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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피의 숙청 커밍순,
Hong Kong 고깃국 0 333 2011-12-23 20:44:49

2011년 12월 17일, 갑작스런 김정일 사망 소식이 조선중앙방송을 통해 발표되면서 세계의 관심이 북한에 쏠렸다. 그러나 사망 소식을 발표 한 지 5일이 지난 지금, 김정일 보다는 김정은이 부각되고 있다. "김정은 시대의 개막", "김정은 내부 체제 정립", "김정은 권력 승계 문제 없을 듯" 등... 하지만 이런 기사 틈에 "김정일 사망 애도 기간이 끝나면 피바람이 불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도 눈에 들어온다.

그 할아비나 애비나 피로 정권을 유지하고 있으니 김정은 또한 공개처형 같은 비인간적인 행위로 권력승계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억누르면서 피의 숙청을 할 것이다. 피로 일어선 자 피로 망한다는 말이 다시 한 번 머리에 떠오른다. 김정은의 미래,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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