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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추웠을 까요?
한파 0 311 2011-12-30 11:04:00

아 , 북한은 왜 저 렇게 변하지 못 할 가요?

김일성 죽었을때는 배고프지 덥지 . 산에는 꽃이 하나도 없이 다 꺾었는데 맨날 들고 오라지 미치겠더니 . 이 번엔 또 한 겨울이네

저렇게 인파가 많이 몰리자면 꼭두 새벽부터 날리였겠는데

얼마나 추웠을까요?

평양은 생활이 좀 괜찮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없이 사는 사람들이 더 많을 터 ...

눈보라 날리는 날에 양말을 얼마나 두텁게 신으면 발이 안얼어 들까요?

미치겠다. 내가 얼마나 잘 빠져 나왔는지 그 것만 생각해도 너무나 다행이어서 ...안심

그 넘의 집단주의 . 김부자 하나를 위해서 3천만이 떨어야 한다는 걸 생각하면

정말 기가 막혀 말이 막 안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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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자꿈가지고 ip1 2011-12-30 12:06:22
    김부자를 위해 3천만이 몇시간을 추위에 떠는것이 대수겠어요? 김부자를 살찌우느라 2천만이 헐벗고 굶주리는데야? 어쨋든 이 겨울날 눈맞으며 발 동동 구르며 안나오는 눈물 짜내느라 얼마나 고달프겠어요?(물론 진심으로 울어줄 멍청한 사람도 있겠지만서두...) 이날 내린 눈이 김일성,김정일 인간말종의 생을 말끔히 지워주었으면 좋겠네요.후세가 영원히 기억하지도 알지도 못하게 아주 말끔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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