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펜리베(AffenLie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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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는 항상 새끼를 등에 둘러메고 다니면서 이 잡아주고 털 핥아주는 원숭이와 같은 자식 사랑을 말한다. 아무 곳에도 가지 못하도록 품안에만 넣어 두는 부모의 잘못된 사랑을 표현한 말이다. 스테판 선생님에게 들은 '아펜리베' 이야기는 부모라는 이름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깊이 새겨들어야 하는 인생을 먼저 산 선배가 들려주는 자식에게는 아픈 상처로 남아 평생을 괴롭힙니다. 자식에 대한 부모의 내리사랑은 더없이 숭고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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