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도 북한처럼 독재국가가 되어야 정상입니다. |
---|
박근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여옥 의원이 박근혜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더군요. 박근혜는 대통령이 되는 것을 가업을 계승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자신이 마땅히 물려받아야 할 유산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 점에 있어서는 김정일과 다를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여자가 대통령이 된다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1979년 당시만 해도 대한민국은 서서히 국가 전체가 감옥으로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2012년 현재까지도 유신체제가 유지되고 있었다면, 지금쯤은 국가 전체가 완전한 감옥이 되어 있었겠지요. 북한과 큰 차이가 없었을 겁니다. 1987년의 노동자 대투쟁도 없었을 것이고, 1년에 20~30% 씩의 임금인상도 없었을 겁니다. 전체 국민들은 지금도 여전히 공돌이 공순이 생활을 유지하고 있겠지요. 한 달에 두 번씩 쉬면서. 6년 마다 한번씩 통일주체 국민회의가 개최되어 지금쯤은 박근혜나 박지만을 대통령으로 선출했을 겁니다. 남한 사람들은 자주 착각을 합니다. 그리고 남한에서 독재가 사라진 것이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처럼 생각합니다. 하나회의 전두환 독재는 박정희 독재보다 더 잔인했지요. 광주에서 수백 명의 민간인을 잔인하게 학살했습니다. 그 때문에 전두환 집권 7년 동안 대학생들의 민주화 투쟁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드디어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이 터지면서 1987년 6월 항쟁이 불타올랐습니다. 그때 전두환 독재를 물리치지 못했더라면, 한국은 어땠을까요? 지금의 미얀마와 큰 차이가 없었을 겁니다. 전두환 군사독재가 사라진 것도 국민들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남한이나 북한이나 비슷한 정치적 DNA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들은 독재를 싫어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 반대입니다. 남한이나 북한이나 국민들 대다수는 독재자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인민들이 김일성을 얼마나 존경하고 사랑하는 지 모릅니다. 남한의 국민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박정희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들이 김일성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북한인민들 못지 않습니다. 북한의 독재체제가 이상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남한의 민주체제가 이상한 것입니다. 독재자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한, 북한의 독재체제는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겁니다. 남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독재자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들이 있는 한, 언젠가는 북한 못지 않은 독재체제가 다시 나타날 것입니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어느 독재자를 좋아하느냐의 차이가 아닐까요?
박정희 대통령은 국민들을 가난에서 벗어나도록 대한민국을 오늘날 경재대국으로 우뚝서게 발판을 심어놓ㅡ신 경제대통령이시고
김일성은 소련과 중공을 등에업고 한민족에 총을들이된 6.25사변의 전범이며 북한인민들의 위해 경제는 커녕 일제가 물러준 공장과 동유럽공산국가에 원조에만 메달려 인민들 배급주며 지놈이 준것처럼 북주민들이 찬양하게끔만들어놓고 80년 중반 소련이 붕괴되기 시작하며 각동유럽 공산국가마다 지살길 찾는중 94년에 김일성이 뒤진후 옳다구나 원조를 끊다보니 96년부터 아사자들이 발생하기시작해 300만명이란 아사자를 낸 전범임이 분명하도다 북한주민들은 김일성은 위대하고 김정일이 쳐죽일 놈인줄알고 있다는것 지극히 잘못된것임 빈쭉정인 정권을 물러받은 김정일인들 지가 뭔 신이라고 인민들을 구제할 능력이 있었겠냐? 원죄는 김정일애비 김일성에 있다는것 고로 박정희 대통령을 김일성이와 같은 독제자라고 한묶음으로 묶으놓으면 절대 안된다는 것이지라요 역사를 알려면 지발 쭉정이만 알지마시고 알맹이를 알아야지라요 좌빨들의 왜곡된 역사에 놀아나지마시고 알간?...
김일성은 일제 시대 항일 무장투쟁을 했지만, 박정희는 일본군 장교 생활을 했습니다.
경제건설에 관한 한, 김일성의 북한이 박정희의 남한보다 더 잘 살았습니다.
1971년 이후락이가 북한을 방문했을때, 북한의 경제발전을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던 것은 이미 다 아는 사실입니다.
북한이 몰락하기 시작한 것은 1973년 김정일을 후계자로 내세우면서부터 였습니다.
1980년대가 되면 김일성은 허수아비이고 김정일이가 실질적인 권력자가 됩니다.
박정희가 암살당하지 않았더라면, 남한에서도 세습이 이루어졌을 것이며
남한 역시 북한과 비슷한 경로를 밟아갔을 것입니다.
그런데 남한에는 김재규란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남한과 북한의 결정적인 차이가 되었던 것입니다.
북한에서는 독재가 계속되었지만, 남한에서는 독재가 단절되었던 것입니다.
북한과 남한의 경제적 격차는 독재가 계속되었느냐, 독재가 단절되었느냐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런데 멍청한 사람들은 마치 독재 때문에 남한 경제가 발전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정희 시절 무슨 경제가 발전했습니까?
무역 적자가 18년 연속 지속되면서 국가가 엄청난 빚더미에 올라 앉고 물가는 매년 천정부지로 치솟았는데, 무슨 경제발전이란 말입니까?
국민들 대다수가 공돌이 공순이 생활하지 않았습니까?
서울 시민들 절반이 산동네 판자촌에서 살지 않았나요?
지금의 미얀마나 우간다의 상황과 박정희 시절의 남한의 상황이 무슨 차이가 있었단 말입니까? 세계 최악의 인권유린국으로 세계언론에서 오르내리고 세계 최악의 저임금 장시간 근로로 악명을 떨치던 나라였는데 말입니다.
대통령이란 놈이 매일 여자 연예인들이나 여대생들 불러다나 오입질이나 하고 잇었는데 무슨 경제발전을 했단 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