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개땅쇠 는 개똥쇠 가 아니다
Korea, Republic o 반지역감정 0 340 2012-04-02 17:11:23

이력서 의 본적지란 을 없애 버리고, 각종차량 변호판 도 지역이 나타날수 있는 냄새를 완전 제거 했다.

호남이면 어떤가?

만일 호남이라는 것이 싫었다면 그것을 극복하는 대책을 강구해서 해서 후손들 에게 거짓을 가르치는 불명예 는 벗어던저야 할것이다.  평생 멍에로 뒤집어 쓰고 가려는가? 참으로 한심한 발상이 아닐수 없다.왜 스스로의 태여난 모태를 외면하는가?

1950년대 에 스승으로 모신적 있는데 그분 고향이 전남 여천군 삼산면 거문도 였다.

그분은 문학 청년이였다. 그거문도를 삼도 라고 도 불렀다. 그 삼도는 동백 나무가 많아 동백꽃피는나라라는 시까지도 지었다.

그글귀중 기억나는 극히 일부분 "동백 남게 동백 꽃이 핌이 무엇이 이상함이 있으랴?" 라는 글귀가 아직도 내머리속에 남아 감명깊다. 얼마나 떳떳 한가? 진실을 진실대로 인정해야 하지 않겠는가?

흔히 전라도땅을 "개땅" 이라고도 부르는것같다.생활터전인 갯펄 이 많은탓이라 생각한다.

그 "갯땅"에 사는 사람을 "개땅쇠" 라 부르기도 했다. 흔히 표현하기를 "개땅쇠" 를 "개똥쇠" 로 와전 시켜 전라인을 개똥쇠 라 폄훼 하기도 한다.우리모두 그러지말자

떳떳하게 나는 "개땅쇠"다 하고 가슴을펴라! 그 아무도 방해할자 없다. 떳떳하자 "개땅쇠"!!!

아무죄없고 잘못 없는 사함들 끼리 분열되는일은 절대 안된다.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조명철 새누리당 비례대표에 대한 우리의 입장
다음글
무지한 국민들은 이렇게 말합니다.