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체제가 얼마나 갈 수있는지에 대한 견해다.

사실 TV를 틀면 소위 대북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나와 견해를 말하긴 해도

난 그사람들의 견해는 별로 참고가 되질 않았다. 북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부족한 상황에서 아무리 북쪽을 상상하며 열심히 설명을 해대도 똑같은 추

측, 똑같은 결론만 되풀이 되는 지경이다.

지금 북은 우리의 예상과는 달리 (비록 겉으로는) 점점 김정은체제로 더

욱 공고하게 엮어가는 느낌이다.

그래서 그런지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견해도 점접 비관적으로 변하고잇다.

이싯점에 우리(남한인)가 가장 갈구하는 것은 북을 실제로 경험한 탈북자

분들의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솔하고도 설득력있는 북에 대한 전망을

듣고 싶다.

이제 점문가들의 주자은 정말 식상할 정도로 천편일률적이다. 

탈북자분들, 여러분들의 소견은 어떠신지....

참고로 도아가신 황장엽씨는 평소 "김정일이가 죽으면 변화가 올 것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은 데, 김정일이 없다고 북은 무너지지않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