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제주해군기지건설 반대에 대한 반박글은 착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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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제주해군기지건설 반대에 대한 반박글은 착각입니다. 대한민국 국무총리가 제주해군기지건설에 반대하는 국민들에게 조목조목 반박글을 게재한 바,
이는 분명한 착각입니다. 왜냐하면, 국무총리가 제주해군기지건설 반대에 대한 반박에 대해 조목조목 따지며, 제주해군기지건설의 당위성을 설명한 바,
이는 바로, 제주해군기지건설에 반대하는 국민들의 주장과 다를 바 없는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할 뿐입니다.
다시말해, 국무총리의 주장에 동조하는 국민들도 무지기수일 것이며, 제주해군기지에 반대하는 주장에 찬동하는 국민들도 무지기수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대한민국의 국무총리라면, 그런식의 반박글을 게재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즉, 정부는 제주해군기지건설에 반대하는 국민들과 당당히 협상을 통해서 온국민들이 올바르게 수용할 수 있는 합의점이 도출되도록 할것이므로... 제주해군기지건설에 반대하는 국민들은 누구든지 대표를 구성하여 정부와 담판하여 공개적으로 판가름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해야 하는 일입니다.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제주해군기지건설반대는 누구라도 주장할 수가 있는 일이며, 제주해군기지건설 반대에 대한 반박 또한, 국무총리 아니라도 아무나 반박할 수가 있는 일입니다.
즉, 건설반대, 반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건설반대와 찬성의 대표들이 공정하게 겨루어 승부를 내야만이 깨끗하게 판가름 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에는 공정하게 협상중재하여 100% 결말을 도출해낼, 공인된 협상중재전문가가 없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공인된 협상중재전문가가 되기 위해 헌법규정에 따라, 청원을 하고 있는데...
오늘날, 대한민국 김황식 국무총리라는 인간은 ...그런 헌법이 보장한 국민의 청원을 외면하면서... 제주해군기지건설을 반대하는 국민들을 향해,반박의 글을 공개게시한 것입니다.
참으로, 한심한 노릇입니다. 오늘날 치매에 가까운 그런 무책임한 늙은이가 국무총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2012, 2, 23 협상중재전문가 강 흥 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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