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자유"라는 사람은 마치 내가 탈북자인 것으로 아는 모양인데, 내가 탈북자로

보이나?

나는 이땅에서 낳아서 이땅세서 자란 남한출신이다. 나는 이곳에서 남들이 다 부

러워하는 대학과 직업을 갖고있는, 누구보다 남한의 가장 기본세력이라 자부하는

사람이다. 다만 우리부모님들이 이산가족이시어서 북에 대해, 또 탈북자들에게 

특별한 애정을 갖고있기는 하다.

그런데 표현자유라는 사람이 마치 훈계하듯 "탈북자들은 그런식으로 남한을

보면 안된다"는 식의 훈계를 들으니 어처구니가 없다. 제발 눈을 똑바로 뜨고

생각을 고치라.  당신이 지금 주장하는 대한민국의 민주화는 퇴보해도 한참

퇴보하고잇다는 사실을 알기 바란다.

당신이 진정 지금의 한국상황, 이런 모습을 민주화라 주장할 셈인가? 이것이

표현의 자유가 잘보장된 민주화라 주장할 것이냐 말이다.

지난 6.29를 나도 열렬히 지지한 사람이다. 그러나 그 결과 벌어진 지금까지

의 대한민국의 역정은 차라리 6.29가 없었던 것만 못하게 되버렷다. 5.18폭동

같은 반민주세력들의 광란에 지금 이나라는 공산세력이 배양되기 딱 좋은

환경으로 돌변한 상황이다.  표현의 자유는 이런 때 쓰는 것이 아님을 알라.

민주화가 잘되온 되온 환경과 공산세력의 토양이 잘 배양되게 변한 모습을

이 한심한 작자들이 전혀 이해치 못하는 것이 지금의 우리의 자화상이다.

민주화는 아무소리나 지꺼려도 되는 세상이 아님을 알라. 지금과 같이 친북

세력들의 주장이 주류를 이루게 된 모습의 가장 큰 원인은 민족의 열등한

사회인식때문이다. 

제발 정신줄을 놓고 살지 말기를 부탁한다.

똑같은 자유가 주어졋음에도 서구는 그것을 잘 유지발전시켜감에도 이민족

이나 동남아 미개민족은 이런 토양을 반민주화의 깊은 골로 빠져들어 참혹

한 공산독재로 흐르는 이유가 무엇인지 제발 자각하기 바란다.

요즘 어떤 멍청한 인간들은 그런다. "90년이후 공산국가로 망하는 나라가 어

디있어?"라고 말이다. 진정 그렇게 생각하는가?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가말이다.

최근 영국의 BBC나 NYTimes등 외신이 전하는 것을 보면 소리없이 동남아가

공산화가 진행되고잇음을 목격하게 된다.  못믿겠는가? 그러면 다음같은 뉴스를

 보고 말하라.

http://www.bbc.co.uk/news/world-asia-15981461

http://www.bbc.co.uk/news/world-south-asia-12640645

이것이 그나라달이 우리보다 미개하기 때문이라 치부할 생각인가? 스스로 미개

하다 생각지는 않는가? 지금의 이국가의 문제점은 한국민족은 생각보다 훨씬

미개하고 무식한 민족임을 인정하려들지 않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잇다.  

이런 미개한 자들이 스스로는 대단히 깨어있다고 착각하고잇는 것. 이것이 바로

가장 큰 문제라는 사실을 알기 바란다.

제발 표현의 자유가 아무렇게나 수작을 떨어도 된다는 식의 썩어빠진 생각을 집어

던지기 바란다.  참 답답하기 짝이 없다.  이런 한삼한 자들과 살을 맞대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 복장을 터뜨릴 일이다.

끝으로 당신에게 꼭 충고하고 싶은 것이 있다.

이남한의 무식한 존재들은 탈북자들을 "민주주이를 모르는 무식한 존재"정도로

치부하며 가르치려든다.  참으로 기가 막히고 되먹지 않은 무식한 생각임을 알아

야 한다.

옛말에 "서울가본 사람과 안가본 사람이 싸우면 안가본 사람이 이긴다"는 말이

잇다. 지금 귀하의 생각에 딱 맞는 말이다. 북과 남을 동시에 보고 느끼는 그들의

춫고와 권고가 얼마나 소중한가는 통일이되고 북한의 참상을 보고나서야 당신은

비로서 이해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충고해주고 싶다.

지금의 이사회의 문제는 당신보다 몇배 탈북자들이 "더 잘 안다"는 사실을 자각

하고 제발 그들에게서 배울 생각 좀하라. 건방지게 가르치려 들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