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독일의학박사 수녀가 무슨 죄로 공산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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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속에 쌓인 세 번째 시체 층에 독일수녀가 있었다.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엄청나게 불어난 시체였지만 머리를 도끼로 쳐서 죽인 것은 분명하였다. 그는 당대 세계일류 독일의학의 박사였으며, 일본 제국대학 의학박사 증까지 소유한 의사였다.
독일수녀는 함흥성심병원에서 조선 사람들을 위해 의료사역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6.25 전쟁 직전에 정치보위부의 호출을 받았다. 매우 불길하였지만 호출하는 대로 끌려가는 외에 다른 도리가 없었다. 당시 멀쩡한 독일신부를 나오라고 하고는 어둑한 구석에 마대를 씌워놓았다가 사람들보고 들쳐보게 하고는 간첩이라고 잡아가는 판국이었기 때문이다. 끌려가는 수녀를 주위 분들이 걱정하며 혹시 추위 속에 있을지 모르니 옷을 많이 껴입고 가라고 하여 그리 하였지만 그 후 행처를 알 수 없었다. 유엔군이 북상하였을 때 우물 속에서 발견되기까지 실종상태였던 것이다.
수녀를 직접 입관하여 장례한 함흥출신 김계춘 신부(75세)의 증언이다.
공산군은 후퇴할 때도 성당을 불태우고 많은 사람을 죽였다. 총소리를 듣지 못하게 밖에서 오토바이 소리를 높이 내면서 실내에서는 따발총으로 쏘고 휘발유로 불태워 죽였다. 시체가 덧쌓인 속에 깔려 총알이 뚫지 못해 살아나온 사람도 있다.
공산당이 사람 죽이는 짓을 보면 사람이 아니다. 인정 많은 백의민족으로서는 도저히 그렇게 할 수 없다. 이것은 마귀의 힘으로 하는 짓이다. 그것이 공산주의이다.
이런 마귀의 힘이 어디서 나오느냐?! 인간을 하나님의 피조물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인간의 존엄성이란 없다. 인간의 존엄성은 어디서 나오는가?! 누구와 별다르지 않은 영부인이 왜 존대를 받는가?! 대통령의 부인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이기에 존엄성이 있는 것이다.
골고루 나누어 먹자는 초창기 공산주의자들의 뜻은 좋았다. 그러나 허상이다. 예배당은 있는 것을 나누어주자는 것이다. 그러나 공산당은 빼앗아 나누자는 것이다. 이것은 또 다른 원한이 남는다.
예배당은 사랑이 힘이지만 공산당은 미움과 질투가 힘이다. 그들은 사람을 사람으로가 아니라 노동 가치로만 본다. 따라서 필요 없는 나환자 같은 것은 쳐 다도 안 본다. 공산당에게는 인권과 자유가 없다. 사람의 근본을 잘못짚었기에 성공할 수 없다. 사람은 노동만 하라고 창조된 것이 아니다. 내가 뭐해서 세상을 바꾸겠다는 것은 교만한 생각이다. 신자, 신부들은 세상인과 달라야 한다. 예수의 힘으로, 기도의 힘으로 해야 한다.
* 노무현대통령을 추종하는 어떤 신부는 6.25전쟁을 남한이 일으켰다고 하는데 북한공산당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고 하셨다.
(* 2005.3.17 서울 명동성당에서 진행된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기도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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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 공산주의 공산 공산 사회주의 사회 사회 사회 진보 진보 퇴보 ..
여기엔 인간의 존엄성이나 사랑은 없습니다.
오로지 거짓 날조 폭정 감시가 있습니다.
대체 숭고한 인류애로 먼 조선까지 와서 봉사하는 고결한 수녀를
대체 어떤 정의로 저리 처참하게 죽이고 시체까지 유기시킨단 말입니까?
통탄 개탄 아무리해도 분하고 억울합니다만
좌삐리들은 인정도 기억도 않습니다.
연평도 천안함이 몇달이나 됬다고
조문타령입니까?
한국의 역사는 죽어갑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대대로 살아 후손에 마음으로 머리로 전해져가는데
한국에선 60년이 아니라
6개월도 못가네요.ㅉㅉㅉㅉㅉ
6.25전쟁을 남한이 일으켰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교묘히 조중동스러움이 배여있군요. 노무현전대통령과 오보랩시켜놓은 글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