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는 탈북자 강제북송 당장 중단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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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보도된 바와같이 지난 2월중순 중국당국에 체포된 탈북자중 9명이 끝끝내 강제북송되어 지금까지도 그 행처를 알길 없다. 현재 중국당국에 억류된 탈북자는 이번에 체포된 31명 말고도 500여명의 탈북자가 강제북송위기에 처해있다고 한다. 동토의 땅, 살인독재가 살판치는 북한에서 이미 몇 번씩 죽음을 경험했던 우리 모두는 강제북송된 탈북자 운명이 어떻게 된다는것을 너무도 잘 알고있다. 특히 이번에 중국에서 체포된 탈북자문제는 3대세습으로 권력을 잡은 김정은이 “김정일애도기간”탈북에 연류된 탈북자에 대해 그 가족 3대를 멸하라고 지시했다는 것은 삼척동자가 다 알고있는 사실이다. 대한민국에서 시작된 탈북자구출운동이 전세계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당국은 이를 철저히 외면한채 그 책임을 한국정부와 ...탈북자 생명을 살리기위한 우리의 의로운 투쟁에 돌리고 있다. 다아시다 싶이 이번 탈북자 구출운동의 불길을 지펴올린 박선영국회의원이 단식11일째 실신하여 병원으로 실려갔음에도 불구하고 중국대사관측은 위로차 병원한번 찾지 않았고 끝끝내 탈북자들을 죽음에로 내몰려하고 있다. 중국은 원래부터 인권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는 정치후진국이다. 중국당국은 중국내에서 자치권을 요구하는 소수민족들에 대한 유혈적 탄압은 물론 살길을 찾아 동토의땅-북한을 탈출한 탈북자 생명에는 더더욱 관심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 불속을 헤집고 살아나온 사람을 도로 불속으로 떠미는 행위는 엄밀히 말해서 살인행위에 해당된다. 김정일애도기간 탈북과 관련된 탈북자에 대해 3대를 멸하라는 김정은의 지시가 내려진 현상황에서 중국당국이 탈북자들을 강제북송한다는 것은 이들을 죽음에로 내몬다는 것을 이미한다. 따라서 중국당국의 국제법에 저촉되는 야만적인 강제북송은 살인공범이 아닌 직접적 살인행위에 해당되며 이는 세계 평화와 인류의 보편적 권리인 인권에 역행하는 반인륜적 범죄행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당국은 한반도를 자기들에게 귀속시키기 위해 북한독재정권의 살인범죄를 비롯한 반인륜적인 범죄행위를 눈감아주고 있으며 심지어 북한과 결탁하여 한반도릐 영구분열을 획책하고 있다. 이같은 중국당국의 행태야 말로 G2자격은 커녕 국제사회의 일원조차 될수없는 가장 야만적인 반인권국가, 가장 파렴치한 정치후진국임을 반증한 것이다. 중국당국은 지금이라도 세계평화와 민주주의를 선도해나가는 2대강국-G2로 남을려면 체포한 탈북자들에 대한 강제북송을 당장 중단해야 하며 중국내 탈북자들이 인권 보장을 위해 그들에게 국제난민자격을 부여하여야 한다. 만약 중국당국이 우리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끝까지 탈북자들을 강제북송 한다면 2만3천여 탈북자들과 5천만 대한민국국민은 전세계 평화를 사랑하는 60억인류와 함께 중국의 반인륜적 만행을 강력히 규탄할것이다. 중국당국은 야만적인 강제북송 살인해위 당장 중단하라! 중국정부는 중국내 탈북자의 국제난민자격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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