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이 정치판에 끼어서 生業인 변호사 일을 등한히 하다보니 식구들 먹여 살리기가 힘들어져 잠시 정치를 떠나 변호사 일을 열심히 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링컨의 본 마음은 항상 정치에 가 있어서 멀리 수도 워싱턴에서는 무슨 일이 있나, 일리노이 州에서는 무슨 일이 있나, 사방 정치판을 열심히 살펴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일리노이 州 출신 연방국회 상원의원이었던 스티븐 A. 더글러스가 발제 주장했던 캔자스-네브라스카 법안이 1854년 美연방국회에서 통과되었다. 이 법안은 간단히 말해서, 새로 편입되는 美대륙 서부변방에서 그곳 住民들이 노예제도를 선호하면 노예제도를 그곳에 확산해도 괜찮다는 법안이었다. 중도실용 더글러스와 악질 노예主 세력들이 잠자던 사자 에이브러햄 링컨을 잡아 깨어놓은 바보짓이었다.
링컨이 외쳤다. 이건 아니다! 난 이제 정치로 돌아간다! 이대로 두면 대한민국 全국토가 김가왕조 노예國이 되고만다! 대한민국 국토인 한반도 북부에서 3代세습 노예제도라니, 말도 안 된다! 링컨은 눈가리고 아웅하는 상원의원 스티븐 더글러스와 청와대에 숨어서 복지부동하던 제임스 뷰캐넌 대통령, 그리고 노예제도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짖어대던 美연방 대법원장 로저 터니 영감의 삼두마차 共謀를 까부수기로 결심했다.
링컨은 1858년 일리노이 州의 연방국회 상원의원 선거에서 ‘작은 巨人, Little Giant’라고 불리던 거물정치인 스티븐 A. 더글러스와 맞 붙었다. 링컨의 ‘술수’로 더글러스는 일리노이州 선거유세 정견토론에 7번을 응해야 했다. 헛똑똑이 더글러스가 이 정견토론에 아예 응하지 않았더라면, 이름없던 링컨은 그냥 일리노이 시골촌닭 변호사로 남아있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이 7번 토론으로 링컨은 전국적으로 유명해졌고, 1860년 더글러스의 大選 발목을 꼭 붙잡아 놓았다. 캔자스에 노예제도를 심겠다고? 그래, 넌 상원의원이나 해라! 난 2년 더 기다렸다가 자유민주 美합중국 대통령 하겠다!
그 이전 1854년 경, 미국의 보수세력이었던 휘그 黨이 2012년 한국의 한나라 黨처럼 쫄딱 망하고 없어지게 되었다. 美洲 남부의 휘그당원들은 김가왕조 노예主들 편이었고, 美洲 북부의 휘그 당원들은 자유민주 시장경제 정통애국 세력이었기 때문에 이 두 세력은 한 당 안에서 함께 살 수가 없었다. 링컨은 그래도 휘그 당이 간판을 내리는 날까지 일리노이 州 휘그당을 지키다가, 휘그, Whig란 간판까지 없어지자 북부 휘그당원들이 모여서 새로 만든 공화당에 가담했다. 공화당의 강령에서 제일 중요했던 것이 무언가? 노예제도의 서부변방 확산은 절대로 안 된다! 김가왕조 노예제도의 남부확산 적화통일은 절대로, 절대로 안 된다! 한나라 당이든 박근혜 당이든, 김가왕조 3대세습을 때려 잡겠다는 이념과 의지가 없으면 다 딴나라 당이다. 필요없다!
1861년 3월 4일, 링컨은 美합중국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남부 형제들아, 남부 노예主들아! 너희들이 전쟁을 일으키지 않으면 우리가 먼저 대포 쏘고 총 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다. 우리가 언제 너희들 노예제도를 건드린다고 했냐? 노예제도가 그렇게 좋으면 너희들끼리 노예제도 해라! 그러나 新天地 서부변방에까지 노예제도를 퍼뜨리겠다고? 그건 절대로 안 된다!
바야흐로 2012년, 한반도 남쪽에 사는 從北左派 개구리들이 대한민국을 그냥 두지 않겠단다.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들이 만드신 대한민국을 둘러 엎어버리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가왕조를 받들겠단다. 한명숙 문재인 문성근 유시민 종북좌파 개구리들이 미쳐도 아주 노랗게 미쳤다.
대통령이란게 돈 해처먹고 어쩌지 못해서 바위에서 뛰어내린 개구리 화상을 봉하제단에 우상으로 모셔놓고, 빨갱이 노랭이 개구리들이 갈수록 더 개굴개굴 요란하다. 요즈음 남한의 개구리들을 보면,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 동상이 생각난다. 개구리들이 또 정권을 잡으면 누구 동상을 세울까? 김일성? 김정일? 아니면, 김대중? 개구리? 요즈음 세태를 보면 아마 개구리 노무현 동상이 올라갈 것 같다. 그리곤 그 개구리 동상 앞에 모여서 매일 합창 지랄들을 할 것이다.
개굴개굴 개구리 지랄을 한다, 종북좌파 빨갱이 다 모여서, 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아들손자며느리 다 모여서 밤새도록 하여도 듣는 이 없네. 듣는 사람 없어도 날이 밝도록 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한다.
개굴개굴 개구리 목청도 좋다!
2012년 1월 31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s.blogsp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