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잡초중에는 아름다운 이름없는 들꽃도 있을수있다
하지만 한순간 빤짝 피었다질뿐 대를 이어 다음세대로 이어가지 못하고
안타갑게도 대부분 사라진다
통털어 이들을 잡초라 한다
 

일명 고것만 보고 고것만 생각할뿐

그로 인하여 일어날 관련된 다음은

전혀 상상 조차 못한다는 매우 특이한 머리를 갖고있다는것이다 

오직 순간의 불편함과 편함만을 생각할뿐

아무튼
이들은 주로 덥는다 온 들판을 온 벌판을 온 초원을
해서 의외로 쉽게 찾을수가 있다
주로 주인이 없는곳에 주로 서식한다
 
즉 다시말해 잡초가 많으면 오~~ 여기는 주인이 없구나...
이렇게 생각하면된다

잡초의 꿈은 간단하다
잘먹고 잘싸면된다
그게 다다

해서 늘 욕심이 많고 여유가 없다
조금이라도 더 한뼘이라도 더 더 차지하고 더 솟아오르려고
기를 쓰고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막 꾹꾹 누르고 짓발고 난리부르스다

원칙?
그런거 없다
지금이 최고니까

약속?

그런거 없다
오직 지금만 있을뿐

그저 지금만 편하면된다
가능한 오랫동안

왜?
왜냐하면 그들에겐 책임과 집단의식이 없다

즉 책임과 뿌리의식이 부족한것이다
오랜시간에 걸쳐 퇴화 되였기때문에

오로지 자신과 오늘만 있을뿐

약속 과정 책임 임무 이해 노력

그런건 없다 아예 단어 자체가

사실 그들에게도 과거에는 뿌리가 있었다

아주 오래전 
하지만 오랜시간 수없이 많은 전쟁을 통하여
부흥과 재도전를 없애기위해 
패망한 DNA는 아예 씨를 말려버린다는 오랜 반복학습 결과끝에
결국 오로지 오늘뿐 이라는 새로운 유전자를 만들어버린것이다

슬픈일이다
하지만 그것이 인생이다

그 잡초속에 오늘의 한반도가 덥혀있다

국가는 나무다
나무는 뿌리가 튼튼해야한다
우리의 뿌리는 오천년이라한다
하지만 지금의 한반도는 온통 잡초로 덥혀있어
그 뿌리가 헷갈린다

즉 다시말해 주인이 없는것이다
방치되여있을뿐

중국은 없는 뿌리를 인조로 만들어 새로운 나무를 만들려 애쓰고
우리는 있는 뿌리도 자르고 덥어 골프장을 만들려 애쓰고있다

물론 여기도 잡초 많다

뇌구조분석작업 끝나면 바로 공격한다
조심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