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 여사님
나라 위하시는 마음 갸륵 하십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상 수상 11주년 기념 행사에서
자신의 방북이 조금이라도 남북 관계에 도움이 된다면 평양에 가고 싶다 하셨고

현재의 남북관계 에 대해  “현정부 들어서 적대적 갈등 관계로 다시 돌아 갔다” 고도 하셨고
덧붙여서 “결국 대화 와 협력관계 로 다시 돌아 올것으로 확신 한다”고 하셨습니다.

≫남북의 적대적 갈등 관계 로 다시 돌아 갔다≪ 에 대해서
이여사님 1945년 광복이후 북한당국에서 6.25 전쟁을 이르켰고 1953년 7월27일 자유진영 과 공산진영간에 정전협정에 의한 일시적 전쟁을 멈추는 조약을 체결했을뿐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북한 괴뢰집단은 그런 가운데 우리나라에 전쟁 아닌 전쟁으로 알게 모르게 얼마나 잔인한 도발을 했는지 에 대해서 왜? 기억을 되살리고 생각을 못 하십니까? 그 도발 횟수는 일일히 다 거론하기에는 너무 거창하고 이미 알려저 있기에 생략합니다.

그리고 김전 대통령께서 평양 방문시 순안 비행장 출발후 김정일 과 리무진 승용차로 쳥양까지 가는 55분간의 밀담 이 위성 감시망에 감지되어 밀약(密約)내용이 노출 되었고 그 이전에 김정일 에게 모르게 건네준 돈이 5억달러 의 송금사실이 국제사회에 노출 되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해 방북 하시어 김정일 과 6.15 남북 공동 성명 발표후 귀국
하자 마자 양자간 약속되지도 않은 “이제 전쟁은 없다” 고 사유 분명치 못한 단독 공표를 하셧습니다.

김 전 대통령과 6.15 공동 선언후 에도 군사도발은 계속 되었습니다.
자질구레한 것은 제외하고 그것이 바로 6.29연평 해전이 아니 였습니까? 시사 뉴-스에 가장 민감하신 대통령을 부근(夫君)으로 모신 입장이시니 어련 하셨겠습니까? 아시지요?

당시 일본에서 월드 컾 축구경기가 있었는데 필자는 눈을 의심하고 보고 또다시 보았습니다.
그 축구경기장 에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특석에 앉으셔서 경기를 관람 하시는 장면이 TV방송에 Close-Up 되셨습니다. 물론 보셨겠지요?

연평 해전에서 산화한 해군 장병들의 영결식에 국군의 최고 통수권자 이신 대통령께서 참여하셔야 하는데 해외 에서 개최되는 월드컾 축구경기 관람이라니? 이거 될일입니까? 안될일 입니까?

당신의 아들이 전사했는데도 축구경기 하신다는 것은 생각 하기조차 싫은 일이 아닙니까? 그런데도 축구 구경 하시겠습니까? 그런데 김전 대통령께서는 뱃장 두둑 하시게도 월드컾 경기를 관람 하셨습니다. 생각좀 해보세요!!!

하나의 예를 들겠습니다.
시기는 기억치 못합니다만 연평 해전 전?후? 스페인 의 군용기 가 산복(山腹)추락해서 희생된 장병들의 영결식에 스페인 대통령이 그 더운 여름에 4시간이라는 긴시간을 아낌없이 영결식장을 지켰다는 사실에 너무 대조적이 였습니다. 이 시실이 외신에 보도 되었었습니다. 이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만일 김정일 이가 정상적인 정신의 소유자이고 진정 남북 공동성명에 의한 전쟁 종결을 한다는내용을
세계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김-김 공동 발표 했다면 다음과 같이 말했을 것입니다.

“여보세요 김 대통령 각하! 이래 개지구 되갓습네까?
당신의 아들이 전장에서 전사 했다면 기래두 축구 관람 하시갔습네까?
돌아 오셔서 당신의 자식들 같은 해군 장령들의 장례식에 참석 해개지구 는물로서 그들 공로를 치하 하구 아픈 마음으루 유가족들을 위로 해주야 돼는 것 아니깠습네까”? 월드 컾 축구 구경이 다 무어이란 말입네까!!!  WWWW 라 했을것 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그러지를 않았다는 것은 지난날 공동성명은 진실성이 철저히 결여 되었다는 것을 반증 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 겠습니까?

김정일 과 발표한 6.15 공동성명 이 얼마나 허구에 찬 장난인지 백일하에 나타나지 않았습니까?

이 여사님께서 골돌히 생각 하신 “결국 대화 와 협력관계 로 다시 돌아 올것으로 확신 한다” 라는 허상(虛想)의 실현성은 절대루 대화와 협력 관계가 현실적으로 다시 돌아 오지 않는다는 것을 확신하세요!!!

“결국 대화 와 협력관계 로 다시 돌아 올것으로 확신 한다” 에 대해서
김정일 은 김일성 으로부터 공산당의 침략근성이 전통으로 이어저 내려와 그들의 대남 적화 야욕을 휴전이라는 여건에 일시적으로 전쟁을 중단 한것이지 절대로 “전쟁은 없다” 라고 공동 성명을 발표 한적이 없었다 는 것은 온 국민이 다 알고 있으며 국제사회 도 그리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북한 괴뢰 집단의 진면목을 소개 합니다.
그들의 궁극적 목적은 남조선 을 무력 침공 유혈 폭혁 적화 혁명통일을  완수 하는 것 이라는 사실에
이여사님 께서 대한민국 국민 이시라면 특히 주의 하시고 지켜 보셔야 합니다.

그들이 6.25전쟁에 패 했고,
4.19혁명때 남침 하지 못한 것을 천추의 한으로 알고 또 광주 사태당시 남침을 하지 못한 것을 한으로
남기고 지금까지 밤 낮을 가리지않고 우리를 내리 칠려고 칼을 갈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을 뒷 받침 하는 것이 그들의 노동당 규약 이라는 현실에 깊은 생각을 가져야 하는 것이 이여사님의 의무 이기도 하다는 것을 왜? 외면 하시고 모르는체 하십니까?

다음에 말씀드리는 사화순사노선(四化軍事路線)도 오랜 역사를 가지고 지금에 이르고 있는데  그것은
전군(全軍) 의 현대화(現代化)
전군(全軍) 의 간부화(간부화)
전인민(全人民) 의 무장화(武裝化)
전국토(全國土)의 요새화(要塞化)
라는 군사정책(軍事政策) 이 지금도 견고하게 살아 있다는 사실을 새로히 아셔야 입니다.

위의 1. 은 전 인민군의 무기라는 무기는 남과 비교할수 없을 정도의 현대적 무장으로 바꿔 전쟁능력을 향상 하고 있다는 증거 이고
     2. 는 전군 의 간부화 는 전쟁중 지휘관이 전사하면 비록 장교는 아닐지라도 차순위 계급자가 지휘관의 능력을 사전에 함양하여 전쟁을 완벽히 지휘 수행 한다는 것이고
     3.  전인민 의 무장화 현역에서 제대한 250만의 체력 좋은 청장년 들을 재무장 시켜 전쟁에 대비 하고 그이상 고령자들은 250만 노농적위대 등으로 조직하여 준 군사력 으로 활용한다는 것이며
     4. 전국토의 요새화 는 모-든 군사시설을 자하화(地下化) 하여 전쟁시 지구전으로 전환 하는
전쟁 수단으로 지하에서 3개월 정도는 끄떡 없이 항전을 할수 있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지상에는 군사시설이 전혀없고 지하화 요새 체제로 능동수동 작전에 임한다는 것입니다.

또 주목할 것은 그들의 휴전선에서 이미 우리에게 발각된 심도가 얕은 남침 제1~제5땅굴이 있으며 이것은 아마도 음흉한 그들의 양동 작전이라 보아야 하며 지금 서해 해저로 별도의 대남침투용 해저땅굴이 굴착되고 있다는 정황도 포촉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밖에도 이것을 남하 굴착하여 경기연천 백학 땅굴, 화성(수원) 땅굴, 등이 남하 굴착되어 여기에 가지를 처 수십내지 수백개의 땅굴이 우리 지하를 불법 점령 하고 있다는 정황 입니다. 장거리 남침 땅굴의 굴착 이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경기 화성 땅굴은 발각되기 직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집권 하던 시기에 화성시 공무원들과 중장비 업자들을 대거 동원 하여 되메우기를 해버렸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땅굴 아닌 절개지를 왜? 되메우라고 명령 했을까요? 의심 스럽지않습니까?

6.25 전쟁 중에 호남지방의 유행어 가 있었는데 그것은 “낮에는 대한민국 밤에는 인민공화국”!
하는 웃지 못할일이 벌어 젔던 것입니다. 이것은 옛얘기이니 웃으개로 넘길수 있으나

지금은 휴전선 이남 의 지상과 지하의 모습이 다름을 느끼지 않을래야 느끼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것을 “지하는 인민공화국, 지상은 대한민국” 이라는 등식이 성립되는 섬찟한 분위기 입니다.

또한 김정일 의 손끝 으로 남쪽에 정착된 좌익이라는 폭력 기생충 집단이 불철주야 반대와 파괴만을 일삼고 “법정에서 김일성 잔군 만세”가 소리높이 외처지고 있어도 법조계는 대처방법이 없다는 한심한 국가가 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분개함을 느껴 보시지도 않으셨나요?

이런 형편으로 볼 때 지금은 절대로 평화 라고 할수 없음은 우리들은 자타 가 공인 하고 있스며 국제사회도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제반 정황 으로 볼때 이 여사님께서 말씀 하신대로 남북 정상이 한자리에 모여 허심탄회한 대화가 될수 있슬 것 같습니까?

그들의 입으로 포기 했다는 말도 없는
“노동당 규약”,중 대남 무력적화통일 노선인 사화군사노선(四化軍事路線)이 견지 되고 잇는한 이를
선반 위에 높이 숨기고 미소띤 얼굴로 회담에 나온다해도 그들의 모습은 천편일률적(千篇一律的)으로 변함없는 한틀에서 찍어 낸 복각물(複刻物)에 지나지 않는 것이 뻔뻔한 그들의 옆모습이라는 것을 각성 하십시오.

그들이 진실성 없는 표리부동한 언동으로 나오는 이상 이여사님 아니 우리 정부인사 의 지위 고하 를 막론하고 형식적 통과의례 로 대하는 태도로 나올 것은 뻔한일이고  아무일도 되는 것이 없음을 깨달으십시오.

지금까지는 남북관계가 원만 했는데 이명박 대통령으로 정권이 바뀜으로 인해서 악화 되었다고 들 말하기 좋아하는 민주당 과 그밖의 야권 인사들입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와 정반대 입니다.

이것은 지남 10년간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북괴집단 에게 건네 준 금품으로 그들은열심히 핵무기 와 비대칭 전력을 뒷받침 하는 화학, 생물학, 방사능 무기를 대량으로 개발하고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파괴 하려고 대기중에 있다는 사실을 아시지 않습니까?
 
대한민국 에서 제공 되던 금품이 단절되고 나니 마약 중독자가 금단 현상을 이르켜 발광(發狂)하는 이상의 난동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다시 정리하면 북한 괴뢰집단은 그들의 말대로 “남조선을 무력애 의한 유혈 폭력 적화 통일” 정책을
감추어두고 우리의 국가보안법을 철폐 하고 눈의 가시로 여시고 있는 미군을 철수하라 소리높이 외치고 있는 균형을 잃은 파행적 행동을 취하고 있는것입니다. 미군은 김일성이가 불러 들였다는 것 을 외면 하고 있는 파렴치한 그들인 것을 각성하세요

여기에는 민주노동당 과 민주당 일부인사들 그밖의 야권의 잡다한 사회단체 들이 구데기처름 우글거리면서 뇌화부동(雷和附同) 동조하고 있다는 긴박한 현실을 직시 하셔야 합니다.

이 여사님 90여세 고령(高齡)의 노구(老軀)를 이끄시고 중국 북경 경유 동토의 붉은땅 병든 평양 까지 공로(空路)와 육로(陸路) 로 가신다 해도 이 엄동설한(嚴冬雪寒) 삭풍(朔風)이 부는 추운 겨울에 여간 고생이 아닐 것입니다. 차라리 미국에 있는 홍걸군을 방문하셔서 귀여운 손자의 볼기나 토닥토닥 두드리시며 기저귀나 갈아 주시는편이 여러모로 나을 것 입니다.

병든 붉은땅 그곳 일부 족속들은 흰 개꼬리 이며 이를 검어지라고 숯굽는 가마 굴둑에 3년 박이 두었다가 꺼내 보니 여전히 흰채로 나오드시 그들은 절대로 변함 없는 붉은 전염병에 이병(罹病)한 것들입니다.

그 반증으로 오는 2012년 X-mas 에 휴전선 서부 우리 군의 전방 OP 있는 애기봉 에 성화를 점등 하면 북괴 군부에서 조준사격 격파 하겠다고 위협을 하며 악을 바락 바락 쓰고 있습니다.

이것은 군부가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고 김정일 의 직접 지시라는 것을 아시겠지요!!!
이것이 무슨 동족이고 무슨 우리민족끼리 입니까? 앞뒤가 다른 표리부동한 그들의 진면모 임을 다시 강조 합니다.

그러니 잘 생각해 보시고 방북계획의 철회 결정은 오로지 이여사님 뿐이 십니다.
독자 여러분 그리고 이여사님 조리없는 글 끝까지 앍어 주셔서 삼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