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부장판사가 김정일 사이버 추모에 대한 정부의 단속방침을 “나치와 비슷한 반인권적 행태“ 라고 비판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김정일 추모를 넘어서 찬양하는 글이 사이버상에서 급속히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공안당국이 단속방침을 정했다고 합니다. 이에 인천지법 최판사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판사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면 지식과 덕망 그리고 국가관이 확립되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되는데 이번 일은 납득하기가 어렵군요
천하의 김정일이 어떤 사람인지 눈감은 모양입니다. 모른다면 다시 한번 상기시키기 위해서라도 과거 행적을 들춰 봐야겠습니다. 김일성 후계자로 지목되면서부터 반대세력을 억누르기 위해 대남 도발 책동을 일으킨 장본인입니다. 80년대 아웅산 테러와 KAL기 폭파 사건을 주도한 인물이고 94년에는 남북 실무 접촉에서 ‘서울 불바다’ 발언을 통해 한반도에 공포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김정일은 90년대 중반에 고난의 행군의 길로 북한 주민들을 몰아넣어 아사로 죽인 사람이 300만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굶어죽는 영유아를 외면하고 대한민국 정부의 영유아 이유식 지원을 거부하고 군량미로 전용할 수 있는 쌀로 지원해 달라고 터무니 없는 생떼를 쓴 자가 김정일입니다. 김정일에게는 주민들 생활은 안중에도 없고 노예로만 생각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런 사람을 추모하는 짓은 300만 아사한 북한주민이나 대남도발로 돌아가신 분들을 두 번 죽이는 행동일 뿐 인더러 사이버 상에서 표현의 자유를 핑계로 김정일 추모하는 짓은 말도 안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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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아렇게 되도록 방치 했나?
갈수록 단속하기 힘들어간다.
지금이라도 특단의 대책 없이는 이나라는 붉은 도적들애게
빼앗기고 망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