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계시는 탈북자 아주머니께서
한국으로 먼저간 탈북자분들 보고 괘심하시답니다 .
자기들은 안전한 한국 먼저들어갔다고 일 이렇게 크게 만드신다고 .
지금 단속도 더 심해지고 잠도 잘 못주무시고 불안해 하십니다 .
그전에는 시장도 잘다니시고 볼일보러도 잘다니셧습니다 .
지금은 무서워서 꼼짝도 못하십니다 .
중국에 남아 있는 탈북자분들도 생각해주세요 .
<아주머니만 장마당도 마음대로 다닌다고 해서...
지금 잡혀서 북송되어 죽게된 탈북자들을 모른척 해야 하는가?> 라구 말이요.
그리고..< 중국에서 탈북자 체포는 계속 되는 것인데...만약에 아주머니가 붙잡혀 북송되어도 그누구도 모른척하면 좋은가?> 라구요,
그리고.....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이런 글 올리지 마시오.
당신처럼 본다면 북한은 무서워서 앞으로도 영원히 민주화 투쟁 안해도 되는겁니까?
어차피 투쟁을 하면 희생은 약간이라도 따르는겁니다.
멀리 숨어서 하는게 말이 안되지 .
한국으로 올려고 기회를 보는 사람마저 못들어오게 막고있는거지.
약간의 희생이 따른다면 잡혀간사람 조용히 보내주고 나머지 중국내에 있는 사람 들어올수있게 도와줘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