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러사람들한데서 말을 들었는데 의하면 조명철씨가 우리 탈북민들을 위해서 한번도 해놓은 일이 없는사람을 멀보고 응원해라고 하는거에요 조명철씨가 북한인권을 위해서 한일이 있어요 아니면 탈북민을 위해서 무슨것을 햇어요 아는사람이 있으면 좀 말씀해 보세요 탈북민 단체들에서 열심히 인권,탈북민을 위해서 투쟁을 핸사람들이 많은데 왜 그런일을 하지않은 사람을 공천됬는지 참 이해가 아니가네요 지금 정치쑈를 하는건지 진정으로 우리 북한인권과 탈북민을 위한다면 이런식으로 하면 아니되지 안습니가

그래도 국회의원으로 당선될 사람은 조명철 원장밖에 없습니다. 될 사람을 밀어줘야지 인지도가 없는사람을 공천해봐야 떨어집니다. 우리 탈북자들을 위하여 앞으로 많은 일을 할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 모두 축하해주고 격려해줍시다. 결국우리힘이커지는것입니다.분열은 곧 죽음입니다.

ip1님, 저는 조명철씨와는 일면식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한국의 국회의원이되면, 뭔가를 하지 않을까요.
여태껏 하지 않았더라도, 여러분들께서 성원과 쓴 충고를 보내면 달라지지 않겠습니까?
제가 주제 넘게했다면 양해바람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공무원은 정치적 중립을 지킬 의무가 있습니다. 그런데 탈북자는 정치적 희생양이므로 탈북자 문제는 정치적 문제로부터 자유롭기가 힘듭니다. 따라서 공무원 신분으로서 탈북자 문제에 직접 참여하는데엔 제한이 있을 수 밖에 없죠.

탈북자 단체장들은 얼마든지 정치적 의견을 피력하고 광장에 나가 정치적 발언을 할 수 있고 그런다 해도 단체장 자격을 박탈당하지 않습니다만 공무원은 특정 정당에 가입한다거나 정치적 발언을 일삼으면 징계를 먹게돼있고 이를 반복하면 공무원 자격을 박탈당하게됩니다. 이제껏 조명철님이 조용하게 지낼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신분상의 이유라고 봐야할듯 합니다.

자신과 함께 김대에서 공부했던 중국의 지식인들에게 탈북자 북송을 막아달라는 편지를 보내 화제가 되기도 했던 바 앞으로 탈북자를 위해 일하겠다고 한 만큼 밀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위급 공무원 자리가 국회의원 자리 보다 못할게 없습니다. 돈이 목적이라면 4년 지나고 자신의 운명을 선거에 맡겨야하는 국회의원 자리보다 고위 공무원 자리가 훨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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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를 위헤서 뭘 해놓고 안해놓고는 본인들 스스로가 떠드는 소립니다.
탈북자사회에서 누가 탈북자를 위해서 검증된 사람으로 인정받는 사람으로 노력을 했습니까. 스스로가 자아찬양을 하지 맙시다. 여러 사람들은 참 할일도 없습니다. 탈북자사회에서 첫 바례대표가 나왔다는 자체가 축하해야 할 일이 아닙니까. 공천에서 떨어졌다고 해서 남을 시기하지 말고 더 노력하면 다음기회도 있으리라 봅니다. 조명철원장님 공천 축하드립니다.

조명철씨로 인해 탈북자사회는 다시 한 번 믿을수 없는 사람들의 집단으로 낙인찍혔습니다. 능력은 안되지만 상징성을 내세워 국가공무원 1급자리를 줬으면 고마운줄 알아야지 더나은 먹잇감을 찾아 1년도 못돼 던져버리는 행태는 다른 탈북자들의 기회를 모두 뺏어버린것입니다. 통일교육원 직원들이 뭐라 하는지 아십니까. 부끄럽습니다. 과유불급이라 했던가요? 반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