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뉴스를 보니까..."통합민주당"대표 한명숙이 "천안함"46용사들을 기리는 대전현충원 추모행사에 참가했더군요.
그녀의 모습이 추모행사장 비치는 순간 온몸이 전률합니다.
저들이 얼마나 우리의 영웅들을 욕되게 했는데...무슨 염치로 추모현장을 찾는단 말입니까?!
천안함 폭침이 합동조사단에 의해 북침의 소행으로 드러났는데도 극구 부인하며 음모론을 제기했던 사람들이 바로 저들입니다.
심지어 저들은 수거한 어뢰추진기마저도 조작이라고 했습니다.
미국쇠고기 파동땐 광우병까지 조작하며 수십만을 반역으로 내몰았던 그들이 말입니다.
당시 저들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저지가 목적이 아니였습니다.
저들은 청와대로 진입하여 자유 대한민국정부를 전복하고 정권을 찬탈하자는게 기본목적이였습니다.
그리고는 쇠고기 촛불이 사라질때까지 초불시위의 정당성을 끝까지 주장했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에게 묻겠습니다.
조국의 영해을 수호하다가 휘생된 영웅들의 애국의 넋을 기리는 것과 광우병을 날조해 미국쇠고기 파동을 불러 국론분열을 조장한것 중에 과연 무엇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중요했는가고 말입니다.
그들의 선택은 분명의 후자입니다.
만약 그들에게 양심의 찌꺼기라도 남아있다면 추모2주기를 맞으며 46명의 순국해병들을 위해 반성의 촛불을 들어야 했을것입니다.
그러나 저들은 반역의 촛불은 때없이 들면서도 자유대한민국을 위한 애국의 촛불은 단 한번도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북한인권과 죽어가는 탈북자 목숨까지도 외면합니다.
그런 반역의 괴수가 무슨 염치로 자유 대한건아들의 영전을 찾는단말입니까?
만약 진정성을 가지고 찾았다면 46명의 대한건아들을 욕되게 했던 자신들의 과거에 대해 최소한의 반성이라도 했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철면피한 반역의 무리들은 아직까지도 묵묵부답입니다.
그렇다면 분명합니다.
저들은 대한민국의 안위를 위한 정치세력이 아니라 북한살인독재정권을 위해 자유대한민국을 찬탈하려는 명확한 종북반역매국세력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