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우리 새터민들 자체가 이번 이 문제에 너무 냉혹한점을 보고 너무 가슴아픕니다.
왜 우리가 그 일을 겪고도 내가 살만하니 우리 형제들이 북송의 위기에 처했는데
바라만 보고 정부서 노력한다는 말만 위로로 삼아야 합니까?
우리 문제는 우리가 직접 나서서 동참을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우리자체가 이럴진대 어느 세계에 우리 인권에 대하여 목소리 높이고
한국정부에 우리 형제들 제발 구원해 달라고 할수있단 말입니까,,,
다들 내가 살만하니 강건너 불보듯하는거...북한에 있을때 이야기 입니다.
한국에 와서 정부덕에 잘 먹고 잘 살면 힘들게 고생하고 있을 우리 형제들 사정도 헤아리는
안목을 가져보면 안되나요?
이번에 그들이 가면 그냥 차라리 그자리서 그냥 총살한다고 하면 그나마 괜찮은겁니다.
북송되어 보신 분들은 다 아시죠?
얼마만큼의 살을 에이는 고통이 따르는지를...
지금 북한 날씨가 춥기도 엄청 춥습니다.
또 정권이 교체가 되면서 정은이가 일명 지 아비 원수를 갚는다는 심정과
정권을 갈아탄 첫 탄두로 이용할것입니다.
그들이 희생양이 될뿐 아니라 그 가족들도 어찌될지 모릅니다.
오늘은 그들이지만 내일은 님들이나 내 가족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우리가 나서서 어떤일을 할수있겟나요?
북한으로 폭탄들고 못가면 여기서 포탄을 날려야 되는거 아닐가요?
북한에 안되면 중국에라도 보내야 합니다.
직접 우리가 확성기들고 우리가 겪엇던 북송의 실태와 우리가 북한을 떠날수밖에 없었던
그 피눈물나는 과정을 우리 목소리로 생중계 하는겁니다.
한국정부가 지금 탈북자구출을 할려고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 우리만큼 절박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가족들 한국에 와서 정착한 사람들도 있는데...
그들의 가슴에 또다른 대못을 박아야 합니다.
설령 안된다 하더라도 우리는 우리 목소리를 세계에 알려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때인것입니다.
하면...앞으로 세계의 이목때문이라도 중국이 서뿔이 탈북자북송에 나서지 못하게 제지를 하는데
정말 조금이라도,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북한군인 4명, 중국에 들어와서 살인을 햇다고...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계획적으로 짜여지고 그 극본에 맞춰서 중국이 동조를 했기에
대량 북송작전이 펼쳐졌습니다.
 
저는 바랍니다.
정모조직하고 동참을 했던것처럼 이번에 시위모임을 조직하면
이구동성으로 목소리 합쳐야 한다고 봅니다.
저번에 독거미님 로비스트님 가족노래자랑에 나왔을때
우리가 몇표를 냈나요? 7만표를 넘겻습니다.
정모때 모인 인원이 얼마였나요?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100명은 넘었던것 같습니다.
쉼터 아니라면 뜻있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새터민이라는 이름아래
구체적인 조직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동참하실 분들은 댓글로 올려주세요...
저는 이번주 토요일에 갈려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혼자만의 망상에 그치지 말았으면 하는것이 간절한 바램입니다.

1. 이명박대통령께 올리는 진정서.
  (탈북자들이 북송되면서 겪는 고초를 간절한 마음으로 간결한 문구로 작성해서 읽는다.)

2. 중국정부에 강력한 요구사항을 보낸다. (탈북자들즉.대한민국국민이 된 새터민들 이름으로,)

3. 지금 북송의 위기에 처해있는 우리 형제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세지를 전달한다 (비록 듣지못하고  절망속에 있겠지만 마음이라도 전달하고싶은 심정으로,)

4. 구출서명운동을 진행한다. (골목과 주변의 곳곳에서 서명운동을 벌인다.)

5. 탈북자수기, 북송되어서 감방생활, 한국행하다가 붙들린 사람들의 처참한 운명등을 직접 확성기를 들고 여럿이 번갈아 가면서 진행을 한다.

북한에 연고자가 있는 사람은 모자및 마스크를 착용하고 참석하고 연고자가 없이 얼굴노출에 두렵지 않은 사람들이 직접 나서서(북송된 경험자위주) 자기들이 겪었던 인권유린과 북한에서 살아온 실태를 낱낱히 고발한다.

이상의 것을 서울 중국대사관앞에서 진행하는것입니다.
참고로 북한이탈주민위원회에도 이글 올리려 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각 언론매체들의 입을 빌어서 세계에 빠른속도로 전파를 하는겁니다.
그래서 중국에 압력을 가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것들은 댓글로 올려주시면서 오늘내로 동참의 속도가 더 빨라졋으면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