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행복을 부르는 생각
China 모차자 0 323 2012-03-24 02:21:20

“사는 게 힘들다고
말 한다고 해서

내가 지금
행복하지 않다는 뜻은 아닙니다.


내가 지금 행복하다고 말 한다고 해서
나에게 고통이 없다고 하는 뜻은

정말 아닙니다.”


- 이해인의《행복의 얼굴》중에서 -


* 꽃구름 속에서 백년을 살다가
천년의 약속을 남길지언정

노래가사 하나하나
구구절절 시가 되듯이,

비가 내리고 바람도 부는 세상입니다.

행여 섣부른 지레짐작을 앞세우기보다는
“행복과 숨바꼭질하는 설렘의 기쁨으로 살자.
그래서 오늘도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방가 ip1 2012-03-24 02:24:30
    모차차님 중국에 가셨네요 ㅋ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모차자 ip2 2012-03-24 02:39:57
    늦은 시간 주무시지 않고...
    저녁에 비와 눈이 섞여 오는군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전체 탈북자들의 자랑
다음글
정신나간 한겨레 뉴스와 그에 동조하는 일부 탈북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