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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ublic o 이북 0 277 2012-03-08 05:52:51
지금 탈북자 강제 북송 반대 투쟁이 전국적 범위로 확산 되고 있습니다.
탈북자들이 주체가 되어 우리들의 문제인 강제 북송 반대 집회를 연일 이어 가고 있으며 대구, 광주, 서울 노원구에서 독립문 앞에서 초불 집회가 저녁마다  진행 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중국 대사관 앞 초불 집회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많은 종교 인들과 사회인사들이 참여 했고 하나원의 강철민 목사도 여려명의 대학 교수님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이애란박사, 안찬일박사.김길자 경희대설립자.서경석목사 분들의 단식과 차명진 의원으로 부터 시작된 국회의들의 릴레이 단식이 이어지고 있으며  탈북자 강제 북송 반대 투쟁은 전국적 범위에로의 확산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때 우리 탈북자들이 나서서 대한민국의 심금을 울리고 세계의 심금을 울리여야 합니다.
 
 혈육을 구원하려는 우리들의 호소와 외침이 불씨가 되어 온 세상을 향해 메아리 쳐 갈때 절명이 위기에 처한 우리 형제들에게 새 희망을 주게 됩니다.
 강제 북송 위기에 처해 있는 탈북자들을 위해 우리들이 마음을 합쳐 더 큰 소리를 내게 하고 초불이 온 나라를 비치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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