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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 한겨레 뉴스와 그에 동조하는 일부 탈북자들
United States 하프타임 0 472 2012-03-24 02:33:18

??그냥 북한과 중국 편드느라 여념없는 사람들...

3천만원이면 자기 가족을 꺼낼 수 있다고 하는 탈북자님들도, 국제사회가 여론화시켜서 자기 가족 꺼내지 못한다고?

국제사회에서 떠들어서 가족면회도 시켜주지 않는다고??

제발 개념 좀 챙기세요!!!

그럼 3천만원이 없거나, 남한내 친척이 없는 탈북자들은 그냥 북송되어도 상관없나?

면회도 할 친척이 없는 탈북자분들은???

솔직히 북한문제는 국제적으로 떠들어서 해결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제사회에서 떠들지 않으면 중국이 중국내 탈북자 잡히면 북송안할것 같은가??

참 개념을 챙겼으면 합니다.

일부 좌파들을 따라 다니면서 보수가 부자당이라는 이유로 맹목적으로 욕하는 탈북자들도 정신 차리세요.

 

가족들 맘 헤아려봤답니까? 남한 정치 아닙네까?

[한겨레] [토요판] 커버스토리

단둥과 서울에서 확인한 ‘북송반대 이슈화’의 역설

북송반대 시위, 탈북자의 시선은…


탈북 대학생 명화씨“중국서 친척이 잡혔는데
빼내려면 3천만원 달래요
그런데 북송이 막 이슈가 돼서
나중엔 1억을 줘도 안된대요”

단둥의 고명호·고영 부자
“남쪽시위, 우리야 상관도 없디
거기서도 탈북자라고 하면
사람으로 안 보잖아”


탈북자 북송에 찬성하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었다. 한국으로 건너온 탈북 여대생 ‘명화’(가명)씨도, 중국에 남아 있는 탈북자 가족 ‘고씨 삼부자’도, 바라는 건 오직 하나였다. 자신과 가족이 무사하기를 바라는 마음, 다시는 북한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바람이었다. 보수든 진보든 탈북자 강제북송 문제만큼은 정치논리가 아니라 가족의 문제로 접근해달라고 그들은 호소했다.

‘박 선생’은 탈북자 출신 탈북 브로커였다. 한국행을 원하는 중국 땅의 탈북자에게 가장 안전하고 빠른 길을 안내하는 게 한때 그의 일이었다. 그의 도움으로 한국 땅을 밟은 탈북자는 대충 꼽아봐도 10명이 넘었다. 평안남도 덕천 태생인 그는 1990년대 후반 압록강 상류 지역인 중국 지린성을 거쳐 북한을 탈출했다. 중국 땅이라면 북으로 지린성과 네이멍구자치구, 남으로 윈난성과 광둥성에 이르기까지 그가 가보지 않은 곳이 없었다.

“그러다 갈매기 똥 맞습니다.”

지난 17일 여객선 ‘대인호’ 갑판에서 갈매기를 올려다보고 있던 내게 박 선생이 말을 건넸다. 오후 5시가 되자 200여명의 승객을 태운 대인호는 왼쪽으로 몸을 틀며 인천국제여객터미널을 빠져나왔다. 대인호는 예정대로라면 17시간 뒤 중국 동북부 최대의 항구도시 다롄에 도착하게 된다. 다롄에는 북한 국적자 ‘남철’(가명·45)씨가 기다리고 있었다. 남씨를 소개해준 사람은 박 선생의 동료 탈북자였다.

“제대로 알면 저렇게 밖에서 떠들지 않죠”

“박선영 의원이 누군지는 잘 모르지만 탈북자 문제를 깊이 들여다본 사람은 아닙니다. 탈북자 현실에 대해 우리만큼만 알면 저렇게 밖에 나가서 떠들지 않죠. 현장(중국)에 가서 그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봤답니까, 탈북자를 가족으로 둔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봤답니까. 우리가 볼 때 우스운 거예요.”

박 선생이 담배 연기를 길게 내뿜었다.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은 하루 전인 지난 1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방문을 마친 뒤 귀국했다. 박 의원과 새누리당의 김형오·안형환 의원 등은 회의가 열린 유엔 유럽본부 앞에서 집회를 열어 최근 탈북자를 강제북송한 중국을 비판했다. 안 의원은 회의장 입구에서 북한 관계자와 몸싸움도 벌였다. 귀국 당시 박 의원은 휠체어에 앉아, 안 의원은 팔에 붕대를 감은 채 공항을 빠져나왔다. 박 의원이 취재진을 향해 보인 미소에 탈북 여대생 ‘명화’(가명·24)씨의 얼굴이 겹쳤다.

“2월 초중순이었어요. 저는 ○○(친족 호칭)의 탈북 사실도 몰랐는데 엄마가 알려주더라고요. ○○ 가족 △명이 중국에서 붙잡혔다는 거예요. 북한에서는 가족이 탈북하면 혼자 빠져나오는 경우보다 처벌을 심하게 받거든요. 무슨 수를 쓰더라도 한 명이라도 뽑자고(감옥에서 빼내려) 했어요. 브로커가 처음에 3000만원 달라고 했어요. 저희가 무조건 뽑아달라, 어떻게든 돈은 주겠다, 그랬는데 탈북자 북송이 막 이슈가 되면서 브로커가 갑자기 1억원 달라 그러더니 나중에는 1억으로도 안 된다는 거예요.”

명화씨는 ○○ 가족 △명이 결국 북쪽으로 보내졌다는 소식을 이달 초 언론보다 먼저 브로커에게 들었다. 중국이 지난달 25~26일 탈북자 31명을 강제북송했고, 여기에 자신의 친척이 포함됐다는 바로 그 이야기였다. 지난 15일 경기도의 한 대학가 주변 카페에서 만난 명화씨는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녀의 눈두덩이 붉게 물들고 있었다.

“이슈가 되기 전에는 면회가 가능했단 말이에요. 그때 면회라도 했으면 옷도 여주고 돈도 좀 여줄 수 있었거든요. 한국에 있는 모든 가족이 괜히 없는 3000만원 만드는 데 매달려 있었는데 나중에 돈으로는 뽑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니까 면회라도 할걸 그랬다는 후회가 드는 거예요. 한국이 탈북자 문제를 키우니까 중국 정부가 면회까지 막더라고요.”

대인호가 다롄에 도착한 것은 18일 오전이었다. 바람이 몹시 심했다.

“이런 데 와서 밥 먹으면 손해인데, 조선 사람은 밥을 먹어야디.”

이날 오후 다롄 시내 딜라이트호텔 뷔페식당에서 만난 남씨는 중국식 볶음밥만 접시 가득 담아 왔다. 남씨는 ‘조교’였다. 조교란 1949년 신중국 건국 이후 중국으로 넘어온 북한 사람이나 그 후손 가운데 중국 국적을 거부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곧 중국내 북한 국적자를 가리킨다. 현재 중국내 조교는 3000~4000명에 이른다. 북한은 원래 특정 탈북자의 동향 파악 등 정치적 목적으로 조교를 활용해왔다. 하지만 북한 체제에 대한 충성도가 약해지며 조교가 거꾸로 탈북 브로커 노릇을 하는 경우가 있다. 남씨가 그런 경우였다. 막 식사를 시작한 그에게 명함을 건넸다. 그가 데리고 있다는 탈북자 3명을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잠시 아무 말도 하지 않던 그가 입을 열었다.

“세 명 아니야. 두 명은 벌써 (한국으로) 보냈고, 지금은 5000원(위안)인가 7000원에 팔려와 아이 낳고 사는 서른살짜리 여성이 한 명 있는데 아주 어렵게 살고 있디. 단속이 심해서 일을 할 수가 있나 밖을 나올 수가 있나. 그래도 내가 술 한잔 하자고 부르면 나오기는 할 건데, 다른 사람이 같이 있다고 하면 모르겠어. 지금은 워낙 분위기가 안 좋으니까.”

남씨는 그녀와 자연스럽게 만날 방법을 찾아보겠다며 식사를 채 마치기도 전에 호텔 식당을 떴다. 인민폐 5000위안이면 우리 돈으로 100만원이 채 되지 않는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중국 역시 농촌 인구의 급격한 도시 이주로 농촌 총각의 결혼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경제적 이유로 북한을 탈출한 여성 가운데 상당수는 100만원 안팎의 돈을 받고 이들의 배우자로 팔려갔다. 남씨가 알고 있는 탈북 여성도 그런 경우였다. 그녀는 지난해 중국인 남편이 교통사고로 숨진 뒤 다롄으로 나와 조선족 사장이 경영하는 김치공장에서 일을 도우며 숨어 지내고 있었다. 그날 밤 남씨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미안한데, 나는 이번 일에서 빠지갔어. 그렇디 않아도 (중국이) 탈북자 잡는다고 난리인데, 낯선 사람 누가 만나주나. 이해해달라. 나는 내일 일이 있어서 칭다오에 내려가는데 아마 연락이 안 될 거야.”

남씨를 탓할 일이 아니었다. 지난달 말 중국의 탈북자 강제북송 사실이 알려지기 전 한국 정부와 박선영 의원 등 일부 정치인, 시민사회단체는 국제적 이슈화로 탈북자 강제북송을 막고자 했다. 외교통상부는 지난달 19일 중국 정부를 향해 억류된 탈북자들을 강제북송하지 말라고 촉구했고, 이틀 뒤인 21일에는 박 의원이 서울 중국대사관 앞을 찾아가 강제북송 반대 단식농성을 시작했다. 하지만 중국은 같은 달 25~26일 명화씨의 친척 △명 등 탈북자 31명을 끝내 북한으로 보냈다. 중국 정부는 “탈북자 문제가 국제화, 정치화, 난민화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원론적 입장을 내세웠다. 한·중 양국이 탈북자 문제를 놓고 빚는 불협화음이 커질수록 탈북자와 탈북자 가족의 신음도 높아졌다. 가까운 친척의 북송을 막지 못한 명화씨는 가슴을 쳤다.

“중국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해서 중국이 우리 이야기를 들어준다면 그건 정말 기적이고 좋은 일이에요. 하지만 중국 땅에서 일어난 일이잖아요. 탈북자 인권을 위한다며 중국을 자극하면 중국은 더 긴장하고 원칙을 강조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당장 돈도 안 통하잖아요. (한국 정부와 일부 정치인이) 탈북자 가족을 너무 생각하지 않는다는 느낌이에요.”

북한에 다시 잡혀가면 고문·처형?

지난 19일 북한과 중국의 접경지역 단둥으로 향했다. 압록강을 사이에 놓고 신의주와 마주보고 있는 단둥에는 중국인과 한국인, 북한 사람, 조선족 등이 뒤섞여 살고 있다. 생김새만으로는 누가 탈북자이고 조선족이고 북한 사람인지 구분하기 어렵다. 유독 어깨를 움츠린 채 사람 눈을 피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는 탈북자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박 선생의 설명이었다.

탈북자 고명호(가명·40), 고영(가명·18) 부자는 이날 오후 4시께 만나기 전까지 약속 시간과 장소를 세 차례 바꿨다. 우여곡절 끝에 단둥 시내의 한 호텔에서 고씨 부자를 만났다. 황해도 해주의 방직공장에 다니던 고씨는 2009년 탈북해 이곳 단둥에 은신처를 마련해놓았다. 맏아들 광이(20)와 차남 영이는 지난해 9월 신의주와 단둥 사이에 있는 비단섬을 통해 북한을 빠져나와 아버지를 찾았다. 고씨는 “두 아들을 데려오는 데 1인당 미화 500달러(56만여원)씩 모두 1000달러의 ‘도강 비용’(압록강 건너는 비용)을 썼다”고 밝혔다. 고씨 부자를 호텔 방으로 안내하자 두 사람은 창 쪽 가장 구석에 자리를 잡았다. 고씨 부자에게 탈북자 강제북송 이슈화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한국 정부가 탈북자 강제북송에 반대한다고 외치면 반갑습니까?”

“나도 뉴스 봤디. 그거야 남쪽 사람들 일이니까 우리야 상관도 없다고. 솔직히 말해서.”

“중국 정부가 탈북자 문제를 예전보다 조심스럽게 다루지 않나요?”

“이 사람이, 여기는 내가 더 잘 알아. 지금은 일단 (북한을) 나왔다가 잽혔디? 그러면 북조선으로 바로 보낸다고.”

“정치적 망명을 신청할 생각은 없습니까?”

“지금은 ‘중-조’(중국과 북한) 친선관계가 돼 있어 가지구, 잽히면 우리가 아무리 (정치적) 망명 신청한다고 받아주지 않는단 말이야.”

“한국 정부가 어떻게 하기를 바라십니까?”

“뭐, 일없어(괜찮아). 앞에서 잡으러 오면 뒷문으로 빠져나가야디. 그런데 남한도 우리 탈북자를 다시 조선으로 들여보내지 않나?”

“그렇지 않아요. 강제북송은 중국이 하고 있죠.”

“아, 한국이 보내는 게 아니다…. 그래도 한국이 탈북자라면 사람으로 안 보잖아. 한국 사람이 탈북자를 좀 멀리한다고.”

“……”

단둥은 중국 땅이지만 이곳에 체류하는 한국인과 북한 사람은 모두 한국 텔레비전 방송을 실시간으로 시청한다. 설치비 400위안(7만여원)만 내면 별도의 요금 없이 <문화방송>(MBC)과 <한국방송>(KBS) 등 한국의 지상파 3개 방송사의 프로그램을 모두 볼 수 있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샐러리맨 초한지>, <빛과 그림자> 등은 단둥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물론 그들의 눈과 귀는 중국의 탈북자 강제북송과 이에 대한 한국 정부 및 정치권의 반대 목소리를 전하는 한국 뉴스에도 쏠린다.

단둥 시내에서 찻집을 운영하는 황아무개(46·여)씨는 “한국의 뉴스는 드라마와 달리 잘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특히 황씨가 받아들이기 힘든 뉴스는 강제송환에 대한 공포를 필요 이상으로 과장하는 한국내 탈북자 인터뷰였다. 황씨는 중국 국적을 갖고 있지만 고향은 평양이었다. 남편과 아들은 지금도 평양에 살고 있다.

“탈북하는 사람이 많이 있고, 넘어왔다가 다시 잡혀가는 사람도 있지요. 그런데 한국 뉴스에서 나오는 것처럼 북한에 잡혀간다고 해서 처형되거나 그러는 경우 안 많아요. 애들은 꿀밤 한 대 맞고 집에 가기도 하고 어른은 노동단련대 가서 3개월 일하다가 집에 갑니다. 제 주변에도 잡힌 사람 있어 알지요. 무조건 고문이나 처형한다고 말하는 건 남한 정치 아닙네까.”

황씨는 “한국에서 4월에 큰 선거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통일부 산하 통일연구원이 펴낸 2011년판 <북한인권백서>를 보면 북한은 1992년까지만 해도 조국과 인민을 배반하는 것은 가장 큰 죄악이라고 규정했으나(헌법 제86조) 1990년대 후반 탈북자가 급증하자 1998년 개정된 헌법에서 이 부분을 삭제하고 처벌을 완화했다. 탈북자 처벌을 좀더 구체적으로 규정한 형법에서도 2004년 ‘비법(불법)국경출입죄’의 법정형을 ‘3년 이하 노동교화형’에서 ‘2년 이하 노동단련형’으로 완화했다.

<북한인권백서>는 “2000년 이후에는 (강제송환자를) 정치범수용소로 이관하는 경우는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대부분 (상대적으로 처벌 수위가 낮은) 노동단련대에서 1~6개월 정도의 노동단련형을 받게 된다. 송환 이후 최종 석방까지 구금기간이 1년을 넘는 경우는 매우 찾아보기 힘들었다”고 밝히고 있다. 북한으로 강제송환된 뒤 고문과 인권유린에 시달렸다는 한국내 일부 탈북자의 증언이 있지만, 반대로 가벼운 처벌을 받았다는 증언도 있다.

“탈북자 송환반대운동, 고맙지만 불이익이…”

이에 대해 김형덕 한반도평화번영연구소장은 “탈북 송환자에 대한 과도한 처벌이 일부 존재하는 등 북한의 인권 상황이 1960~70년대 한국과 비슷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다만 대북 식량지원은 ‘퍼주기’라며 막고 있는 보수진영이 다른 한편으로 북한 인권을 강조하는 것은 인권을 정치수단화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 김 소장은 “수용소 밖 북한 주민이 굶어죽는 것도 내버려두면서 갇혀 있는 사람에게 무엇을 어떻게 잘해주라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고씨 부자는 한 시간여 동안의 인터뷰를 마친 뒤 모자를 눌러쓰고 돌아갔다. 고씨의 아들 영이는 “인권이고 뭐고 나는 고저 한국으로 안전하게 갈 수 있었으면 합네다”라는 말을 남겼다. 한국 정부 및 정치권 일부의 탈북자 송환 반대 운동은 중국을 울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중국인은 이런 상황을 거의 몰랐고, 중국과 북한을 오가는 북한 사람은 거부감을 드러냈다. 단둥의 택시기사 윈리둥(41)씨는 “북한에서 많은 탈북자가 넘어오고 그들 가운데 상당수가 체포돼 북한으로 돌려보내지는 일은 몇년 전부터 있었다”며 “중국에서 이 문제가 특별한 뉴스로 다뤄진 적은 없다”고 말했다. 단둥세관에서 하루 70위안(1만2000여원)을 받으며 ‘일당벌이’를 하는 북한 사람 류아무개(50)씨는 “탈북자 문제가 커지면 돈벌이나 친척 방문 등을 위해 중국을 오가는 북한 사람만 피곤해진다”며 “나도 이번에 들어가면 한동안 여권을 다시 얻기 어려울 것 같아 다음달까지는 단둥에 머물 것”이라고 말했다.

죽어나는 쪽은 탈북자와 탈북자 가족이었다. 탈북자 고씨는 단둥에서 더이상 동료 탈북자를 찾아보기 힘들어졌다고 전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단둥에 우리 같은 탈북자가 많이 있었디. 가끔씩 같이 모이기도 했는데 올해부터 소식도 없이 한두명씩 없어진다고. 어디로 갔는지 모르갔어.”

가까운 친척의 강제북송을 겪은 명화씨가 지난 21일 <한겨레>에 다시 전화를 걸어왔다. “탈북자 송환 반대 운동을 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알아요. 고마운 일인데 그게 탈북자에게 불이익으로 돌아가면 안 되잖아요. 탈북자를 손에 쥐고 있는 건 중국이나 북한이에요. 무작정 비판하기보다는 잘 달래가며 문제를 풀어야 하지 않나요. 정치적 이득을 따지지 말고 자신의 가족이 그들 손에 있다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어요.”

다롄·단둥/최성진 기자 cs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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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순이 ip1 2012-03-24 03:52:47
    여보쇼. 그말도 일리는 있지. 한국에 사는 탈북대학생이 그렇게 느낀다는 거 거짓말이겠나 나도 한겨례신문 싫어하지만 중국하고 담판지어서 해결도 못할거 정치적으로 떠들면 뭐할건데 ? 아니 탈북북송반대시위 하는거 좋다 이거야. 하면 해결을 해줬어야지. 해결도 못하고 시위만 맨날 하고 뭘 해결해 줬는데.

    차라리 숨죽이고 있다가 해결을 볼 수 있을때 확 일어났어야지.그런 의미에서 맞다고 보는데. 중국에서 잘 살고 있는 사람 오히려 더 들쑤셔 놓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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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라이얼 ip2 2012-03-24 04:05:55
    탈북대학생? 나도 대학공부했다. 나도 중국들어가서 가족 데려와봤고...가족뿐 아니라 다른 탈북자 여러명도 한국에 데려와봤다. 자기 가족만 살리겠다고 딴 사람들은 죽든 말든 입닥치고 가만히 있으라는 것은 어디서 배운 생각인데,
    해결을 볼 수 있을 때?? 그 해결을 볼 수 있을 때가 언젠데...
    나도 탈북자지만, 중국에 있을 때 제발 국제사회가 탈북자 문제 떠들어줬으면 바랬단다.
    대개 위에 식으로 말하는 탈북자들은 중국에 친척이 있거나, 조선족과 결혼해서, 중국에서 돈주고서라도 빼낼 수 있는 연줄이 있는 놈들 아니겠냐?
    그럼 중국에 연줄이 없고, 그냥 무연고 탈북자들은 그냥 북송되어도 괜찮겠냐?
    그리고 국제사회가 떠든다고 탈북자 따소포하고 떠들지 않는다고 탈북자 편안하게 잘 사세요 할 중국같냐??
    아마 중국에 친척있고, 조선족과 결혼한 사람들이야 잘 살 수 있겠지. 그 나머지 탈북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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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순이 ip1 2012-03-24 04:26:27
    다 좋아..아 같은 말 계속하게 만드네. 무연고이던 연고이던 북송반대시위해서 탈북자 북송 막았냐고? 시위해서 뭐라도 했으면 말을 안해. 압박만 가했잖아. 계속 압박만 가할거 하지 말고 모아두었다가 한꺼번에 하시라고. 해결을 해줘야지..칼을 꺼냈으면...이해가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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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라이얼 ip2 2012-03-25 05:30:10
    언론이 떠들어서 온 사례가 많거던, 이전에 북경대사관이나 심양일본영사관에 들어가다가 도로 끌려 나온 경우가 있어서, 그때 아마 언론이 떠들지 않았으면 그냥 북한 넘어갔어.
    100% 장담은 못하지만 노력은 해야 할 것 아니냐? 밑구멍으로 돈뭉치 쥐여주고 해결될 일이냐?
    그렇게 자신 있으면 니가 돈뭉치 들고 가서 북송되는 탈북자 다 구해와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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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순이 ip1 2012-03-24 03:53:42
    남의 입장을 헤아려 줄 수 있는 게 정치야 이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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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라이얼 ip2 2012-03-24 04:07:02
    탈북자 문제는 정치문제가 아니라는데.
    솔직히 말해서, 탈북자문제 떠들면 진보가 진보같지 않고 보수가 될까봐. 안떠드는것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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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순이 ip1 2012-03-24 04:23:09
    떠들면 뭐하냐고 ? 그래서 떠들어서 뭐 한거 있냐 ? 북송 막았니 ? 답답하네. 그냥 새겨들으라는 말을 가지고 고깝게 구네 진짜. 새겨들어. 조심하라는 말이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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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순이 ip1 2012-03-24 03:56:02
    남쪽에서 탈북자 사람으로 안본다는 말만 빼고 이해가 가는데. 북쪽에 식량 퍼주자는 이야기 하고(이것도 이해 안감) 나머지는 대충 들어볼만 한 말이구만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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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라이얼 ip2 2012-03-24 04:08:43
    북한에 식량 퍼주자?
    퍼주면 언넘들이 다 먹길래?
    식량먹고 배부른 놈들이 불쌍한 로백성만 못살게 구는것은 모르지?
    김대중이 식량 퍼준 2000년, 2001년도에도 굶어죽는 사람 있었다. (내가 그때 탈북해서 잘 안다.)
    제대로 알고 떠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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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순이 ip1 2012-03-24 04:21:39
    누가 퍼주자고 하디...저 신문에 퍼주자는 말이 나오길래 이해가 안간다고 했지.한국말 이해 안가나. 한국말 부터 배우고 좀 답답해..뭘 좀 제대로 알고 떠드는게 아니라 내 주변에 탈북한 사람도 비슷한 말을 했어 이사람아 새겨들을 말은 좀 새겨들어야지. 아니 북송반대시위 하라고...누가 말려...그런데 뭘 해결해 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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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라이얼 ip2 2012-03-25 05:44:34
    한국말 이해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네가 글을 이상하게 적었거던.

    ?북?쪽?에? ?식?량? ?퍼?주?자?는? ?이?야?기? ?하?고?(?이?것?도? ?이?해? ?안?감?)? ?나?머?지?는? ?대?충? ?들?어?볼?만? ?한? ?말?이?구?만 <- 제대로 봐라. 이 말에서 식량 퍼주자는 얘기가 긍정이 아니냐?
    네가 한글 제대로 쓰고 남을 설득해라.
    뭘 해결해줬지?
    지금은 안그래도 점점 투쟁하면 해결 되는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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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살 ip3 2012-03-24 08:19:44
    트라이얼아! 너 한국에 온지 오래된 인간이구나. 입 닥치고 있어라.
    아무리 언론에서 떠들어 봤자 필요 없어 . 물론 중국이 망신이야 하겠지. 북한도 망신하고... 그것으로 그저 끝이야.. 네 말대로만 이제는 탈북자들이 북송되지 않고 한국으로 올수 있겠구나... 중국은 절대로 그런 인간이 아니다.

    한계례 기사도 올은 말이다. 국제적으로 이슈화 한다고 탈북자들이 한국으로 올수 있다는것은 절대 아니다.

    어디까지나 시위나 언론은 국제적 관심을 불러 일으키자는것이지 문제 해결은 없다.

    박 의원도 역시 탈북자문제를 진심으로 생각하지 않고 자기 이름만 날리기다.
    나도 전화를 했지.. 문제는 외교통상부이니까 외교부에서 해결 책을 찾아야 한다고...
    그러니 그건 자기네가 할 일이 아니란다. 그러면 누가 할 일인가?

    중국대사관에서 시위?? 국회의원이면 굳이 거리에서 시위 하지 않아도 된다.
    국회에서. 외교통상부에서 탈북자 문제를 크게 다르어야 한다. 누가 보지 않아도 굳이 이런데서 나서 문제를 복잡하게 하였다.

    그리고 제바에서도 탈북자 명단을 북한에 넘겨 주려다가 몸 싸움으로 북한대표가 받지 않자 대표부 우편통에다 넣고 왔다.

    명단은 왜 넘겨 주는데....이거야 말로 사람을 죽이라는 짓이나 다름이 없다

    그러면 북한에서 한국행 탈북자들이 정확한 근거를 알고 아무리 본인들이 아니라고 해도 헤여 날수가 없다.

    그렇게 떠들던 탈북자 문제도 유엔서 결국은 해결을 보지 못하고 끝났다.

    한계례 기사라고 다 맞는것은 아니다. 어느 중국족들이 말하는것을 보고 탈북자들이 처형되지 않는다고 하면 그것은 외곡이다.

    2007년도 이후 사정은 다르다. 더우기 북한도 새 정권이 들어 섰다.

    그리고 이번 탈북자들은 국가 보위부에서 직접내려와 다른다고 한다.

    아직까지 국가보위부라는 상급기관에서 직접 내려와 탈북자들을 취급한 역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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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라이얼 ip2 2012-03-25 05:35:37
    작살 이전에 좋게 봤는데, 주둥아리 완전 쓰레기네. 야 이새끼야, 네가 날언제 봤다고 막말이냐.
    남한 사람들이 방법을 모르면 잘 아는 놈이 직접 찾아가서 방법을 알려주면 될 것 아니냐?
    글쓰기 해독능력이 떨어지냐?
    내가 말하는 것은 국제적으로 떠들어야 한다는 거다.
    탈북자문제 조용 조용 해서 중국이 언제 말들었냐?
    정 조용 조용 해라고 하고 싶으면 지금 떠들고 있는 탈북자 단체들에 피묻은 도끼 한자루씩 배달이라도 해라.
    너만 못해서 탈북자 단체들과 북한인권 단체들이 떠들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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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타임님 ip4 2012-03-24 09:04:42
    수고많으셧습니다. 탈북자문제 조용히 한다고 해결될 일 아님니다.
    탈북자 북송 10여년이 흘럿지만 지금도 북송하고 있지요. 이것을 근본적으로 막아내자면 국제사회로 나가야 합니다.
    국제사회에 나가 탈북자들을 알리고 중국의 반인도적, 반인륜적 행위를 널리 알리여 탈북자북송 막아야 합니다.
    조용히 있다고 북송을 멈출 중국이 아니라는것 력사가 충분히 보여 주엇습니다. 이제는 세계로 나가 중국을 부끄럽게 하여야 합니다. 일부 무개념 탈북자들의 자기 보신주의는 극소수이며 절대 다수의 많은 탈북자들은 중국의 탈북자강제북송을 막기 위한 결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함께 마음 아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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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타임 ip2 2012-03-25 05:36:10
    원글을 처음부터 정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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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ip5 2012-03-24 10:09:32
    여러분내들 중국놈들 우리민족의 역사에 원쑤야 고난의90년대 생각나나 중국단동. 훈춘. 연길 에서 북한여자 인돼지사건 여자들의 손목 발목 자르고 기여다니며 돼지처럼 죽먹이고 여자들의 피를 뽑아 팔아 돈벌이하는 21세기 식인종들 그것을 알면서도 묵인한 중국정부놈들 그놈들과는 항상 적개심을가지고 자각해야지요 중국의국민이 다그런것은 아니지만 중국의 정부관리자들과 장사치들 한배속이라니 정치는그쪽에서 그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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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패 ip6 2012-03-24 12:10:16
    근데 아직도 탈북자 문제가 세계 이슈화되는 것을 꺼리는 자들이 많습니다. 특히 일부 중국조선족들은 한국에서 아무리 그래봤자 중국은 끔적도 안한다는 말을 서슴없이 지껄이고 있습니다. 괜히 중국에 자극을 주면 탈북자들이 더 고생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지껄이고 있습니다. 중국놈들이 더 세게 나온다는거지요. 이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일제때 100만 대군이 무서워서 한반도에서 항일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때도 목숨을 걸고 하지 않았습니까. 지금 평화시기 중국놈들이 무서워서 벌벌 떨어야 탈북자들이 편안해진다고 일부 조선족 놈들이 지껄이고 있습니다. 탈북자 북송문제는 계속 떠들어 대면 언젠가는 해결이 날것입니다. 중국놈들이 기진맥진할때 까지 계속 떠들어 대야합니다. 중국놈들은 겉으로는 태연한척해도 속은 대단히 불편할것입니다. 세계가 규탄하고 있으니깐요. 중국을 건드리면 낭패만 본다는 일부 악당같은 조선족들은 우리가 한하늘을 이고 살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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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순이 ip1 2012-03-25 02:17:57
    아 같은 말 계속 반복

    1) 저 기사 내용은 탈북자들 중에 중국에 가족이 있는 탈북자들이 많이 동의한다는 사실

    2) 탈북자 북송 반대 시위 아무도 안말린다는 사실..다만 시위로 끝내지 말고 해결을 보라는 거. 칼을 꺼냈으면 해결 해야지. 입으로 전쟁하나? 김가조선군대도 입으로만 전쟁하던데. 김가조선군하고 다른게 뭔가?

    물론 중국에서도 돈도 없고 몸만있는 사람들만 북송된다는 사실 잘 알고 있음. 그렇다고 해도 자기 살자고 남 죽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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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라이얼 ip2 2012-03-25 05:53:58
    점순이 조선족과 결혼하더니, 완전 중국사람 다되었네. 탈북자들이 많이 동의?
    한번 투표해볼래? 일부야, 니처럼 중국조선족과 결혼했거나, 중국에 친척있는 일부 사람들이 동의하겠지?
    그래 자기 살자고, 난 돈이 있으니까 안떠들고 돈주면 나만 살 수 있으니까 해서 니네들은 북송되어도 괜찮으니 떠들지 말고 입닥쳐라???
    이전에 이전에 대사관이나 영사관들에 진입하다가 밖으로 끌려 나온 사람들 말야, 기자들이나 언론, 단체들이 떠들지 않았으면 그냥 북송되는 거였다.
    점순이 한국와서 돈얼마나 벌어서 돈자랑 하는지 몰라도,
    네 돈하고 국제적 단체들이 떠드는 것 하고 어느것이 더 강할 까 한번 생각해봐라.
    한국뿐아니라 영국 미국 유럽들에서 북송반대 운동 많이 하는데, 너만 못해서 그럴까?
    네가 한번 그 사람들 설득하는 편지라도 보내봐라.
    이 점순이 돈 많으니까. 당신들 떠들지 않으면 돈으로 다 해결해서 그 사람들 북송되지 않게 할 자신 있다고 설득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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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순이 ip1 2012-03-25 06:09:44
    거 말 많네. 여기서 진짜 탈북자들 빼고 글쓰는 사람들 이상한 사람들 많단 말이다. 괜히 사람 꼬여서 김가조선이던 중국이던 잘살고 있는 사람 인신매매도 하고 한국에 정착해서 어떻게 살아볼라고 애쓰는 사람도 꼬여서 영국,독일,미국 곳곳에 팔아먹고 ....

    무슨 인권 운동하는 척 하지 말란 말이다. 북한사람도 사람이라고 짜식아..넌 한국말을 먼저 이해를 해야 겠다 ? 무슨 긍정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북쪽에 식량퍼주자는 거 ( 이것도 이해 안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 말이 북쪽에 식량퍼주자는 말로 보이니 ? 너 여기서 한국말 배우려고 들어왔니?
    이거 간첩 아닌가 ? 한국말을 이해를 못하는 걸로 봐서...탈북자는 아닌것 같고...

    한국말 한국사람처럼 해서 자연스럽게 침투 하시려고? 하긴 탈북자로 위장해서 침투하면 뭐 한국말 배울 필요 없나.

    그만하자..좋은 말 할때.. 인신매매나 하려고 들어온거면 그만 글써라. 탈북자 북송반대시위 하려면 해...안말린다고..............

    다만 시위를 했으면 책임을 져야지.시위만 하고 끝낼게 아니라. 알겠지. 가만히 보면 시위만 하면 장땡인줄 알아. 시위를 했으면 책임도 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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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라이얼 ip2 2012-03-25 09:38:01
    점순이 정말 이름도 촌스러운 머절싸한 年이 한글쓰는 능력 제대로 배워라 한국왔으면, 네가 글 쓰는 수준을 보니 네가 가르칠 위치가 아닌 것 같다. 너 조선족 남편이랑 사니까 한국의 이불을 덮고 자면서 중국의 꿈을 꾸잖아. 한국이나 미국이 중국을 헐뜯는 것 같으니까 배아픈거잖아.
    인신매매하고 싶어서 그러는데 탈북자 북송반대시위 하면 장사못하니까 그러는거잖아.
    두당 얼마나 받길래 너절하게 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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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순이 ip1 2012-03-25 09:58:43
    이거 미친놈 아니야. 미국 것이 그렇게 좋니 ? 점순이란 필명은 김유정이 쓴 "봄봄"이라는 우리 소설에 나오는 주인공 이름이다. 트라이얼 이러면 멋있다고 생각이 드니?...트라이얼 이라는 니 아이디가 멋있다고 생각이 드는 거냐 ? 미친놈..영어로 아이디 만들면 한국사람이 우와 이럴 줄 알았나. 그런 한국 사람은 없어 이제..별 거지 같은 놈이..짜증나네

    허접한 놈. 영어도 모르는 놈이 트라이얼이 뭔뜻인지나 알까? 너 영어 나불거려봐..얼마나 아는 지 볼까..ㅋㅋ.

    우리말 소설도 모르는 놈이. 김유정 봄봄 꼭 읽어봐라..해학적인 우리의 대표적인 단편소설이다. 해학이라는 말 뜻 아려나?

    머절싸 ? 이런 우리말이 있던가 ? 무슨 뜻인지도 모를 말을 가져다가 이걸 한국어라고 하니..기본형 머설싸하다 ? 이거냐 ? 이런 기본형은 없다. 우리 어근에..

    한국에 대한 사랑은 눈꼽만큼도 없는 놈이 "트라이얼"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니 필명부터 똑바로 해라..미친넘아. 니 부모가 널 낳고 미역국을 먹은게 아깝다.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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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순이 ip1 2012-03-25 10:04:12
    한국에서는 너처럼 영어로 필명을 만들거나 말 속에서 외래어를 많이 쓰면 촌스럽다고 여긴다. 그런거 아나 ? 오히려 한국어를 많이 쓰면 좋게 봐주고...트라이얼..ㅋㅋ 아이디도 거지같은거 어디서..참나...무슨 뜻인지 아니 ? trial ? crial 이라고 만들지 그래. 아놔 진짜 별 거지같은 같은 것들이 여기 잘 온다 말이야..니 앞가림이나 해라 미국에서 밥빌어먹고 살지 말고...아이피 바꿔서 들어온거면 미국이 아니겠지만서도..

    Get a life..!! 한마디 영어로 해주마..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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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순이 ip1 2012-03-25 10:17:23
    꼭 이런 놈이 미국 깃발 날리면서 들어와서 탈북자들 꼬여서 돈 뜯어먹을라고 하는 놈이 많단 말이야. 영어 가르쳐준다고 어디서 이상한 영어(이태원영어인지..무슨 쓰레기 영어인지..) 나발대면서...조선족이나 너같은 넘이나 똑같은 넘들이다. 인권 운운하면서 사람장사하는 놈들...괜히 무슨 미국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사람장사 하지 마라.그러다 걸리면 뼈도 못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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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패 ip6 2012-03-25 12:34:30
    개소리 줴치지 마라. 똥순아. 그래 미국이 너에게 밥을 달라던 돈을달라던 왜 미국기발을 거론하면서 지랄이냐. 이건 어디 거지 같은것이. 다 죽게 된것 불쌍해서 살려주니 뭐 어찌고 어째 . 똥물 같은 자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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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순이 ip1 2012-03-25 12:53:24
    방패이건 아이피 바꿔서 장난치네. 이런 미친놈들 그만 상대해야겠다. 여기 오는 놈은 왜이렇게 덜떨어진 놈이 많냐.특히 외국깃발 달고 들어오는 애들. 이자식들 탈북한 사람들 꼬여서 먹을게 좀 있나 보지. 그러다 걸리면 뒤진다 ..부모한테 뭐를 배웠는지..한심한 놈들 니 부모 얼굴이 보인다.최소한 인생을 살면서 남에게 피해주면 안된다..이런거 부모가 안가르치니 ?

    그리고 이놈아 한국어를 똑바로 해야지..

    미국기발 ? 이 아니라 미국 "깃발"이라고 쓰는 거다. 너 유치환 아니 ? 이런 놈이 유치환을 알리가 없지. 줴치다..이 말은 또 연변어인가 김가조선 말인가 ? 이런 놈들 그만 상대해야지.귀찮다 이놈아. 미국에서 밥이나 빌어먹고 사니 여기 기웃거리겠지.

    점순이가 얼마나 귀엽고 아름다운 이름이냐 ? 한국인이 아닌 놈한테 한국문화를 가르치려는 내가 잘못한거지.. 아무튼 한국말을 비하하는 넌 한국놈이 아니다. 니 누이 이름도 점순이였을텐데 말이야..한국말만 할 줄 아는 중국놈인가 아니면 김가조선 전사인가..흠. 사기치지 마라..니 삶이 힘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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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크러치 ip2 2012-03-27 02:28:58
    점순이 돌아다니며 모서리만 처맞으며 웬 말이 많냐?
    중국 똥떼넘들의 공통점이 미국기발만 보면 게거품 물면서 미국물건이라면 납작 엎드린다는거지. ㅋㅋㅋ
    미국에 중국에서 온 거지 불법체류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냐??
    중국사람이 미국 비자 한번 발급받자면 얼마나 걸리는지 아냐?
    그게 바로 네가 존경하고 흠모하는 중국의 수준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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