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거리의 필부들에게도 들켜버린 박근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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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경기병 조회 : 100 추천 : 22 시골 아주머니들이라도 할 수 있는 박근혜의 주먹구구식 셈법에 국민들이 실망과 더불어 피로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대선을 앞둔 적절한 시점에 박근혜가 비대위원장직을 맡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박근혜를 위한 자질검증위원회가 되어버렸습니다. 하마터면 검증 절차도 없이 박근혜는 꽃가마 타고 고스란히 대선까지 갈 뻔 했습니다. 뒤늦게나마 이제는 저자거리의 필부들조차도 박근혜의 내공 없음을 알아차렸습니다. 이념 부적격자일 뿐만 아니라 자질 또한 부적격자입니다. 그래서 지지율이 급감하고 있는 것입니다. 불행 중 다행입니다. 우리는 이제 백마 타고 올 초인을 기다려야 합니다. 난세엔 반드시 혼란을 수습할 인물이 나오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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