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할머니와 오랫동안 지낸 아이들이 사투리를 배운다고 안타까워하는 부모들을 종종 봅니다. 하지만 할아버지, 할머니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세대를 초월하는 수많은 우리말의 보물을 만나는 기회가 된다는 점을 잊지 마십시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쓰는 말 중에는
아이가 알아두면 좋은 말이 훨씬 더 많이 있습니다.
- 공규택의《말이 예쁜 아이 말이 거친 아이》중에서 -
* 유아기 어린이들이 쓰는 단어에 깜짝깜짝 놀랄 때가 있습니다. 창의력이 풍부한 어린이일 수록 의외의 어휘를 구사합니다. 모든 것이 사랑스럽고 예쁘기만 합니다. 말은 영혼에 스며드는 물방울입니다. 사랑의 샘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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