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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공무원이지 본질은 새다.
Korea, Republic o 강흥식 0 287 2012-03-29 12:18:28

무늬만 공무원이지 본질은 새다.

공정한 사회가 되려면, 제일 우선적으로 국가사무를 관장하는 정치인들이나,

공무원들부터 공정하게 처리해야 가능한 일인데,

그러나 공정한 판단을 하기란? 실제,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지금부터 잘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이제껏, 법무부 장관이라든지, 국가인권위원장이라든지, 국민권익위원장이라든지.

흔히들,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취임사를 곧잘 합니다. 만은...

 

이는 순전히 거짓된 헛소리입니다.

물론, 취임사를 하는 당사자들은 거짓이라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초심에 의한 진정한 마음에서 나온 말이기에 그럽습니다.

 

그렇다면 본인이 왜! 함부로 거짓된 헛소리라고 단정하는 것일까?

 과연? 헛소리인지..사실인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야구선수나, 축구선수들이 국가대표에 선발되거나, 공식적으로 실력을 겨루기 위해서는

그야말로, 피눈물 나는 실전훈련을 거듭하여 막상, 실력이 입증되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반면에 정치인과 공직자들은 머리속에 온갖 지식적인 이론만을 갖고 공직수행을 하였기 때문에

비록, 초심은 국가사무를 공정하게 수행할 것처럼 마음을 다짐하였습니다. 만은...

막상, 실전에서는 행동이 따라주지 않는 답니다.

 

그렇다면, 운동선수의 경우, 육체적으로 훈련을 해야 하는 것처럼,

정치인과 공직자들이 사회적으로 봉사를 한다거나, 힘들게 땀흘리며 노동을 하고,

세상경험을 쌓아야 그것이 훈련이란 말인가? 천만의 말씀입니다.

 

공직자들이 공정한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지식이 중요한 것도 아니고,

봉사하는 것도 중요한 것이 아니라, 청소년때부터, 사고력을 부단히, 훈련해야 가능한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사고력을 부단히 훈련해야 한단 말인가?

첫째, 자기자신의 지난 행적을 잘함이든 잘못함이든, 정확하게 분별하여 기억하는 훈련을 해야 하며,

들째, 자신의 사고영역 내에서 끊임없는 자각을 해야 만이...

 

실전에서 점차적 공정한 판단이 거듭되는 것입니다.

바로 그런 훈련을 개개인 스스로 하게되면, 자신도 모르게 끊임없이 사고영역이 넓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인간들은 고작, 퀴즈대회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뿐인,

지식적으로 공부만 한 것을 가지고, 그것이 훈련인양, 착각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들이 언행일치가 안되고 있는 것입니다.

 

더구나, 지식은 얼마든지, 찾을 수도 있고, 남한테 빌릴 수가 있는 반면,

최종, 공정한 판단은 누구한테 함부로 빌릴 수가 없는 일입니다.

 

그러기에 지식이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것이지,,,

지식이 중요하지 않아서,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작금의 국가적 큰 감투를 쓴 자들이 곳곳의 억울하고 답답한 국민들을

마냥, 방치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그런 원인이기에 그런 겁니다.

 

국민 여러분들도 잘 생각해 보십시오.

작금의 세태는 전국적으로 강의, 설교하는 인간들만 계속적으로 늘어날 뿐,

정작, 실전에서 공정하게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인간들은 전무한 실정입니다.

 

2012, 3,29

협상중재전문가 강 흥 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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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 ip1 2012-03-29 13:36:19
    강흥식동무 이번조직하사금 혼자 싹 하지말고 나래좀 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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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흥식 ip2 2012-03-29 13:48:12
    누군지 알아야 줄것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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