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네 이웃이냐? 체제불안정한 김정은이냐? 미증유의 혹독한 인권유린을 당하는 북한주민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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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1:3의와 공평을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
누가복음 10장 29절부터 30절까지에 다음과 같은 말씀(이하 괄호)이 나온다.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질문자가 우리의 이웃이 누군가를 정의해 달라고 예수님께 묻는다. 이 시대의 한국교회의 이웃은 누군가? 멀티한 정의도 있지만 우선적으로 북한주민을 들 수 있다.
이에 예수님은 그 질문에 답하시기 위해 비유로 예를 드신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떼강도들에게 당하는 자들이 누군가? 김일성은 마적단이고, 그 아들에 아들로 이어지는 집단은 살인 강도떼다. 그것들이 북한주민에게 미증유의 인권유린을 하는 가해자들이다.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또 이와 같이 한 레위 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제사장과 레위인들은 부정한 사체를 가까이하지 말아야 한다는 원칙이 있다. 거반 죽은 자는 사체가 아니다. 그 때문에 구출을 필요로 하는 자이다.
왜 지나쳤는가는 여러 정황이 있을 것이다. 자기도 그렇게 피해를 볼까봐서.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남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싫어서 등등이다. 그런 자들은 언제든지 핑계거리를 찾는다. 그럴듯해야 명분이 서기 때문이다. 그것이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한다는 것 때문에 라면 정말 가증스런 변명이고 구실이 아니라 할 수가 없다.
죽어가는 자들을 팽개쳤는데, 도리어 역정을 내고 사체로 보았다고 강변할 것이다. 그것이 전대미문 미증유의 인권유린을 당하는 북한주민을 외면하는 이 시대의 모습이라면 진정으로 도와야 할 이웃을 외면하는 것이 아닌가? 함에도 하나님이 오랫동안 이 시대에게 북한주민을 구출하라고 기회를 주신 것이다. 계속 거부하고 있다.
세상에는 사람이 많다. 하나님이 강도만나 거반 죽어가는 사람을 버려두지 않으신다. 이 시대가 거절하면 다른 사람을 통해 하신다.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이웃을 돌보는 시대가 한다.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상인은 그 자리가 강도의 출몰지역임을 직감하였음에도,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것을 거부하고, 그대로 가서 많은 이익을 남기는 것을 거부하고 자신의 생명과 재물과 시간을 허비한다.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인간에게 진정으로 도와야 할 이웃을 정의하신다. 떼강도 만난 이웃을 구출하라고 하신다. 하지만 종교의식을 핑계 삼는 오늘날의 기만적인 행태를 보게 된다.
북한인권법을 만들고 그것으로 북한주민 곧 우리의 이웃을 그 불행에서 건지기 위해 대한민국은 전쟁과 그로 인해 오는 폐해를 일사각오해야 한다. 북의 도발로 인해 경제가 안 되는 것만 중요하지, 그것들에게 전대미문 미증유의 고통을 받는 이웃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생각이다. 그런 미운 짓을 하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면 그것을 받으실 것인가?
한국교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세상의 소금이다. 누구보다 더 먼저 강도떼 만난 이웃을 건지는데 주력해야 한다. 함에도 일부 목회자들과 교회들이 이를 외면하고 도리어 강도떼와 결탁하고 히히덕거린다. 참으로 가증스러운 인간들이다. 그들로 인해 세상은 더욱 부패해서 돈만 사랑하지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만행으로 몰려가고 있다.
대통령 신년연설에서 북한인권법제정에 대한 언급이 없다. 세습을 통해 악마적인 만행을 계속하는데도 그것에 대한 질타와 경고보다 김정은의 체제 안정에 더 걱정해주는 모습과 그것을 위해 김칫국부터 마시는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 기가 막힌다. 그것들은 전혀 변하지 않았는데, 변할 것을 믿고 투자하겠다면 모름지기 악마를 믿는 자들은 반드시 당한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체제는 악마의 체제이다. 그것들은 강도떼이지 정상적인 국가의 정권이 아니다. 그것들은 헌법을 거역하는 반국가단체이지 어떻게 우리의 이웃인가? 예수님은 우리의 이웃은 강도떼 만나 거반 죽어가는 자가 이웃이라고 정의하셨다. 지금도 아사자가 속출케 하는 북한의 혹독한 탄압의 추위에 정신없는 이명박정권도 한몫 가세하고 있다.
이 세대의 지도자들, 북한주민을 혹독하게 인권유린하는 것으로 권력을 유지하는 악마에게 온갖 아양을 떨며 재롱을 피우는 인간들이 대한민국 지도자가 되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창피스럽다. 우리 대한민국은 그것들의 앞잡이들이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이 요구하는 이웃사랑정신을 파괴하고 있다는 것에 하나님의 진노로 대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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