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동서라고 표현해야 세상에 관심을 갖는다,
국민중에 박종권씨가 국가보훈처를 비롯하여 인터넷 곳곳으로 하여금, 얼마나 억울하고 답답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에... 정치인, 기업가의 이름을 거명하며 구멍동서라는 표현까지 하는지를.... 정말, 답답한 일이 아닐 수가 없는 노릇입니다.
더구나 단순하고 생각이 짧은 인간들은, 서로서로 입에 담지 못할 듣기 민망스러운 표현만을 트집잡아 뒷전에서 비난하고 매도하는데.. 이는 거짓된 인간들의 내숭인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들이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세요 이 세상에는 자기자신이 억울하고 분통터질 경우, 대부분의 국민들께서 한결같이 때려죽이고 싶다. 라는 말을 하는 국민들이 무지기수입니다.
그런데 생각이 짧은 국민들은.... 항변하기를....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그런 심한 말을 할수가 있느냐며, 분통터지는 인간의 심정은 아랑곳 하지 않고 그런 얄미운 짓을 태연히 잘 한답니다.
그렇다면 냉정히 잘 비교해 보세요 때려죽이고 싶다는 표현이 심한 말입니까? 아니면, 구멍동서가 심한 표현입니까?
솔직히 남자들 가운데 구멍동서가 아닌 국민들이 누가 있습니까? 누구하고 구멍동서인지를 자세히 모를뿐, 구멍동서는 틀린 말이 아닙니다.
다시 말하여 구멍동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박종권씨가 무엇때문에 세상을 원망하는지를... 해결해주려고 하는 마음이 중요한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나라밥을 먹어가며, 온갖 부정을 저지르는 인간들이 세상천지에 널려 있는데... 그 깢 구멍동서라는 표현이 대수입니까?
국민들의 원망을 합당하게 해결해 주지 않은 정부가 잘못된 일이거늘....
힘없는 소시민이 억울함을 해결하고자 구멍동서라고 표현하는 것은...
세상사람들에게 관심을 얻고자 하는 애절한 표현입니다.
그런 표현이 듣거나, 보기 싫으면, 억울한 소시민을 탓하지 말고,
국민의 세금을 받고 국가사무를 제대로 관장하지 못하는 공직자들을 탓하라!!!
2012, 2,19
협상중재전문가 강 흥 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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