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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훌훌 털어버리고 싶군아,
강흥식 0 235 2012-03-12 02:03:22

술에 취해 훌훌 털어버리고 싶군아,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자그마치 무려, 17년 동안을 국가에 청원하는 와중에, 한 가정의 장자로서, 부모형제의 안위를 돌보지도 못함은 물론, 소중한 아들까지 우울증에 시달려 결국, 29세의 생을 스스로 마감토록 했으니... 이거야말로, 술에 취해 그만, 훌훌 털어버리고 싶은 심정이로되,

 

국민의 청원이란? 실제로 확인해 보면 불과, 24시간 내에 진위여부가 밝혀질 일을 놓고, 정부 책임자들은 제 자신들의 무능력이 세상에 들통날 것이 걱정되어, 헌법규정에 따라, 의무적인 청원심사를 기피한 채,장장 17년 동안을 무책임하게  방치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국민의 청원이란? 무엇인지... 천천히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연일,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갖가지 국민적 갈등과 분쟁문제들은 오늘날, 단순한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는 기존의 인간들 사고용량으로는 제 아무리 노력을 하고 아우성을 쳐도... 절대, 해결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방정식 같은 사고방식을 활용할 수 있는 뛰어난 자가 협상중재자로 나서지 않으면, 결코, 해결될 수가 없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에는 방정식 같은 사고력을 구사하여 공정하게 협상중재하여 100% 결말을 도출해낼, 공인된 협상중재 전문가가 없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공인된 협상중재 전문가가 되기 위해 헌법규정에 따라, 청원을 하고 있는데...

 

대부부의 국민들은 뒷전에서....말도 안되는 주장이다. 이해할 수없는 주장이다. 과대망상이다.

비현실적인 주장이다. 라며,  자그마치 무려, 17년 동안을 뒷전에서 비웃고 조롱하며 욕설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거야말로, 어처구니가 없는 일인 즉, 저마다 서투른 짐작만을 갖고, 남의 주장을 멋대로 판단해 버린 것입니다. 바로 오늘날, 인간들이 입을 함부로 놀리는 그런 정신상태이기 때문에 주먹으로.. 칼로서... 총으로서... 전쟁과 테러를 일삼으며, 인류역사가 점철된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도 인터넷이건 어디건, 남녀노소 불문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세상에 직접 나서서 남달리 책임지고 발휘 할, 실천능력도 없이.. 오로지, 입만가지고 식견자랑하며 비난비방을 일삼고 살아가고 있는데... 이것은 바로, 286급 사고용량에 486급, 586급, 슈퍼 펜티엄 급의 프로그램(지식)을 다운받은 결과, 부작용인 것입니다.

 

즉, 사고용량을 기존의 286급에서 486급, 586급,슈퍼 펜티엄 급으로 먼저, 업그레이드를 한 연후에 그에 걸맞는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야 무엇이든 제대로 활용할 수가 있다는 뜻입니다.

 

본 협상중재전문가는 다름아닌 바로, 슈퍼 펜티엄급의 사고용량에 협상중재라는 프로그램을 우연히 다운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기존 공직자들이 해결하지 못하는 국민적 갈등이라든지, 분쟁문제에 대해 무엇이든 과제만 부여되면 100% 결말을 도출해 낼 자신감을 표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부 책임자들은 국민을 대표하는 국가적 사명감을 망각한 나머지, 청원자의 가정사가 비참해지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지난번에 발생한 용산참사 사건, 국가보물 제 1호 숭례문 방화사건, 천안함 사태, 제주해군기지의 국민적 갈등을 비롯하여 그동안 수많은 국민들의 피눈물로 얼룩진 것입니다.

 

작금의 현실이 이러할진데, 만약에 본인이 술에 취해 그만, 훌훌 털어버린다면 과연? 국민 여러분들이 뜻밖의 억울한 일을 당하여도 제발 도와주십시오. 라고, 하지 않을 자신있습니까?  훗날, 더욱 더 깨끗하고 순수한 어린 세대들을 어른세상으로 보내면, 정말, 안심할 자신이라도 있습니까?

 

2012, 3, 12

협상중재전문가 강 흥 식 드림

(인터넷에서 협상중재본부를 검색하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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