하는척 해본일이나마 한번 있냐?
물론 한날당도 비슷은 하다만 최소한 김덩일이 퍼주기는 하지않기에
우리는 그것만으로도 그편에 완강히 서는거야./
너같은 슨상족 나팔수가 여기와서 헤메봐야 매띰밖에 더맞겠냐.
니가 요걸 몰라서 "왜때려요~잉.잉"하는것은 아니겠다면
형아가 부디 설명하는것은 이시간이후에도 니가 요따구짓을 계속하면
좀더 강도높게 짓이길것이란걸 경고하는거란다.
요 김덩일이 앞잡이야.
자기와 의견이 다른 사람이라 해서 근거없이 상대방을 비난하는 행위는 옳지 않습니다.
한나라당 비판하면 김정일 앞잡이 입니까? 그럼 대한민국 국민들의 절반은 전부 김정일 앞잡이란 말입니까?
아직도 이해가 안되냐
대한민국 국민절반이 김정일이 앞잡이란 발상은 무식이 줄줄 흐르는
너다운 역공이다.
이 미친새끼야.
이창의 주인은 우리 탈북자들이야~
여기와서 김덩일옹호. 북한퍼주기/더 줄줄이 내려가 한나라당비판 같은 예민한
주장하는건 대낮에 벌거벗고 나대는 너처럼 정신잘못된 애들이 하는 짓거리야.
여기 이사이트는 너같은 빌빌한 애들은 10번 인생을 다시살아도 체험못할
고난의 길을 걸은 주인공들이 주인이고 네가 생각하는것보다 더더욱 예민하고
강한 주장들이 부딪치는 곳이야~
여기와서 논리적을 거들먹거리는것은 언어도단이라고 ~
짐승아. 알겠냐~~
너는 한글도 읽을 줄 모르냐?
김정일한테 퍼주자는 이야기가 어디 있냐?
북한에 무료급식소 설치해서 꽃제비들과 부랑아들 밥먹이자는 이야기 아니냐?
너도 북한에서 꽃제비 생활하다 왔겠지?
니가 북한에서는 어떤 인간쓰레기로 살았는지 모르겠지만,
한국에 왔으면 인간답게 살아야 할 거 아니냐?
이 더러운 짐승아!
결론은 탈북자를 그렇게 모욕하고 비난하자고 이창에 들어 왔습니까?
탈북자들 심정 떠보고 그렇게 쓰레기 취급하려고 무슨 북한 급식소라는 말도 안되는 개같은 소리를 내놓았습니까?
당신의 정체를 가만히 보면 김대중 개놈의 정신 세계와 꼭 같지 않습니까?
지금은 내가 참고 당신에게 이정도 말을 해주는데 ...
다시는 탈북자들을 <인간 쓰레기> <더러운 짐승> 이라고 하면 당신 정말 좋지 않습니다.
남한에서 배웠다는 사람의 인격이 그게 다입니까?
인내성의 한계가 고작 그것 밖에 안되는 사람입니까?
북한에 급식소 차리자는 의도가 북한의 쓰레기들 밥먹이려는 의도 였습니까?
인간 대접을 받으시려면 먼저 인간 답게 처신을 하셔야 합니다.
옳습니다.
탈북자들이 먼저 욕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표현의 자유님은 아직도 <인과관계> 라는 말도 모를만큼
정신연령이 부족한 분이라고 제가 봐도 되겠습니까?
이보시오 ... 남의 집마당에 어떤 개가 들어와서 더러운 동을 싸 놓고 갔는데..
세상에 욕을 안할 사람이 어디에 있겠는가?
한마디로 탈북자들 창에 들어와서 말도 안되는 개소리로 원인 제공을
당신이 먼저 하지 않었습니까.
그런소리를 당신네 정부에 하겠으면 당신혼자 할 것이지 ...
여기까지 그 더러운 것을 왜 퍼왔습니까?
그 이유를 말해 보시오.
칭찬이 받고 싶었습니까?
아니면 탈북자들 가슴에 불을 지르고 싶었습니까?
그런 더러운 일 하고 싶으면 당신 혼자 하세요.
왜 당신이 싼 더러운 똥냄새를 탈북자들까지 맡아야 한다는 겁니까?
그러고도 탈북자들이 먼저 욕을 했다구요?
양심이 없다구요?
그러는 너의 양심은??
북한에 잡혀있는 통영가족을 위해서 뭐를 했는데요?
함부로 남의 양심 들먹이지 말라.
당신이 탈북자를 위해 뭐를했다고 감히 우리의 양심을 들먹입니까?
당신네 정부라니요? 그럼 님의 정부는 무엇입니까?
대한민국에 들어 오셨으면 이곳의 법과 문화를 따르셔야죠.
북한에서는 어떻게 사셨는지 모르겠지만, 남한은 민주 사회입니다.
서로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욕설을 내뱉지는 않습니다.
게시판에 올리는 의견이 깨끗하고 더러운 건 없습니다.
표현방식이 깨끗하고 더러우냐가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너같은 똥개가 자유민주사회가 뭔지나 바로 아냐?
개새끼야..
자유민주 사회는 욕도 자유롭게 하는 사회라구 네새끼들 한데서 배웠다.
자기가 욕하고 싶으면 자기네 대통령도 <구멍송송 맹박>이라고 욕해도 된다구
배웠단 말이야.
자기가 싫으면 경찰을 때려도 되고 ,,, 경찰서 기물을 부셔도 되고...
국회의사당을 햄머로 부수고 최류탄을 터쳐도 된다고 배웠단 말이야.
근데 뭐?
너같은 노숙자 쓰레기 새끼를 욕을 하면 안된다구?
야!! 이똥개야 네 에미 ..네 애비새끼 다나오라고 해라...
네놈의 자식 종자 새끼들 다나오라.
너 새끼가 탈북자를 < 쓰레기들. 짐승들 > 이라고 욕한건 욕이 아니란 말이냐?
네 새끼가 한짓은 문화주둥이질이고 탈북자가 한것만 욕이냐?
요 더러운 김대중의 사생아같은 똥개새끼야 ....
너 그사이 몇 달 안보이더니... 한상렬이 같은 새끼한데 가서
탈북자 사회 와해 공작방법을 배우고 다시 기어들었냐?
더러운 새끼야 탈북자들의 눈에서 너 같은 냄새나는 노숙자는 배겨나지 못하니 꺼져라.
겨우 그런 더러운 짓거리 배울려고 대한민국에 들어오셨나?
탁북자들 중에는 좋은 사람도 많던데 처방전 당신은 입이 너무 더러워.
당신은 북한에서 굴러온 인간쓰레기라는 말이 기분이 나쁘겠지만,
당신이 이 게시판에서 하고 있는 짓거리가 바로 인간쓰레기 짓이잖아.
역시 그사이 한상렬 패거리들에게서 좀 배운 모양이네.
남에게 뒤집어 씌우는 모양이 꼭 김정일식,,,,친북좌파들 식이거든..ㅋㅋㅋ
야 바보야...
네놈이 바로 종북주의 자 --즉 김대중의 사생아야.
바로 네놈이 종북주의 자란 말이야.
그 주제에 가면까지 쓰고 날치냐?
남한에서 사라져가는 종북쓰레기...
아니 좋게 명명해주지 ,,너희들은 <석양의 종북주의자들 > 이란 말이야.
대구의 노숙자야.. 대구역이 요즘엔 좀 춥드냐?
KTX 신 대구역은 아직 휑 한 것이 좀 춥긴하겠드라..
너하구 더 대화를 할려도 냄새가 더러워서 못하것다.
ㅋㅋㅋ 그주제에 북한에 급식소???
한상렬이가 그거 들고 나와서 정부 압박하라고 하더냐?
ㅋㅋㅋ 머저리..
바보야 네 오리새끼들이나 굶기지 말고 밥이나 벌어먹여라.
그주제에 북한생각하는 척..?
<<남한의 노숙자가 북한에 무상급식소 신설을 의뢰>>
완존 탑뉴스 감이다. 대박 한번 쳐봐라.
너의 상전 한상렬이가 구상하거잖어..
왜? 아직도 자유민주주의라고 해보시지.
공부좀해라.
너무 무식해서 상대가 안돠잖어
남한에 너같이 무식한자가 얼마나되냐?
자기와 의견이 다르면 노숙자로 보이는 모양이네.
북한에서 얼마나 험하게 살았으면 계속 헛소리만 뇌까리네.
이건 불쌍하다고 해야 할지 안쓰럽다고 해야 할지...에휴~
표현의 자유라는 강아지가 보기보다 사람을 잘다르는구나.
먹을것만 던져주면 하루종일 졸졸 따라다니는구나..ㅋㅋㅋ
애야 ...네말이 맞어 ..
나 북한에서 꽃제비치다가..노숙자 하다가..문차기 하다가 온 놈이여.
그래서 너같은 노숙자들 심리 환하게 아는겨.
애야...어린애야....재수없이 깽깽 거리지말고
집에가서 네에미 쭈구러진 젖이라도 좀더 파먹고 오라.
아니면 그 더러운 대갈통이라도 좀 딱고 와라.
너무 무삭하니까 상대가 안된다.
김대중의 사생아새끼들은 몽땅 이렇게 무식하냐.ㅉㅉㅉㅉ
표현의 자유..너 그전 닉네임이 뭐였드라.. 무슨 강아지였지?
강아지 치고는 좀 특이하다..
밥은먹고 이러냐?
네주인이 점심은 뭐를 주더냐?
이렇게 해서 한달에 너의 새끼들 교육비는 버냐?
좀더 열심히 뛰라.
겨우 북한에 무상급식장소가 머니?/
내가 대박 터뜨릴 사건하나 알려줄까?
내가 지금은 좀 시간없으니까 저녁에 다시 보자.
대구 노숙자야.. 좀 기다려라.
분명 두분은 나이도 지긋하시고. 제가 알기로는 누구 못지않게 배운분들로 알고 있습니다.
중간에 끼여드는 사람들은 두분을 잘 모르는 분들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십시요.!!
표현님은 통일과 탈북국민들에게 관심이 많으신 분이지 않습니까?
삐라단체에 도움을 주려고 비용도 송금해 주신분 아니십니까/
이렇게 휘둘리면 안됩니다.
처방님은 북에서 배울만큼 배운분이고 거기에 높은 지위에 있던분으로 알고있어요.
지난정부시절 제대로 대우받았다면 어느자리에서 통일에 관한 일을 하실분입니다.
여기서 치이고 저기서 치이고 힘든면이 있으실 겁니다.
다혈질적인 면도 있으시고
김정일이가 얼마나 악독한지 아마 잘 알고 있을겁니다.
신경쓰지 마시고 우리의 할일을 위해 노력 합시다.
김정일의 앞잡이 냄새가 폴폴 납니다.
옳게 보셨습니다.
우리둘은 똑 같은 한반도 민족이며 ..
똑같은 남자이며 ...
똑 같이 북한 국민들에 대하여 근심하며 독재를 미워하는
똑 같은 사람임이 틀림 없습니다.
같으니까 좀 다투는거죠.
그러나 우린 서로 싸움긑에 정이 난 친구들이라는 것도 잊지마요.
그리고 구경중에 쌈 구경이 제일이라는 데 ...저희 사움을 구경들 했으면
돈들을 주시든가 술한잔 좀 사세요.
어제 오후부터 밤새 펐는데도 또 술이 고프네요...
표현자유인지 하는 이분새터민 쉼터의 모씨 같은데 참 가지 가지 하네요 ~~~왜 여기는 와가지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네~~`
처방전님이 북한에서 많이 배웠다고 하시는데,
글쎄요. 저도 박사과정까지 수료했으니 나름대로 배웠다고 할 수 있겠죠.
그런데 배웠으면 배운 티가 나야 하지 않겠습니까?
처방전님 욕설 내뱉는 거 보십시요.
양아치 노숙자도 처방전님보다 입이 더 더럽지는 않을 겁니다.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고 지적해야 옳지 않겠습니까?
위에 내가 쓴글을 봐라. 그래도 어제 일은 모두 잊고 칭구라고까 지 했더니 ..
역시 더러운 새끼는 어쩔수가 없구나.
배운티???
너는 배워서 북한에 무료급식소 세우자는 세살난애도 웃을 말을 들고 다니냐?
박사???ㅋㅋㅋ 개나 - 소나 다 되는 남한의 개똥 이론박사?//
북한에 무상 급식소 세우자는 이론이 남한의 박사 대가리에서 나왔다고 하면 김정일이가 남한사람들을 얼마나 바보로 알 것이며...
자기네가 거지 취급을 당한 북한 주민들은 얼마나 분노 할지를 네가 알기나하냐?바보야.
야//이 머저리새끼야.
북한이 무상,,무료 때문에 망한 나라인데...거기에다 곽노현이 처럼 무상급식소를
ㄸ또 세우자고 해?/]
세상에서 제일 무식하고... 미개하고,,, 정말 노숙자다운 인간아...
그래 나는 입이 더럽지만 너는 대가리가 더러운 똥개다.
애야 나는 북한에서 무슨 간부두 아니었고...학교도 중학 중퇴에다 꽃제비 노숙자로
굴다가 여기로 굴러온 놈이다.
배운건 없어도 북한에 대해서 만큼은 너보다 내가...바로 탈북자들이 박사임을 명심해라...
ㅋㅋㅋㅋ 사과밭님이 나를 잘 못알고 칭찬하니까 저도 칭찬받고 싶어서 질투하는 꼴하구는...ㅋㅋ 정신 연령이 이제 겨우 10살 정도라니까.
야 이 대구 촌놈아..그 무식한 개박사 대가리로 어떻게 한생을 살아갈거냐?
너 망신 좀 더 할래?
지난날 청난함 사건이후 여기에서 쫓겨나서는 <새터민 쉼터> 에가서 개노릇하더니..
여기에 왜또 기어 들었어?
왜? 내욕이 또 그립더냐?
밀가루로 빚어 놓은 무식한 개 박사 대가리야!
대접받으려면 그 밀가루 대가리 좀 고쳐라.
북한 감옥에서는 먹는 것 가지고 싸움질할때, 처음에는 횩설을 내뱉다가 나중에는 서로에게 침을 뱉는답니다. 그런데 먹는게 없어 허약에 걸린 사람들이다보니 침을 뱉을 힘이 없어서 결국 자기 입만 더러워진다는 하더군요.
처방전님을 보고 있으면 그 모습이 떠오릅니다.
무식한 개박사 대가리야...
너 50 이나 처먹은 놈이 왜 나잇값을 못하구 여적 그러구 사냐?
제 새끼들두 거두지 못해서 그러구 사는 놈이 북한에 무상급식소나 설치해야 한다구 지랄까구 ... 애야 너의 집 부터 무상 급식소 차려야 하겠드라.
대구에 있는 너의 집부터 말이다.
사실 너 있잖어... 좀 맴도 약하고 처량한 인간인데 ..
대가리가 왜 그리 됬냐?
너 어릴때에 석탄내 먹었댔냐?
아니면 학교때에 뽄드 좀 맡았냐?
애가 왜 어리버리한지 모르겠거든..
영... 추접이 들어 가지구...
형수님 곁에서 자다가 이불에 오줌 싼 애같이 뗑해서 정신을 영 못차려.
쉼터에 가서 돌아다니더니 더 뗑 해서 돌아왔네,,,
참참////
그만 짖어라.
개새끼야.
김정일이 앞잡이야.
김정일이 달콤할 수작을 해대며 여기서 사는 이유가 뭐냐?
제발 이런 유치한 짓 좀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